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책 단계를 넘어가는 가는 징검다리!
리딩 몬스터가 주장하는 바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교재입니다.
1학년인 제 아이와 체험을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저 아이가 딱 알파벳 떼고 파닉스떼고 영어를 조금씩 읽어가는 단계입니다.
영어 문장이 눈에 들어오는 단계지요.
엄마인 제는 욕심을 부리고 싶지만 아이의 수준에 맞추다 보니 리더스도 천차만별, 챕터북은 엄두도 못내구요.
워크시크하기에는 좀 힘들고~~~
저의 이런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책이 바로 \" Reading Monster\" ,였습니다.
읽기 입문서라고 했지만
영어 듣기, 말하기, 단어 어휘 확장하기, 영어 문장 쓰기 까지
언어영역을 골고루 학습 할 수 있었습니다.
본문을 보기전 활동에서는 배경지식을 가늠하고 본문을 추측해보고 본문에서 배울 단어를 미리 학습합니다.
본격적인 본문 읽기에서는 반복되는 문장구조와 내용이해를 쉽게 도와주는 예쁜 삽화와 사진 그리고 2가지 타입의 오디오 트랙으로 여어 듣기도 향상됩니다.
그리고 본문에 대한 5가지 형태의 연습 문제까지 풀고 나면 뭔가 확실하게 공부했다는
성취감이라고나 할까요?
12개의 단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단어수 문장의 길이 등 난이도를 일정하게 구성되어
단원별뿐만 아니라 주제별 학습도 가능합니다.
또한 읽기의 균형을 위해 픽션과 논픽션의 내용을 혼합하였습니다.
주제역시 나 부터 시작하여 가족 형제 마을 사람들 식물 동물 등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내용이어서
영어로 되어 있지만 내용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파닉스로 더듬더듬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귀여운 4 Monster 친구들과 영어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