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5학년,3학년) 를 가진 맘 입니다.
애들 교육이라면 모두 서울에서 공부시키고 싶은것이
엄마들의 한결같은 바람이겠지만
지방 중소 도시에 사는 저로서는
정보와 교재의 빈곤함 속에서
영어라는 문을 열기가 쉽지 않았는데
솔빛엄마 이남수님의 글을 읽고
\" 나도 해봐야지 엄마표 영어를 ...\"
하고 제일 처음에 산 교재가 \"로제타 스톤\"이다.
사실 주부로서 그런 거금을 선뜻 쓰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1년치 두 아이의 학원비라 생각하고
레벨1을 샀다.
(영어 학원을 다니지 않았으니까)
하루에 1과씩 혼자서 공부해 가기가 수월하다.
계속 듣기를 병행하면서
1년을 꾸준히 한 결과 5학년이 되면서
레벨2를 구입했다. 그리고 실력이 상당이 향상되어
서울로 이사도 한겸 강남의유명한
영어 학원에서 레벨 테스트 한 결과
주니어3단계반으로 배정 받았다.
아들녀석 뒷자리 친구는 파닉스6단계를 다닌다고
하면서 그 친구보다3단계나 높다면서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학원의 정상 코스로 2~3년을 건너 뛰어서
무척 기쁘고 본인도 상당한 성취감을 맛 보았다.
*추신...가격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구입하면 절대로 후~회 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