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6-11-20 10:48:35
조회수: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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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살 된 수현이 엄마예요. 엄마표로 하기위해 조금씩 터를 잡아나가려고 노력중이죠.
엊그제 스폰지밥 비디오를 딸랑 1개 사서 보여줬습니다. 잘 볼지 모르기도 하고 한개씩 구입해서 보여주는게 질리지도 않고 좋을것 같기도 해서요.
결과는 너무 좋아한다는 겁니다.
ebs에서 하는 스폰지밥을 엄청 좋아하긴 했는데..그래도 영어로된걸 잘 볼까 걱정도 했습니다만..너무 좋아하네요. 그래서 오늘 아이가 선택한 내용으로 1개 더 신청했네요.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재밌다고 웃고 하는게 참 제가 보기에 재밌네요. 물론 저도 재밌다고 그냥 옆에 앉아서 웃고 했지만요.
저번에 까이유 비디오 3개짜리를 샀을때는 제가 보자고 해야 겨우 한번씩 보는 정도였는데..스폰지밥은 좋아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수현이가 비디오 보는걸 좋아하는편이 아니랍니다.)
암튼 앞으로도 잘 지켜보고..제가 꾸준히 노력해야겠죠. 엄마표로 도전하는 우리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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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개 | 조회수 1300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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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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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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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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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geBob 비디오 내용이 만만치 않은데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아이들은 참 좋아하더군요. 아이 취향에 맞는 걸 대령하면 보지 말라고 해도 정말 잘 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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