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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DY BLUME 쥬디 블럼의 with the Pain & the Great One 시리즈 소개 |
| 부모님 관심과 칭찬을 독차지하는 동생이 얄미워 Pain이라고 부르는 삼학년 누나와, 뭐든 자기보다 잘하는 누나가 샘이 나는 Great One이라 부르던 일학년 동생을 기억하세요? Judy Blume이 1985년 선보인 그림책 'The Pain and the Great One'이 챕터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 아웅다웅 남매에게 Jake와 Abigail이라는 이름이 생겼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서로를 Pain과 Great One이라 부르는 남매, 항상 투닥투닥 싸우지만 서로가 없으면 쓸쓸해지는 남매의 재미있는 일상을 귀여운 삽화와 함께 읽어 보세요. 각 권은 각자 자기 소개와 일곱가지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 ■ 줄거리 소개 |
# Soupy Saturdays with the Pain & the Great One
토요일입니다. 토요일에는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신발도 사고 머리도 자르고 자전거 타는 법도 배우고 생일 파티도 가야 하니까요. 우리의 아웅다웅 남매 Pain과 Great One의 첫번째 이야기는 이발소편입니다. 가위가 무서워 5월에 귀마개를 하고 이발소에 간 Pain. 가위가 머리에 닿자마자 그만 눈물을 터트립니다. 과연 Pain은 이발을 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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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dy Blume |
쥬디 블럼은 자신의 이야기 속에 나오는 뉴저지 엘리자베스라는 곳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었답니다. 그녀는 여전히 그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Tales of a Fourth Grade Nothing은 Peter, Fudge 그리고 Sheila에 대한 책의 시리즈로 첫번째 책입니다. Fudge라는 아이는 영 유아기 때의 실제 자신의 아들, Larry를 모델로 삼았다고 합니다.
쥬디 블럼 작가는 재미있고 정직하며 항상 믿을만한 이야기로 수백만 독자들에게서 사랑 받는 전 세계적인 작가입니다. 그녀의 가장 널리 사랑 받는 대표적인 책으로 'Freckle Juice', 'Are You There God? It's Me', 'Margaret and Otherwise Known as Sheila the Great' 가 있습니다. 현재 쥬디 블럼은 남편인 George Cooper과 성인이 된 자녀 그리고 손주와 함께 살고 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