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9-03-27 10:39:37
조회수: 3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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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책도 내시고 많은 활동 기대 됩니다..조만간 서점 나들이때 만나볼께요~~^^
우리 한림이 초등학생이 되더니 좀 컷나봅니다.
어제는 컴으로 계획표를 만든다고 해서 도와줬는데 하루 일과 짜는걸 보니
자기가 좋아하는 거 위주로 만들었어요...
피아노, 미술, 독서, dvd보기, 숙제, 영어동화듣기, 영어책보기 이렇게 시간까지
적으며 만드는데 대견하기도 하고 좀 웃기기도 하고 암튼 사랑스렀어요~~
사실 학교에 들어가니 영어에 대해서 불안한 마음이 조금은 들지만
영어 잘 못하는 엄마도 세린맘님한테 조언 들어가며 열심히 하면
될 것 같아서 그냥 가고 있어요~~~^^
근데 한림이가 다행히도 보는것도 듣는것도 좋아해서 잘 합니다.
한예로 자기가 좋아하는 책 Arthur 시리즈 중 honey bear 를 잘 보고 듣곤 합니다.
그래서 거의 다 외우는 거에요. 첨에는 책을 읽는 줄 알고 깜짝 놀랐더니 그게 다 외워서 말하는거였어요. 아이들은 정말 스펀지 같다는 말이 맞나봅니다~~^^
이제는 한림이가 읽기도 좀 해야 할 때 같은데 글씨로 보면 잘 모르고 소리로는
듣고 알더라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같이 읽자고 앉으면 글씨도 보다가 그림도 보다가 하면서
쭉 외워서 말해버리거든요.
파닉스는 유치원때 좀 한 게 다이거든요.
책 많이 보면 될 것도 같고 파닉스를 좀 하면 더 빠를 것도 같고 .....
그리고 책도 자기가 좋아하는 책만 보려 하고 해요. 영어책도 한글책도
특히 여자애들은 자연 과학부문은 잘 안보려 하는데 (읽어준대해도 시큰둥...)
세린맘께서는 어떻게 하셨어요?
엄마가 영어를 잘 하면 우리 아이가 훨씬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미안함을
달래면서 열심히 좋은 말씀 들으러 다닐께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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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개 | 조회수 3180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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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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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이가 잘 하고 있네요! 소리와 문자를 매치시키면 바로 읽게 되니까 읽는 건 시간 문제일 뿐이에요. 제 경우는 책 제목을 읽게 하고, 파닉스 시디 타이틀을 재미삼아 조금씩 하게 했어요. "Blue's Reading Time Activities"는 통문자로 문장까지 읽는 연습을 할 때 도움이 되죠. 이와 함께 Reader Rabbit에서 나온 phonics 시디 타이틀도 권할 만 합니다.
저희 아이는 과학에 흥미가 많은 편이라 The Magic School Bus 시리즈를 비롯해 과학책은 우리말, 영어 구분 없이 많이 읽었어요. 그런데 상대적으로 역사에는 그닥 흥미가 없는 편이에요... The Magic School Bus 시리즈는 우리말과 영어 그림책, 영어 리더스북 & 챕터북, 시디 타이틀, 비디오 등으로 다행하게 접했습니다. Bill Nye the Science Guy 비디오 시리즈도 좋아해서 단편으로 몇 가지 구입해서 한동안 수시로 반복해 봤고요. 우리말 책 중에는 비룡소에서 나온 STOP 시리즈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일단 영어, 우리말을 불문하고 아이의 흥미를 끌만한 책을 골라 주는 게 좋아요. 그리고, 관련되는 우리말 책을 많이 읽혀서 배경 지식을 어느 정도 깔아 줄 필요가 있고요.
그나마 가장 흥미를 보이는 분야에 대한 책 읽기부터 시작하시면 좋습니다. 대부분 인체와 동물에는 관심이 있는 편이므로 이에 대한 책을 다양하게 보여 주세요. 또, 계절이 바뀔 때마다 계절의 변화를 유심히 살펴 보고 이에 대한 책을 읽어 보는 것도 좋죠. 인체에 대한 책과 계절에 대한 책은 "아이와 함께 하는 행복한 책읽기" 게시판에 올려 놓은 게 있으니 참고해 보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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