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8-01-26 10:12:27
조회수: 3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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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매번 정성있는 답변에 감사드리며 또다른 문의를 드립니다.
올해 초등1학년이 되어 급하게 영어연수 한다며 시작한지 3주째.
매일 2~3시간씩 노부영 cd 들려주고 있구요... 비디오로는 toy story 매일 틀어
놓고 있습니다.(실은 비디오는 둘째아들녀석이 맬 틀어달라네요 (현 32개월))
3주째 되니 brwon bear,brwon bear, what do you see?는 첫째 녀석이 흥얼흥얼
부르더니 책을 펴고 손으로 짚어가며 같이 따라부르더라구요. 둘째 녀석은 자동으로
계속 흥얼흥얼 부르면서 다니구요.
첫째 녀석이 어느날 단어 뜻도 해석하더라구요.ㅋ ㅋ ㅋ
- 이런 반응이 흘려듣기 맞나요?
-cd는 그 동화책을 다 알때까지 계속 하나만 틀어줘야 하나요?
-언제부터 집중듣기로 바꿔야 하나요? (넘 이른지 알지만 어떤 반응을 보일때
해줘야 하는지요...)
-노부영 cd 10권정도 있는데 다른 교재로 바꿔야 하나요?
갑자기 많은 질문을 쓰려니 두서가 없었네요.
따뜻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우신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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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개 | 조회수 3228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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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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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려 듣기는 말 그대로 편안하게 흘려서 듣는 걸 말합니다. 그림책의 그림을 보면서 엄마가 읽어 주는 (혹은 테이프) 걸 듣는다면 집중 듣기가 되죠. 테이프는 꾸준히 흘려 듣게 해 주시고, 가끔씩 책을 읽어 주시면 집중 듣기까지 하게 되는 겁니다. 어느 시기 이후에 흘려 듣기에서 집중 듣기로 넘어 가는 게 아니고요.
아이가 반복해 듣는 걸 좋아하면 듣고 싶어 하는 만큼 반복해 주시고, 반복하는 걸 지루해 하면 이해 정도와는 관계없이 그냥 다양하게 듣게 하시는 게 흥미를 지속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흥미가 있어야 꾸준히 할 수 있고, 꾸준히 하다 보면 실력이 쌓이거든요. 그러니 아이의 취향을 감안해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해 주시는 게 가장 중요해요. 처음 시작할 때는 10권 정도면 충분한데 아이나 엄마 모두 좀 지루하다 싶으면 새로운 책을 몇 권씩 추가해 가며 목록을 확장시켜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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