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is Kids 및 Ellis Academy로 공부하는 학생과 엄마입니다.
제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실제 해외비지니스출장도 경험이 있지만 제 아이를 위한-현 초등 3학년-좋은 프로그램을 찾지 못해서 그냥 학원은 안 보내고 집에서 틈틈히 미국 교과서로 2학년때부터 아주 조금씩 함께 공부했었습니다. 엄마와 하니까 진도가 잘 나가지 않아서 어느 때는 하고 어느 날은 못하고 지지분분했었습니다. 제 남편이 미국국적인 한국인이지만 집에서는 영어를 거의 쓰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한국어린이와 같습니다. 모국어가 어느 정도 기초가 되어서 미국학교를 보내려니까 당장 영어가 한참 모자라고 학원도 다니질 않아서 입을 떼지 못했습니다. 고심을 한 끝에 인터넷을 통해 좋은 영어 프로그램을 샅샅이 뒤져서 실제로 데모판을 비교해보고 서울의 각 영어학원 프램그램도 비교한 끝에 Ellis Kis를 선택했습니다. 한 달 가량 되어가는데 매우 효과적이고 내용이 무척 잘 되어있습니다. 좋은 내용에 비해서 부모님들이 많이 모르셔서 여러 분께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어머님들이 교육수준이 높기 때문에 가이드로써 함께 공부하시기에 매우 훌륭한 프로그램입니다. 자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매우 많은 분량의 연습과 훈련을 담고 있지만 가능하면 어머님들도 함께 같이 공부하시면 아이 입만 떨어지길 학수고대하는 심정에서 벗어나 여유있고 재미있게 영어공부다운 영어공부를 같이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