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08-01-08 14:40:28
조회수: 15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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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른 싸이트에서도 뵙고,여기서도 뵙고.... 새해 복마니 받으세요.다름이 아니오라 저의집은 아이가 셋입니다. 초3되고,초2되고,4살되는아이가 있어요. 큰아이들 영어도 제가 엄마표로 한지 2년이 되가고 있읍니다. 처음 시작할때 튼튼으로 1년정도 했을때 울 막내아이가 한살이였죠. 두돌지나면서 튼튼에 나오는 노래 모두 따라 부르더군요. 이래도 되나 싶었지만 큰아이들 영어땜에 항상 흘려듣기가 되야해서 그렇게 지나갔읍니다. 요즘 우리말도 물꼬가 진작에 트여 거의 모든 말을 잘하고 잘 알아듣습니다. 그래서 다른 맘처럼 노부영으로 아이에 맞게 읽어주고 들려주려합니다. 노부영은 듣는걸 좋아라 하고.... 이런식으로 계속가도 될까요? 큰아이들 때문에 너무 앞서나가는거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흥미를 잃을까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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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개 | 조회수 1572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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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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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아이의 우리말이 또래에 비해 빠른 편이라면 괜찮습니다. 노부영과 같은 시리즈는 유아들이 많이 좋아하는 시리즈라 지금 접한다고 너무 앞서 가는 건 아니거든요. 언제 시작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식으로 접했느냐가 관건입니다. 일찍 시작했어도 학습적으로 나가면 흥미를 잃을 수 있지만 영어 그림책 읽기 등으로 부담없이 즐겁게 접하면 훨씬 더 수월하게 받아 들이는 경향이 있어요. 그러니 아이의 우리말 발달 단계를 살펴 가며 즐겁게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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