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8-05-02 12:10:41
조회수: 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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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5세 된아이이고여, 어릴절 위씽과 노부영으로 터잡기를 해오고여 책위주로 영어해주고 있는 직장맘입니다.
비디오는 리틀베어 즐겨보고여 까이유는 가끔,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지만 가끔 중얼거리기도 하네여. 저도 잘몰라서 맞는지 틀린지도 사실 모르고여^^
며칠전 솔빛이네 책을 읽고서 충분히 엄마표로 가능할것 같더군여.
영어도 한글과 마찬가지로 해주면 된다는생각인데 한글도 그냥 제가 해주어서 한90%는 된거 같거든여.. 한글도 벽에 낱말부쳐서 처음 시작했구여..
지금 영어도 마찬가지로 물론 강요는 하지않고여 그냥 지나가면서 보라고 A- 4단어정도 B- 4단어정도..... 그런데 지나가면서 보았는지 알더라구여.. 그냥 위치를 알고 외우나 했어 사전뒤에 목차중 했던 단어 짚어더니 알더라구여..
아이도 좋아하고여 근데 이런방법이 나중에 문자만 보지 않을까 싶어서 어찌 해야할지 몰라서 있네여.. 단어도 책에서 본것위주로 해주는데... 갠찮을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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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개 | 조회수 1201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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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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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요즘은 ort 씨디 들려주고 책찾아오기 놀이하고 있네여..
그냥 조바심내지 않고 아이가 원하는대로 하려고 합니다. 방향을 제시해주셔서 넘 넘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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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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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듣기를 하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그 정도의 문자 노출은 괜찮습니다. 아이가 영어 그림책을 재미있어 하고 내용도 대충 잘 이해하고 있는 상황이죠? 듣고 내용 이해가 안 되는 상태에서 아이가 그림보다 너무 문자에 치중해서 본다 싶으면 당분간은 문자 자극을 줄어 주시는 게 좋은데 그렇지 않다면 괜찮습니다. 그림책을 잘 보고 있다면 점차 스스로 문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할 거에요. 제 아이의 경우는 문자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길래 그림책의 제목만 읽어 보게 했는데 읽기를 스스로 깨쳤답니다. 아이랑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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