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아이가 듣기만 했고 아는 단어도 많이 없는것 같다고 문의 드렸었는데........
그때 말씀해 주신데로 비디오 보기와 리팍듣기 로 나가고요
그리고 동생이준 튼튼영어 듣기시작한것이 두달정도 했어요
그러면서 매일 흘려듣기는 열심히 했구요
그때도 아이가 아는 단어도 없는것 같고 도대체 아이가 뭘 알고는 있는건지 궁금하고 답답하다고 하기도 했지요
그러다가 저번에 친구에게 우리아이 상황을 이야기 하고 도대체 아는것이 있는지
궁굼하기는 한데 아직 읽기가 안되니 도대체 뭘 알고는 있는건지 궁금하다고 이야기 한적이 있었는데 어제 친구가 펠트3급 셈플 시험용을 가져와서 듣기 문제만 풀어 보자고 하더라구요...
저도 궁굼하던차에 아이에게 이야기 하고 우선 55분제중 듣기부문 25문제 시험 봤어요
물론 20문제는 그림만 나오고 나중 5문제는 지문을 듣고
들은 내용을 우리말로 맞는것을 고르는 문제도 있었지만 3급이라서 쉬운문제였어요
하지만 이런시험 처음이고 아이에게 단어 테스트 한번 한적없고 엄마가 집에서 회화로 한번도 해준적 없는 아이이기에......
그런데 결과가 좋게 나왔네요 25문제 중에 21문제 맞았어요^^^^
특히 지문문제 5문제중 4문제를 맞추어서 기분이 좋았네요....
친구( 아이들 영어 수업)가 집에서 듣기만 한것 치고는 그래도 잘 하고 있다고 시험볼때 보면 아이가 알고 하는지 무조건 그냥 하는지 아는데 아이태도를 보니 어느정도 알고 있는것 같다고 걱정하지 말고 니가 하던데로 하라는.....
남들한테는 별것아닌 결과일지 몰라도 우이아이는 너무늦게 나타나고 너무 모르는게 많은 아이인데 그래도 아이는 스스로 조금씩 받아 들이며 커가고 있었나 봅니다..
아이가 아는 단어가 하나도 없다고 투정부렸는데 엄마만 모르고 있었나봐요...
이제는 아이를 믿고 조금더 기다려 보렵니다....
우리 아이처럼 늦게 나타나도 엄마가 믿고 기다려주니 이렇게 작지만 좋은소식을 듣게 되네요
그때 바쁘신 와중에도 상세히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 했구요 아이가 엄마만 모를뿐 그래도 속으로는 알고 있는것이 있었나봐요
상담해 주신데로 이번 한해는 듣기 위주로 하다가 여름방학때 파닉스 조금 하고
아이를 믿으며 기다려 보려구요 ^^^^
댓글 1 개 | 조회수 317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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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엄마
아이가 잘 즐기고 있다면 믿고 기다리면 이렇게 좋은 소식이 있답니다. 아이보다 엄마가 흔들리는 게 항상 더 문제인데 희망을 갖고 진행하게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그래서 초등 이후라면 어쩌다 한 번 정도는 실력 체크를 해서 부족한 부분이 뭔지도 확인하고, 기운도 얻으면 좋지요. 물론 아이의 사기 문제도 있으니 적당할 때 잘 해야 하지만요. 어쨌든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