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9-03-27 12:06:12
조회수: 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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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적극적인 반면에 클수록 뭔가를 알아서 그런지 약간의 소심함을 가지려 하네요...
뭐든지 하기는 좋아해요 한가지에 푹빠지는 경향은 아니고요!
엄마말도 잘들어요
우연치 않게 ebs솔빛이네 엄마표영어연수를 보고 책을 구입하여 2일동안 꼼꼼히 읽고난후 고민을 하게 됩니다.
제생각 또한 영어는 듣고 말하는것이 중요할것같아서 학습지를 알아보다가 튼튼영어가 듣고 말하는 접근이어서 튼튼영어를 시작한지 3개월이 되었어요!
우리말 그림책을 수없이 많이 읽어주었어요. 제가 일을 해서 독후활동 그런건 못해봤지만 돌때부터 하루 3권씩은 꼬옥 약속하고 지금까지 책을 꾸준히 읽어준답니다.자영업을 하는관계라 아이손잡고 책을 고르지는 못하지만 저같은경우는 전집을 많이활용했어요. 조금씩모아둔돈으로 인터파크라는 곳을 이용해서 구입해서 읽어주기를 5년 아이가 ㄱ,ㄴ,ㄷ을 안가르쳐도 어느날 간판을 읽더라구요. 그런데 활동이 많은아이라 책을 읽어주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한글이 빨라서 영어를 시작했는데...
tv를 보았을때 아 비디오만 보여주면 되는구나해서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다이너소어부터 사주었어요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단계별로 해주어야 한다고 하고....
너무 일찍 영어를 시키면 안좋다고 하고....
7세 아이는 어떻게 해주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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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개 | 조회수 1415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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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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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어 비디오를 위주로 하는 방법은 초등 고학년 아이들한테 적당합니다. 유아들한테는 비디오가 워낙 자극적인 매체라 매일 몇 시간씩 접하는 방식은 그닥 권하고 싶지 않답니다. 아이들이 우리말 그림책을 좋아한다면 영어 그림책을 우리 그림책과 함께 하루에 한두 권이라도 꾸준히 읽어 주세요. 테이프가 딸린 책을 구입해서 평소에 테이프를 부담없이 흘려 듣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희 아이 경우는 유아 때 영어 그림책을 접하면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혔어요. 영어 그림책을 활용하는 방법이 궁금하시면 "아이와 함께 하는 행복한 책읽기"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글들을 쭉 한 번 읽어 보시고, 전반적인 방향을 잡아 보시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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