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란스러운 공동묘지
M. R. 제임스 (피터 호킨즈 개작)
섬뜩한 유령 이야기 다섯 편
윌리엄즈씨는 오래 된 그림 하나를 발견한다. 그런데 그 그림은 볼 때 마다 달라졌다. 게다가 그때마다 섬뜩한 이야기를 말해주는데... 톰슨씨는 한적한 여관에 투숙했다가 우연히 잠겨 있는 한 방을 발견한 다. 그는 그 방을 열었다. 비록 그때는 환한 대낮이었지만... 그것은 커다란 실수였다.
던닝씨는 실수로 위험천만한 적을 만들었다. 과연 그가 살아날 수 있 을까, 아니면 이미 늦어버린 걸까?
지주인 보울즈씨의 부인과 의붓아들은 알아내야 할 것이 하나 있었 다. 그런데 그 질문의 답은 보울즈씨만이 알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 무덤 속에 누워 있는 사람에게 물어본단 말인가?
파킨스 교수는 오래 된 교회 근처를 거닐다가 돌틈에 숨겨진 낡은 호 루라기를 발견한다. 교수가 그 호루라기를 불자... 이 이야기들은 반드시 낮에 읽어야 한다 - 그것도 방문을 꼭꼭 걸어잠 그고.
M. R. 제임스(1862-1936)는 켄트 태생으로 킹즈 칼리지와 켐브리지, 이튼 스쿨의 기숙사감으로 일했다. 그는 유령 소설로 유명하며, 그의 책들은 발표되자마자 큰 인기를 얻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