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책과 워크북 그리고 CDROM과 오디오가 함께되는 하이브리드 가 하나의 셋트입니다.

논픽션 리더스는 그 종류만도 참 많지요.
멀티자료와 함께 있는 리더스도 있어서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아이과 활용해 보았습니다.

초보 논픽션을 시작하는 학습자에게 정말 좋은 교재인 것 같아요.

교재의 지문이나 사진 그리고 구성이 굉장히 정교합니다.
단어에서 간단한 문장 그리고 좀더 긴 문장
내용 자체도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워크북역시 듣고 읽고 쓰기까지 꼼꼼하게 체크 하도록 탄탄하게 짜여져 있습니다. 마지막 단계에 소개되어 있는 그래픽 오거나이저 역시
영어 글쓰기의 한 영역으로 책의 내용을 다시 한번 간략하게 정리하 주지요.
맨 뒤장에는 단어 카드가 있어 단어 익히기에 좋아요.

멀티롬은 정말 정말 좋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읽고 따라 읽도록 해 주며
6개의 TEST, 게임 그리고 워크시트까지

논픽션을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멀티자료와 책의 구성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