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 : The Capture
GUARDIANS 시리즈의 첫 번째 권입니다.
여러분은 이 책에서 이 시리즈를 이어 가며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농장 부엉이 Soren을 만나게 됩니다.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던 Soren은 어느 날 둥지에서 떨어지게되고 납치되어 어둡고 알려지지 않은 깊은 골짜기로 끌려갑니다. 그곳은 부엉이들의 고아원이라고 불리는 곳이었고 그곳에서 부엉이들은 훈련을 받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Soren은 친구인 Gylfie와 함께 그곳을 탈출하려고 합니다. 그들이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은 나는 것뿐입니다! 둘은 탈출하는 도중 Twilight 과 Digger를 만나고 네 부엉이는 진실을 위해 그리고 부엉이 마을을 덮치려 하는 상상할 수조차 없는 위험으로부터 마을을 지키려 합니다.
■ #02 : The Journey
매일 밤 신성한 장소인 위대한 Ga’Hooile 나무에서는 어두운 세력으로부터 부엉이들의 마을을 안전하게 지키는 Ga’Hoolian들이 날아오릅니다. Soren과 세 친구들은 나쁜 무리들을 없애고 부엉이들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 그 곳을 찾아 나서기로 합니다. 여행은 길고 험난합니다. 그들이 마침내 위대한 Ga’Hooile 나무에 다다랐을 때 그들은 그들이 한번도 꿈꿔보지 못한 방법으로 시험에 들게 되고 한번도 마주하거나 상상 조차 해보지 못한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들은 과연 정직하고 용감하며 똑똑하고 진실된 Ga’Hoolian이 될 수 있을까요?
■ #03 : The Rescue
Soren이 납치되어 St. Aegolius학교에 가게 된 이후로 그는 자신의 누이인 Eglantine를 계속 그리워했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Eglantine를 만나게 된 Soren. 하지만 그녀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고통을 겪은 후였습니다. 그리고 Soren의 스승인 Ezylryb가 갑자기 사라지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Soren의 마음 깊은 곳에서 지식보다도 강한 무엇인가가 이 두 사건 사이에 특별한 연관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스승인 Ezylryb를 구하러 가면서 Soren은 지금까지 겪었던 어떤 모험보다도 더 심각한 위험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엉이 왕국을 위협하는 실체에 한걸음 더 접근하게 됩니다.
■ #04 : The Siege
Soren의 스승이 다시 위대한 Ga’Hooile 나무로 돌아오고 마침내 결전의 날이 다가 옵니다. 부엉이 왕국 안에서의 전쟁이 시작되고 Ga’Hoolian들은 나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하지만 나무를 공격하는 적군의 대장은 Soren의 형제인 Kludd가 아니겠습니까? 나무를 점령하려는 Kludd와 그 나무를 지키려는 Soren과 Ga’Hoolian과의 처절한 사투가 벌어집니다. 과연 Soren은 동생으로부터 나무를 지켜낼 수있을까요?
Kathryn Lasky
그녀는 Indianapolis의 교외지역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언니인 Martha 와 즐거운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둘은 서로를 바라보며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 그리고 서로 많이 늙었음에 대해 웃으며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옛 추억에 잠기기도 합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를 작가로 만들어준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그녀는 Kathryn의 문장력과 상상력에 대해 많은 칭찬과 독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Kathryn의 선생님들이 그녀가 수업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그녀의 엄마에게 말했을 때도 그녀의 엄마는 “Kathryn이 무언가 다른 특별한 생각을 하고 있나 봐요. 그녀를 그냥 놔둬 주세요.” 라고 말했답니다. 그녀의 아버지도 또한 특별한 분이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91세까지 장수를 하셨고 고등학교도 나오지 않고 독학으로 law school에 입학하신 분이었습니다.
그녀가 어렸을 때는 그 지역에 유대인이 많이 없던 때였고 베이글도 없었답니다. 하지만 시나고그와 일요학교는 존재했습니다. 그녀에게 학교는 좋아하는 장소는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규율이 엄한 학교를 다녀야 했고 선생님도 아이들도 모두 여자인 학교였습니다. Michigan대학을 나온 그녀의 첫 직업은 패션잡지에 글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그녀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고 National Geographic의 포토그래퍼인 남편 Chris Knigh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첫아이를 나으면서 그녀의 첫 작품도 탄생하게 됩니다.
그녀에게는 아들과 딸이 한 명씩 있고 지금은 부모와 따로 살며 각자의 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그녀는 Cambridge의 고풍스러운 집에 살며 집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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