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07-08-21 10:46:07
조회수: 1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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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여름니 시작될려아봐요.
여기사시는 여러분들 다 잘지내셨지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잘지냈지만 아이와는 약간 ...
아이한테 좀 몇번 후회되는 짜증을 냈거든요.
야단을 치면 하나도 맘이아프지않는 야단이있는가하면 뒤돌아서면 아이에게 미안한 야단이있드라구요.
미안한 마음이드는건 아마도 더좋은 해결책이있음에도 그걸 무시하고 상황에 ㄴ내감정데로 야단을 쳤단얘기죠.아마도...
그런맘이들땐 더힘껏 포옹해주고,이거,이거, 이거이 꼭 폭력맘편이 아낼 때리고나서 그다음날 더 잘해주는격 아닙니까?
아.. 그래서 다음해엔 꼭 에어컨을 사야겠어요.
아이는 그럼에도 잘 크고있는것같읍니다.
유치원다녀와서 한참 상상의 세계에서 온갖 우주전쟁과 카 레이싱에서 무수한 사람들이 죽고 영웅이 탄생되고 있읍니다.
그리고 평범한 나무조각 하나를두고도 우주선을 상상하는걸보면 이제야 우리아들이 상상하길 좋아하는시기가되었구나...싶읍니다.
밤은 아직도 자기가 공부시간에는 공부를 하고있읍니다.
특히 글씨쓰면서 공룡알아맟추는 게임을 제일공아합니다.
공룡카드 뒤에있는 글을 읽게하고 엄마나 아빠가 공룡이름을 맟추는 게임입니다.
그때 공룡이름을 써야하는 조건이있어요.
그리고 엄마아빠한 테 힌트를줄때 공룡의 이름글자중 세번째글짜를 애기해주고 그래도 못맞추면 골료의 모습을 저희한테 설명해줍니다.
해보니 글자 쓰기연습을 신나하고 몇번재글자 하면서 수학 개념도들어가고 앞에서 설명을 잘못하는 우리아들 설명력도 길러주고 읽기연습 잘되고 .일석 삼조드라구요.
혹 카드있으신분들은 한번 해보세요.
가끔 제가 지겨울때도 많이있읍니다.
ㅈ제가 영 관심없는 공룡에다 외우기힘든 이름에다...
영어는 적당히 조금씩 끼어들기를 하고 있읍니다.
아직 저도 실력이 덜자랐지만 내실력이 할수있는한에서 힘들지않게 하고있읍니다.
힘들지않게하자는게 내가 정한 선이라서 아직 미미한 상태입니다.
아이가 재밌어하는 방법을 찿아볼려고아직도 노력중입니다.
세린엄마와 여러분들 여름철 잘지내시고 다음에 봐요.
아,,,,,, 잊어버리뻔했어요.
세린엄마님 엄마전 아들과 버스타면서 에어컨을 돌려주며 아들에게 "바람가니?"하고물었거든요.
그때머릿속에서
the air got on you?
라고해도 돼나? 하는 생각이들드라구요.
그냥 책을 읽다보면 알게되겠지... 하는데 아직 한달전 이궁금이 풀리지않고 알아볼길도 없네요?
글 쓴김에 묻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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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개 | 조회수 1523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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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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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더우면 쉬이 짜증이 나기 쉽죠. 그럴 때는 시원한 물로 샤워라도 한 번 하고 나면 훨씬 나아지더라고요~ 이제 9월도 머지 않았으니 조만간 반짝 더위도 물러 가겠죠. ^^
물어 보신 문장은 "Do you feel the wind?"정도로 표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가 되셨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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