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꿀 수 있게 해주는 DVD Are we there yet?

피터1

2014-07-20

결혼 전에는 세계여행을 한번쯤 가고 싶다..는 상상을 가끔 했었는데
보통 그렇듯 마음은 있는데 실천할 수 없는 현실이 있지요^^

아이들이 태어나고
다시 한번 세계여행에 관한 꿈을 꾸고 있었는데
Are we there yet? DVD를 보면서 앞으로 있을 여행에 관해
꿈꾸는 시간을 갖게 되네요..
아..저기가면 저런 걸 경험하겠구나~라며
아이들과 더 많이 애기하게 되고 더 많이 느끼게 되더라구요.
특히,,주인공들이 모두 어린아이들이여서
친근감은 배가 되는 것 같아요...언젠가는 꼬~옥 DVD 안에서 보는
장소에 갈거야...라며 온가족이 들떠서 행복한 상상을 하며 살고 있어요
꿈 꿀 수 있게 해주는 DVD Are we there yet?!!!
모두모두 행복한 간접경험이 되길 바래요....^^

많은 체험을 꼬마친구들과 함께~~

쿠니

2012-02-20

로지와 쥴리언과 함께 영국과 프랑스를 다녔어요^^
친구들이 우리집 아이와 비슷한 또래라 더 재미있게 봤네요..
실제로 아이들이 쓰는 생생한 영어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디비디인것 같아요.
외국에 나가서 할수있는 체험들을 집안에 앉아서 편안히 할수있었네요~~어른들이랑 스스럼없이 친해질수있다는것도 배우게 되었구요
(저희 녀석들은 낯을 가리는 편이라 아이들 둘이서 어른들과 만나 서로 이야기나누며 색다른 체험을 한다는게 신기한가봐요^^)

가 보고싶게 만드는 가이드 같아요.

영주이쁜강아지

2012-02-19

DVD를 보는 내내 캐나다에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이들의 시선에서 보는 세계여서 더 아이들에게 와 닿게 느껴지나봐요.
언젠가 우리 아이도 캐나다를 가게 되면 어릴적 DVD로 본 모습을 기억하겠죠?

함께 여행하기^^

유니미니

2012-02-19

독일과 이탈리아편을 봤어요.
짤막한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 있어 하나도 지루하지 않구요,
물론 속속들이 보여주는 관광 DVD는 아니지만 아이들의 관심유발용으로는 아주 훌륭합니다.
거의 1시간 분량인데도 7살 저희 애도 전혀 지루해 하지 않고 봤어요.
옆에서 보던 5학년 큰 아이도 다른 곳에서 주워들은, 자기 아는 얘기들을 해가며 재밌어 하네요.
저도 같이 봤는데, 7살, 5살 남매의 대화나 행동이 너무 자연스럽게 보여서 마치 1박2일 같은 프로그램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
체험하는 내용도 들어가 있어 저희 아이도 가고 싶다, 하고 싶다 란 얘길 자주 했어요.
나라별로 인삿말이나 하나 둘 셋 정도도 가르쳐주니 아이들이 막 따라하네요.
다른 나라도 보고 싶어서 구입해야 할까봐요. ㅎㅎ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까페모카

2012-02-19

7세와 5세 아이들이 여행하며 느끼고 겪는 이야기라 그런지 저희 아이들이 몰입도 하고, 넘넘 즐거워하며 보더군요.
대화가 어렵거나 빠르지 않아서 부담없구요,
집에서 편안히 세계여행하는 기분이라 재미있고 알게 되는것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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