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와 책 선택을 어떻게 할까요? 태연시연맘 등록일: 2006-12-31 02:05:02   조회수: 1247

새해면 다섯살이되는 태연이 엄마입니다. 아가때부터 영어습득에 관심이 많아서 제나름데로 노력은 했는데 정보와 체계가 없어 궁금한것이 많습니다. 올해는 둘째 키우느라 찾아보지도 못했는데 우연히 좋은 싸이트 알게되어 기쁩니다. 아이낳고 영어에 관심이 많아져서 동네 동사무소 원어민 과정이랑 전화영어 하고 있구요. 요즘들어 콩글리쉬라도 입이트여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는 비디오는 고고기글스정도만 가끔 보여주었고 brown bear ,what do you see? 나 read it yourseif 몇권 그리고 다이노웁스 시리즈(한국삐아제- 구입이 후회됩니다. 캐릭터위주로 되어있어 아이는 좋아하는편이나 효과는 별로인듯..)등을 접해보았습니다. 영어테입을 틀어주면 무섭다고 싫어해서 거의 듣지못했는데 요즘엔 조금 덜하는것 같고요..주로 제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간단한 영어를 계속해왔습니다.옷입을때 잘때 씻을때...등등..가끔 동물찾기 깨임도하고요.. 아직 문장을 말하지는 못하고,, 사물의 이름(영어)을 많이 물어봅니다. 엄마. 의자는 이름(영어로)의 뭐예요? 버스는 이름이 뭐예요? bus 야 same!! 그러면 자기도 세임!! 이라며 따라하는정도 .... 쉬운 질문은 알아 듣지만 조금만 새로운것은 못알아 듯네요... 이제는 좀더 체계를 가지고 비디오와 책들을 선별해서 진행할까 하는데.통 감이 없네요... 비디오는 blue`s clouse 주문했구요..이외도 도움되는것 추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책은 요 싸이트에보니 learn to read 평이 좋은듯해서 구입 할까 고민중입니다. (다이노웁스 구입할때도 그랬지만 조금 게을러서 인지.. 아이들의 난이도가 단계적으로 올라가는 ,,그러니까 한꺼번에 좋은 책들을 준비하고 싶습니다. -한번 실패했지만요.)아니면 낱권으로 구매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더 추천할만한 책이 있으신지요... 앞으로도 많은 도움 얻어갈것 같네요... 영어 공부하면 할수록 욕심도 생기고 재미있습니다. 굳이 해외연수 보내지 않고도 소통의 수단정도로는 충분히 교육이 가능할것 같은데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2 개 | 조회수 1247 회

1     태연시연맘 답변 감사 합니다. 시간날때 다른 글들도 둘러보니 도움외는것들이 많더군요.. 중요한건 조급하지 않게 천천히 아이의 속도를 따라주는것 같습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쉽지 않겠죠...? 욕심이 생길때마다 자주들어와 봐야겠습니다. 2     세린엄마 반갑습니다. 간혹 태연시연맘님처럼 단계별로 되어 있는 세트 교재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저는 매번 구입하는 게 번거롭긴 해도 그냥 그 때 그 때 마음에 드는 단행본 쪽이 마음도 편하고 좋더라고요. 지금 갖고 계신 전집은 어떤 점이 별로인지 곰곰히 따져 보셔서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하면 좋을 듯~ Learn to Read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만 있다면 괜찮은 교재입니다만, 저희 역시 full set가 아니라 책 몇 권 들어 있는 작은 세트로 맛만 보고 말았어요... 5살이면 2~3년 정도 잘 활용하면 좋겠다 싶군요. 그 외에 단행본으로는 Tooth Fairy, My Crayons Talk, Sheep in a Shop, My Dad, Go Away Big Green Monster 등을 추천합니다. 비디오는 우선 주문하신 Blue's Clues를 활용하시면 될 것 같고, Clifford도 추후 보여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어머님이 즐겁게 진행하신다면 아이 역시 재미있게 배울 겁니다. 아무쪼록 영어와 더 친해지는 2007년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Happy new year! ^^

새해면 다섯살이되는 태연이 엄마입니다. 아가때부터 영어습득에 관심이 많아서 제나름데로 노력은 했는데 정보와 체계가 없어 궁금한것이 많습니다. 올해는 둘째 키우느라 찾아보지도 못했는데 우연히 좋은 싸이트 알게되어 기쁩니다. 아이낳고 영어에 관심이 많아져서 동네 동사무소 원어민 과정이랑 전화영어 하고 있구요. 요즘들어 콩글리쉬라도 입이트여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는 비디오는 고고기글스정도만 가끔 보여주었고 brown bear ,what do you see? 나 read it yourseif 몇권 그리고 다이노웁스 시리즈(한국삐아제- 구입이 후회됩니다. 캐릭터위주로 되어있어 아이는 좋아하는편이나 효과는 별로인듯..)등을 접해보았습니다. 영어테입을 틀어주면 무섭다고 싫어해서 거의 듣지못했는데 요즘엔 조금 덜하는것 같고요..주로 제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간단한 영어를 계속해왔습니다.옷입을때 잘때 씻을때...등등..가끔 동물찾기 깨임도하고요.. 아직 문장을 말하지는 못하고,, 사물의 이름(영어)을 많이 물어봅니다. 엄마. 의자는 이름(영어로)의 뭐예요? 버스는 이름이 뭐예요? bus 야 same!! 그러면 자기도 세임!! 이라며 따라하는정도 .... 쉬운 질문은 알아 듣지만 조금만 새로운것은 못알아 듯네요... 이제는 좀더 체계를 가지고 비디오와 책들을 선별해서 진행할까 하는데.통 감이 없네요... 비디오는 blue`s clouse 주문했구요..이외도 도움되는것 추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책은 요 싸이트에보니 learn to read 평이 좋은듯해서 구입 할까 고민중입니다. (다이노웁스 구입할때도 그랬지만 조금 게을러서 인지.. 아이들의 난이도가 단계적으로 올라가는 ,,그러니까 한꺼번에 좋은 책들을 준비하고 싶습니다. -한번 실패했지만요.)아니면 낱권으로 구매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더 추천할만한 책이 있으신지요... 앞으로도 많은 도움 얻어갈것 같네요... 영어 공부하면 할수록 욕심도 생기고 재미있습니다. 굳이 해외연수 보내지 않고도 소통의 수단정도로는 충분히 교육이 가능할것 같은데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