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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rriors : The New Prophecy 시리즈
소개 |
|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집주변을 어슬렁거리는 고양이 무리들에게 관심을 가져 본 적이 있습니까?
과연 그들에게도 인간들에게 볼 수 있는 사랑과 우정, 서열간의 관계, 종족간의 유대감들이 있을까요? 여기에 고양이들의 세계를 누구보다도 잘아는
작가 Erin Hunter가 여러분들에게 사실적이고 흥미진진한 고양이들의 무용담을 선사합니다. |
| ■ 줄거리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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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idnight
야생 고양이 종족들은 오랜 동안
평화로운 세상에서 조화를 이루며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의 전사 조상들로부터 예상 밖의 메시지를 받게 되고, 새로운 예언과 신비에
쌓인 위험이 그들 앞으로 다가옵니다. 모든 징후들은 숲의 운명을 책임질 고양이로 어린 전사 브램블클러(Brambleclaw)를 가리키는데, 이
예언에 언급된 또 다른 고양이는 누구일까요?
#2. Moonrise
여섯 마리의 고양이가 자신들의 종족을 지키기
위해 길을 나선 이후 여러 달이 지났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오려 하는데, 산을 넘는 길에 이들은 비밀을 간직한 야생 고양이 부족을 만나게
됩니다.
#3. Dawn
오래 전, 탐색을 떠난 어린 고양이들이 간담을 서늘케 하는 메시지를 가지고 돌아옵니다.
야생 고양이 종족들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든가, 아니면 멸종의 위기를 감수해야 합니다. 야생 고양이 종족의 영역 너머로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위험은 예측할 수 없으며, 고양이들은 어디로 가야 할 지도 알 수 없습니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스타클랜(Starclan)에게서 온
징조인데...
#4. Starlight
고양이족들은 결국 그들의 용맹했던 조상들의 예언을 따라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게 됩니다. 여정은 한없이 고되고 힘들었지만 그들은 지금 살아남기 위해서 자신들의 터전을 일구기 위해 힘써여하며 낯선 환경의 예기치못한 위험을
감지해야 합니다. Leafpaw는 별족들과 위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Moonstone을 대체할 후계자을 찾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새로운 지도자를 찾을 방안도, 고양이 주술사의 예언적 비밀을 알아낼 방안도, 그리고 그들이 올바른 길을 가고있는지
알아낼 방안도 없습니다.
#5. Twilight
새로운 지역은 사나운
영웅 고양이 족들에게 새로운 문제들을 야기합니다. 그들이 겪어보지 않았던 위험들이 황혼의 그림자 속에서 어스렁 거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기
동맹자들이 갑자기 적대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종족들간의 갈등은 더욱 심화되고 firestar의 딸들은 고민스러운 결정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선택은 번개족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답니다.
#6. Sunset
고양이들이 호수근처의 새로운
보금자리에 다다르자마자 번개족의 주술사 고양이 Leafpool은 별족으로부터 불길한 경고를 받습니다. 평화가 오기 전에 피가 피를 부를 것이며
호수는 피로 물들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고양이족들은 오소리들의 파괴적인 공격으로부터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Leafpool은 그녀의
예지몽이 용맹스러운 고양이들에게 또 다른 위험을 예고하는 것인지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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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in Hunter |
| 출간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고양이 전사들' 시리즈는 고양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두
명의 영국 여류작가의 합심으로 쓰여졌다. 각자의 이름을 쓰면 독자들이 혼란스러울까 봐 ‘에린 헌터’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로
번갈아가며 글을 쓰고 있는 Kate Cary와 Cherith baldry는 고양이처럼 우아한 모습을 지녔을 뿐 아니라, 고양이처럼 날카로운
관찰력과 섬세한 필력을 지닌 작가이다. '고양이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 하고 사람들에게 반문할 정도로 고양이를 사랑하는 그녀들은
자신들이 키우는 애완고양이로 부족하여, 직접 숲을 탐험하며 야생 고양이들의 생활 패턴과 몸놀림을 관찰하곤 했다. 특히, 케이트 케리는 동물 간의
상호작용에 관심이 많아 고양이들의 숨겨진 본능을 읽어내는 것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를 했다. 그래서 '고양이 전사들' 에서 전투 장면을 묘사할
때는 고양이들의 습성과 본능을 놀랍도록 사실적이고 정교하게 그려냈다. 체리스 볼드리는 아더왕 전설에 관심이 많아, 중세의 전투, 궁중에서의
예의, 기사들의 법도를 공부해 고양이 전사들의 행동 양식에 이입했다. 세상을 고양이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었기 때문에 글쓰기 자체가 행복하다고
말하는 그녀들은 점성학, 신화, 자연숭배 신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2003년 처음 시작된 이 시리즈는 오리지널
시리즈로 '고양이 전사들' 6권을 완간했고, '고양이 전사들 : 새로운 예언' 편을 집필, 출간하고 있으며 '고양이 전사들' 과 함께 출간 즉시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랭크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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