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8-04-28 11:25:14
조회수: 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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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달전에 7세 영어 처음 시작 어떻게 해야는 문의를 드렸었는데
답변에 힘 얻고 나름 관련 책들도 보고 영어 막연히 두렵게만 생각 했었는데
이제는 좀 편안해 졌어요
작년 말부터 노부영 책으로 하루에 한번식 읽고 cd 도 듣고 할때만 해도 답답하다며
짜증을 내더니만 영어 유치원(1년차) 가면서는 유치원 다녀와서 오후에 1시간 이상
정도 유치원 관련 cd를 열심히 틀어 주었더니만 이제는 영어 cd들으면서 곧 잘 따
라하고 영어 동요 cd도 듣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ok 만 알고 간 경우라서 이것만으로도 기쁘네요 ㅎㅎㅎ
다름이 아니라 최근에 유치원에서 1주일에 한번씩 빌려오는 책중에 펭귄 리더스 북
1 시리즈의 잠자는 공주 책을 빌려와서는 이런책 더 보고 싶다고 하네요
유치원에서는 스콜라틱 (?) 의 리더스 북을 사용하더라구요
그런데 펭귄 리더스 책에 대해서는 후기나 설명들이 없어서 ~~~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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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개 | 조회수 1222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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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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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guin Young Readers 말씀이신가 보네요~ 저는 단행본 창작 그림책을 많이 읽어 줘서 Readers는 별로 구입해 보지 않았어요. 그래서 여기 애플리스에 올라와 있는 제품 정보를 살펴 보니 많이들 알고 있는 전래동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친근감을 준다는 게 장점이다 싶군요. 아이가 이 시리즈에 관심을 보인다면 유치원에서 이 시리즈를 좀 더 빌려 보면 좋겠어요. Penguin 시리즈를 접한 후 Stephen Tucker와 Nick Sharrat이 만든 "A lift the flap fairy tale" 시리즈나 Oxford에서 나온 Classic Tales 등으로 확장시켜 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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