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8-07-16 16:58:40
조회수: 3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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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대전에서 7세 4세 남자형제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7세 큰아이의 영어공부를 고민하던 중 이곳을 알게되어 몇주정도 눈팅만
하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1. 큰아이는 엄마가 책읽자고 권유하고 ,읽어주면 잘 듣는 편입니다.
자기전에는 한권정도 볼뿐 혼자서 책을 빼서 보는 경우는 드물어요.
주로 읽어주길 바라죠. 근래에는 제가 읽어주기 힘든때는 cd를 틀기도 해요 영화동화책으로 영어를 하자면 책읽기를 좋아해야할텐데 동생하고 블럭으로 놀거나 만드는데몰두하지 썩 좋아하지 않아서 걱정이예요.
독서습관을 형성해주기 위해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2. 영어책을 기존에 읽었던것과 새책의 비율을 어느정도해서 읽으면 좋은가요?
좋은 정보가 았고 성의 있는 답변으로 이곳에서 글을 읽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더운날씨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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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개 | 조회수 3104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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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라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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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어린 답변 감사드려요. 원인이 뭔지는 엄마가 가장 잘 아니까 방학동안 노력해보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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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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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우리말 책도 먼저 읽고 싶다고 하는 일이 거의 없다는 말씀이시죠? 만약 그렇다면 초등학교 입학 전에 우리말 책 읽기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가장 먼저 신경 쓰셔야 겠네요. 일단은 엄마가 읽어 주면 잘 들으니까 이번 방학 동안 책을 평소 때보다 조금 더 신경써서 읽어 주세요.
혼자서 책을 빼서 읽는 건 책에 흥미가 읽어야 가능하거든요. 왜 혼자서 안 읽냐고 다그치는 것보다 그냥 열심히 읽어 주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아직은 혼자 읽는 것보다 엄마가 읽어 주는 걸 듣는 게 더 잘 이해가 되고, 엄마랑 함께 하는 게 좋아서 그럴 수 있어요. 전문가들 말씀이 초등 3학년까지는 가급적 읽어 주는 게 좋다고 하니까 책 읽어 주는 것도 길어야 3년이다 생각하시고 열심히 읽어 주시길~ 일단 혼자 읽기 시작하면 읽어 주고 싶어도 읽어줄 기회가 없어요...
또 하나! 아이들은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야 책을 손에 든답니다. 이런 저런 스케줄로 바쁠 경우 시간적, 심적 여유가 없어서 책 읽을 생각을 안 하게 되죠. 그러니까 뒹굴거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영어 그림책에 딸린 스토리텔링 테이프를 아이들이 놀 때 배경음악처럼 틀어 주시면 영어의 소리에 친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말 책 읽기에 맛을 들이고 나면 평소에 테이프로 들었던 영어 그림책을 한두 권 정도 끼워서 읽어 주시면 됩니다. 새 책은 아이와 엄마 모두 새로운 게 좀 필요하다 싶을 때 구입하시면 되고, 아이가 좋아하는 책은 많이 반복해 읽어 주시는 게 좋아요. 제 경우 한창 책을 많이 구입했을 때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우리말 책과 함께 영어책을 댓 권 정도 구입했던 것 같습니다. 아이의 흥미가 가장 중요하므로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도록 적당히 새 책을 추가해 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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