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는 어떻게 공부 시켜야 할까?
완벽한 발음, 언어적 특성을 고려한 과학적 구성, 집중력을 이끌어내는 흥미, 이러한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컨텐츠가 없을까 하고 많은 멀티미디어 교재를 검토하였습니다.

돈 벌이를 위하여 여기 저기에서 짜깁기하여 만들어진 프로그램들도 많았고 하루 20분씩 백일이면 귀가 뚫린다는 식의 무책임한 학습 프로그램에 현혹되기도 하여 그 동안 돈, 시간 허비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하였고 이제는 우리 아이들만은 올바른 영어교육을 위하여 올바른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하리라는 각오로 여기 저기 기웃 그렸습니다.
그런데 광명시 교육청의 멀티미디어실에 꽤 괜찮은 프로그램이 있다 하여 아이를 데리고 직접 방문하여 확인 했습니다. 우리 아이는 초등 5학년인데 무척 재미 있어 했습니다.
구입하여 집에서 하루 30분씩 공부 한다는 부담 없이 공부하도록 유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먼저 컴퓨터를 켜고 배울 부분을 영화 보듯 보게 됩니다. 또 공부하는 중에 몇 번 즘 이 장면을 다시 보게 됩니다. 그리고 관련된 단어와 단어들을 문장 속에 응용하는 법도 배우게 하죠. 더군다나 자연스럽게 문법까지 마스터 하게 됩니다. 이 모든 것들이 과학적으로 고안된 학습게임을 통해 진행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전 과정이 동영상으로 이루어져 어린이들이 컴퓨터로 영화를 보듯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 졌으며 이 동영상이 다른 어린이 영화 등에서 차용한 것이 아니라 이 프로그램을 위하여 직접 제작되었는데 그 내용이 이민 2세가 부모님을 따라 미국에 이주하여 미국생활에 적응하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학생들도 이 상황을 통해 간접적인 영미 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교재 였습니다.
알고 보니 이 프로그램은 미국의 테솔 학회 창립멤버 인 박사( 프랭크 오토)께서 제작하여 세계적으로 보급되었고 한국에는 경기도교육청, 제주도교육청 등 공교육기관등에서 어린이 영어 교재로 채택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물론 많은 사설 어린이 영어 학원에서도 사용 중입니다.
6개월 정도 거의 매일 30분 정도 게임 하듯 학습 한 결과 이제는 학습한 부분에 대하여 거의 모든 대화를 외우듯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자신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외우게 되어 의아해 하더군요.
“특별한 교재 없다” 고들 합니다. 물론 자신의 노력, 부모님의 관심이 최고의 학습방법이 겠지만 같은 노력 같은 관심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얻기 위하여는 그래도 교재 선택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엘리스 어린이 영어는 결코 여러분을 실망 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사족: CD 파손시 무상교환해주니 금상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