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의 리딩시리즈는 정말 유명하지요..
뭐..저는 유명하다는 것을 엄마표하고 한참을 지난 후에야 알았네요~ㅋ부끄부끄~ㅋ
Usborne Young Reading 1단계와 2단계를 아무생각없이 읽혔다가
넘 잼있다는 울 복아가씨의 말을 듣고..
그리고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후기를 쓰면서 다시금 감탄을 했었답니다..너무나 체계적이고 구성이 알차 왜그리 유명한지 깨달았네요..
특히 3단계의 책들은 너무나도 훌륭하답니다..
고전부터 소설, 위인, 역사이야기까지 그 내용도 흥미진진해요..
3단계의 책들을 꾸준히 읽히고 실력을 쌓아간다면 원서 읽을 날도 그리 멀지만은 않은 거같아요..
실제로 복아가씨는 제인에어를 집듣하고 책읽기를 끝내고 원서를 집어들었었답니다..뭐..다 읽지는 못했지만요~ㅎ
하지만 이렇게 원서를 읽고 싶은 맘이 생긴 것..
그 시작이 참으로 소중하다..여겨집니다..
어릴 때 짧은 동화책으로 보던 제인에어..를
완역으로 읽고 넘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던 복아가씨 규리..
영어책도 마찬가지일거랍니다..
굵은 스토리라인으로 내용을 이해하고 읽으며
원서를 읽으며 한글책으로 읽었던 그 감동을 느끼고 싶다네요..
그런 날이 꼭~! 오겠지요..?ㅎ
고학년이 되면서 고전과 논픽션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규리..
그런 규리에게 너무나 소중한 책이 될거같아요..
너무나 잼있지만 그저 재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감동도 있고
다양한 문장과 문법으로 학습효과로 이어지는 어스본 리딩 시리즈..
3단계는 그 완결편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거 같습니다..
역시 어스본~!
과연 리딩 시리즈의 선두주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