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논픽션하면 과학적인 전문 용어 딱딱한 지식 전달의 유형이 많습니다.

포코너를 접하면서 논픽션을 실생활과 연결지어 재미있는 스토리북을 읽는 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이머젼 책의 제목을 보니 자연과학, 우주, 인체, 문화, 사회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고 또한 한 나라의 문화에만 촛점이 맞춰진 것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다루고 있어 학교 교육과정에 적합한 교재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선명한 실사 사진이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하고 교재의 편집!
그리고 문장구조가 반복되어 초보영어 학습자에게 더 쉽게 읽힐 수 있는 논픽션리더입니다.

오디오역시 분명한 발음과 적당한 속도가 초보에게 적합하구요
핵심 단어를 공부하기에도 좋답니다.

워크북은 언어세상에서 만들어져 내용이 다소 많은 듯하지만
본 교재의 핵심 영어 학습을 충분히 도달하도록 구성된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워크북은 아이의 수준에 따라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