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리더스를 펼쳐보고 많은 글밥량으로 부담스러워 하더니,
하루 이틀 체험을 할수록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반복되는 단어와 같은 소리의 단어들로 문장이 쉽게 그려지고,
동영상으로 입이 열리면서 외국 강사님과 직접 수업을 하는 느낌이라며
학원과 외국인을 만나보지 못한 아이에겐 참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강사님의 정확한 발음과 입모양을 따라하며 적극적인 태도가
눈에띄는 실력으로 보여지네요..
그리고 워드스킬 또한 각 단원마다 다른 7가지의 활동으로 지루함을
없애고, 단원의 개성을 재미있게 끌어내어 다양한 활동을 맛볼수 있었답니다.
쓰기를 싫어하는 아이에게 게임형식으로 다가가는 구성이
잘 맞았나 봅니다.
마지막 구성!홈스쿨에 꼭 필요한~ 엄마를 위한~
Answer book과 번역본!
영어를 못하는 엄마에게 꼭 필요한 교재로 아이와 함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키가 된답니다.

참! 아쉬웠던 미국발음~ 정말 듣고 싶었지만, 제험에선 들을 수 없어
너무 아쉬웠답니다.. 동영상으로나마 마음을 달래야했네요~
호주발음과 미국발음을 비교체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또한
Fitzroy Readers의 과학적인 리딩을 뒷받침해주는것 같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