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하나의 재밌고 멋진 DVD가 우리집에 왔어요!!

요것도 대박이네요~



아이들이 조금씩 크면서 책이나 혹은 다양한 매체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죠.

그 중에 하나가 바로 DVD랍니다.

혼자서 일방적으로 DVD를 시청하는것을 걱정하는 엄마들에게 너무나 좋은 DVD인것 같아요..

아이들이 중간중간에 대답을 하는 것을 들을수 있어서.

은연중에 울딸도 따라하더라구요~ 요것이 궁중심리를 이용한걸까요^^*6개의 타이틀 중에서 워니가 젤 좋아하는 음악놀이!!





잠수네에서 워낙에 좋다고해서 접하게 된 블루스클루스!!

워니가 좋아하는 동물과 그리고 워니가 좋아하는 블루의 색이 잘 조화되어서 쉽게 접할수 있었는데^^

재밌는 내용 때문에 더 시선을 끌수 있는것 같아요.

그냥 이유없이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고,

또 주인공이 나와서 질문을 하면서 또래의 아이들의 반응을 유도하는것은 정말 특이하답니다.



워니가 본 책은... 블루스의 음악놀이이랍니다.

일반적으로 들을수 있는 음악이 같이 가미되어있어서 편하게 들을수 있어요!
워니가 좋아하는 송타임을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가 나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한답니다.

유독 눈에 띄는것은 강아지의 발바닥과 수첩속에서 찾는 재미난 힌트들!!

그 힌트와 함께 보는 블루의 그림들!!

아이가 너무 집중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한번에 본답니다^^*



활용수준이 4세부터-9세까지 라고 되어있네요~

영어의 노출을 시켜준 아이들은 재밌게 잘 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린연령의 아이들은 즐겁게 보면서 이야기를 습득해가고,

초등저학년의 아이들은 정말 이해하면서 잘 참여가 될것 같았어요.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하면서 같이 주고 받는 식의 방식이여서 요런것은 일방적인 시청의 DVD가 아니라 참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