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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커퍼필드
찰스 디킨즈 (클레어 웨스트 개작)
디킨즈가 자신의 작품 중에서 가장 아끼는 소설 - 빅토리아 시대 영국 을 무대로 펼쳐지는 한 소년의 성장 소설
'부탁이에요, 머드스톤씨! 제발 때리지 마세요! 전 잘 하려고 노력했 어요. 정말이에요!' 데이빗 커퍼필드는 흐느끼면서 애원했다. 데이빗 은 커나가면서 인생은 고난과 비참함, 잔인함으로 가득차 있다는 것 을 배우게 된다. 그러나 데이빗은 또한 인생에서 웃음과 정, 신뢰와 우정을 발견하기도 한다. 그리고 사랑도...
찰스 디킨즈(1812-70)는 영국의 대문호다. 그는 가난한 가정에 태어나 (그의 부친은 채무 문제로 투옥된 적까지 있다) 생전에 부와 명성을 함께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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