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화제를 낳은 시리즈!
누구나 아는 이야기를 뒤바꿔 버린 작가의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력!
동화 속 세상은 공평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가 중간에 뒤엉켜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미국 내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화제를 낳은 시리즈 동화 <Whatever After>는 작가의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거울아, 거울아, 지하실 벽에 걸린 거울아~
거울이 나와 내 동생을 꿀꺽 삼켜서 백설 공주의 이야기 속으로 데려다 놓았어요.
우리는 우연히 독이 든 사과를 먹으려던 백설 공주를 구해 주었지요. 정말 잘했죠?
음, 어쩌면 잘한 게 아닐지도 몰라요. 백설 공주가 죽지 않는다면 백설 공주는 왕자를 만나지 못하고 행복한 결말도 얻지 못할 테니
까요. 어떡하죠? 이제 백설 공주의 이야기를 되돌리는 건 우리에게 달렸어요. 백설 공주가 행복한 결말을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
야 해요. 그런 다음 집으로 돌아가는 길도 찾아야죠!
Sarah Mlynowski / 사라 밀나우스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났고, 맥길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지금은 동화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딸과 남편과 함께 뉴욕 맨해튼에서
살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Magic in Manhattan ],
[Gimme a Call] 등이 있습니다. www.sarahm.com에서 더 많은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