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영어를 진행하고 있지만 논픽션 활은 아직 하고 있지를 않았습니다. 영어동화나 쉬운리딩북위주로 활용을 했어요. 논픽션도 활용해 줘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있었지만 정보가 많지를 않아서 선듯 결정을 못했는데요. 포코너스는 문장도 어렵지 않고 반복적인 문장구조 때문에 논픽션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교재입니다. 더구나 내용도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내용들이라 아이가 공감을 해요.
실사사진을 접하기 때문에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워크북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 책 내용 복습은 물론, 기본 내용을 바탕으로 확장해서 활용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리딩 읽기를 처음 시작한 아이들이나 논픽션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딱 좋은 교재에요.
아무리 좋은 교재여도 흥미가 없으면 아이들이 좋아하지를 않는데 포코너스는 흥미,공감,재미,정보를 같이 느낄수 있는 교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