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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96,000
판매가 : 86,400원(10%할인) | 적립금 : 860원 (1%)
독자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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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W. 시리즈 소개 |
D.W.는 우리에게 친근한 Arthur의 여동생입니다.
주인공 캐릭터의 여동생으로만 머물기에는 너무 사랑스럽고 개성적인 캐릭터이지요. 그래서 D.W.가 주인공인 책들만으로 묶인 D.W.시리즈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Arthur시리즈가 초등학생인 Arthur의 일상생활과 친구들의 이야기에 맞추어져 있다면, D.W. 시리즈는 취학 전인 여자아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공감이 가는 연령과 재미를 느끼는 성별이 다를 수 있습니다.
미국 아이들의 일상과 언어가 그대로 담겨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여러 번 읽고 싶은 리딩용 그림책입니다. |
| ■ 줄거리 소개 |
# D.W's Lost Blankie
D.W.는 태어날 때 부터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던 그녀의 담요와 함께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D.W.는 자신의 담요가 사라진 것을 발견하게 된답니다. 가족들은 D.W의 담요를 찾아주려 하지만, 담요는 집안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아요. 도서관, 세차장, 놀이터를 다 찾아봐도 담요는 보이지 않아요. 잠잘 시간이 다가오지만, 담요가 없어 D.W.는 잠을 이루지 못하는데... 아빠는 엄마가 집에 돌아오면 담요를 찾아주실거라고 말씀하세요. 대체 D.W.의 담요는 어디에 있을까요?
# D.W. Rides Again!
이제 D.W.는 두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나이에요. 지금까지는 세발 자전거가 D.W.의 몫이었지만 이제는 동생 Kate에게 줄 거랍니다. 그렇지만 갑자기 두발 자전거를 타는 건 만만치 않은 일이지요. 그래서 옆으로 보조바퀴가 붙어 있어요. D.W.는 보조 바퀴를 떼고 멋있게 자전거를 타고 싶어해요. 하지만 그전에 먼저 브레이크가 어디에 달려 있는지는 알아야 할 거 같군요. \"페달을 반대로 밟아!\" Arthur의 자상한 가르침으로 D.W.는 두발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는 법을 배우게 되는데...
# D.W. Flips!
체육시설을 찾은 D.W.는 너무 쉽다며 자신은 점프를 배우고 싶다고 말해요. 하지만 기초적인 앞구르기를 배우는데 D.W.만 앞구르기를 제대로 하지 못해요. 속상해진 D.W는 집으로 돌아와 연습을 하기 시작해요. 심지어 마트에 가서도 앞구르기 연습을 한답니다. 열심히 연습을 한 D.W는 드디어 선생님 앞에서 멋지게 세번의 앞구르기를 해냅니다. 선생님은 D.W.를 칭찬해 주시고, 새로운 제안을 하시는데...
# D.W. All Wet
D.W.의 식구들은 더운 여름 바닷가로 피서를 나왔어요. 다들 즐겁게 물놀이를 즐기지만 D.W.는 살이 타는 것도 싫고 물에 젓는 것도 싫다며 모자를 쓰고 모래밭에 앉아 있어요. 인상을 찌푸리고 갈 시간이 언제냐고 묻는 D.W.에게 가족들은 물에 함께 들어와서 놀자고 하지만 D.W.는 꼼짝도 하지 않는군요. 꾀를 낸 Arthur는 D.W에게 산책을 가자며 무등을 태워 줘요. 그리곤 곧장 바다로 돌진하는데... D.W.는 오빠의 노력으로 바다와 조금 더 친해질 수 있을까요?
# D.W. Thinks Big
Arthur는 이모의 결혼식에서 반지를 나르는 중요한 일을 맡게 되었어요. D.W.는 Arthur에게 샘이 나서 아침부터 화가 나 있습니다. 게다가 신부 들러리까지 사촌언니가 하게 되자 더욱더 맘이 상해 버렸지요. 다른 사람들은 결혼식에 들떠 있는 동안 D.W.는 속이 상해 조용히 앉아 있기만 해요. 드디어 결혼식이 시작되고 Arthur는 반지를 운반하다 D.W.에게 손을 흔들고 반지는 바닥으로 굴러 떨어져 통풍구로 떨어져 버리고 마는데... 모두들 구멍이 너무 작아 반지를 꺼내지 못하자 D.W.가 나섭니다. D.W.는 무사히 반지를 꺼낼 수 있을까요?
# D.W. Go to Your Room!
D.W.는 거실에서 나무블록을 가지고 놀다가 동생 Kate와 싸우고 맙니다. 엄마는 Kate가 아기이기 때문에 D.W.가 양보를 하라고 말씀하시는군요. D.W.는 화가 나서 심통을 부리고 엄마는 D.W.에게 자신의 방으로 가서 벌을 서라고 말씀하십니다. D.W.는 화가 나서 집을 나가려고 짐을 쌉니다. 그 때 엄마가 들어와 아기를 잠깐만 봐달라고 말씀하시는군요. 처음에는 달가워하지 않던 D.W.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이 너무 나쁜 언니였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아기를 안아 주는데... D.W.는 Kate와 잘 지낼 수 있을까요?
# D.W. The Picky Eater
Arthur와 D.W.는 엄마가 장 봐오신 물건을 정리합니다. D.W.는 생선이 싫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자신이 싫어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오빠에게 말해주고 Arthur는 그런 D.W.를 편식쟁이라고 놀립니다. D.W.는 엄마가 싸주신 점심도 먹지 않고 저녁을 먹을 때도 새우를 강아지에게 줘 버렸습니다. 친구이 Emily네 집에 가서도 음식을 먹지 않고 깨작거리기만 했습니다. 심지어 가족끼리 외식을 나가서도 시금치를 안 먹겠다고 떼를 쓰다가 접시를 엎어버리고, 식구들은 외식을 할 때 D.W.를 데리고 가지 않기로 하는데...
# D.W. Library Card
D.W는 도서관에서 자신이 읽고 싶은 개구리 책을 Arthur에게 대신 빌려달라고 부탁해요. 하지만, 오빠는 어린이책을 빌리면 자신의 기록에 남기 때문에 싫다고 말한답니다. D.W.도 도서관 카드를 만들고 싶어하지만 자신의 손으로 풀네임을 쓸 수 있어 카드를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하는데... 연습 끝에 'Dora Windifred Read'를 쓰고 카드를 만드는 D.W. 그렇게 원하던 개구리 책을 빌렸지만 말썽꾸러기 쌍둥이가 책을 망가뜨리면 도서관 카드를 다시 뺏기게 된다는 말을 듣고는 읽고 싶어도 읽지 못하고 조심스럽게 다루기만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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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W. 시리즈에 나오는 영어 단어들과 표현들은 모두 미국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실제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표현들로서, 학습을 목표로 만들어진 다른 책들에서는 볼 수 없는 생생한 표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대화체로 엮어진 부분들은 그대로 일상 대화에 활용 가능한 것들이므로 speaking 연습의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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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 Brown
어려서부터 그림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던 마크 브라운이 어린이용 동화 작가로 인정을 받기 전까지 그는 요리사, 대학교수, 텔레비전 아트 디렉터, 삽화가 등 매우 다양한 직업을 거쳐 어린이용 동화 작가가 되었다.
자신의 아이들에게 '아서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다가 그 이야기들을 묶어 동화책으로 만든 것이 'Arthur 시리즈'이다. 아서 시리즈는 출간된 이래 TV 어린이 만화영화 시리즈로 제작되어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마크 브라운은 현재 가족들(두 아들, 딸, 부인)과 함께 메사추세츠주에서 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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