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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선물 엄마표
영어연수
8살에 솔빛이네 영어연수를 시작하여
영어학원이나 어학연수 없이
엄마표 영어 연수만으로
외고 영어과 진학과 연세대 언더우드 학부 진학을 한
승현양의 어머니 얌야미님을 모시고 세미나 진행을
하였습니다~
연세대 기숙사에서 최근 승현이가 읽고 있는 책들을
보여주셨는데요~
요 정도는 읽으면서 공부할 수 있어야 연세대 언더우드에 갈 수
있다고 합니다 ㅎ
승현양은 집중듣기도 연따, 정따도 특별히 하지
않았는데요.
비디오 보기와 영어 소리 흘려듣기의 효과를 톡톡히 본
경우에요.
오랜기간의 흘려말하기를 진행하였고~
특히 좋아하는 비디오 소리만 따서 틀어주기의 효과가
좋았어요.
(요즈음 아이들이북이나 DVD자동재생학습기 이용하시기에
따로 소리 딸 필요가 없지요!)
1학년에 연수를 시작하여 6학년때부터는 문법책 진행을 꾸준히
하였고~
연수 동안 어휘는 따로 외워본적이 없었지만
고등학교 와서는 단어 공부를 열심히 했답니다~
중학교 때 수행평가를 잘 챙겼더니 수행평가 덕을
보았고
습득 이후 모르는 단어를 유추해 내니
시험 공부 시간이 적게 들면서도 자신감 충만, 영어 듣기와
말하기가 우월했답니다.
엄마표 연수 진행한 아이들에게 영어는 예체능! 이라는 전설이
ㅎㅎㅎ
습득한 아이들은 영어를 활용하면서 영어가 계속 는다고
하지요.
승현이 영어 연수의 핵심은 "재미" 랍니다.
재밌어서 저절로 집중이 되는 비디오를 골라
봤어요.
중학교 때 학습양은 2시간 정도였어요.
(수학 1시간 30분, 나머지 30분 주요 과목)
당근
활용하기 팁을 주셨어요.
저학년 때 많이 활용하셨는데~
책도장 만들어 깜짝 선물하기 등으로 아이에게 감동,
기쁨을 주려고 노력하셨대요.
고학년 때는 현찰을 이용하시기도 하셨구요~
칭찬을 강조하셨는데
승현이는 칭찬으로 키운 아이라고 하셨어요.
칭찬에도 스킬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고학년 때는 전화를 통해,
고등학교 때는 카톡 프로필을 이용해 승현이를 위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남기셨대요~
엄마의 끊임없는 관심은 정말 중요하다 하세요.
외고 보낸 어머님들의 공통점인데
관심이야말로
아이가 잘 자라고 바르게 자라는 중요 요소라고
강조하셨어요!
관심을 꾸준히 가지기 위해 연수 일지 작성 팁을 주셨는데
아이를 키우는 과정이 나의 인생의 일부이고
아이와
지내는 과정을 즐기는 과정으로
더 많이 일지를 남겨놓을 걸 ..하는 생각이 드신다
하셨어요.
학습적인 부분에서는
공부를 잘하려면
태도면, 집중면 두가지 측면에서
잘 듣는
능력 + 잘 읽는 능력이 중요하다 생각하신대요.
이를 위해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이
좋은데
질문을 많이 던지고 아이가 이야기하는 것을 잘 듣는 것이
중요하고
아이가 뭘 배웠는지 관심있게 묻고 들으라고
하셨어요.
승현이 학습
Tip!으로 나누어 주셨어요!
- 수업시간 집중
- 할 땐 하고 놀 땐 논다
- 학습일지 쓰기
- 약속은 꼭 지켜야 하는 것
- 반복 또 반복 그리고 반복
특히, 학습일지 쓰기를 많이 권해
주셨어요.
아이가 얼마나 학습을 했는지 알수 있는
방법으로
학습 플래너를 활용하셨구요~
내 아이를 잘 파악하여 아이의 역량에 맞게! 학습 진행을
하고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기에 성실함!을 강조하셨지요.
입시에 있어서~
어학 특기자인데도 가장 중요한 것이 내신이었다고
하시네요.
연대는 영어 성적을 제출할 수 없고 외부 영어
활동도 제출할 수 없기에
성적이 가장 중요할 수 밖에 없어요.
입시 전략으로는
1학년 때부터 정시파, 수시파 갈리기도
하고~
승현이는1,2학년 수시파이었으나 수시,
정시
하나도 놓치 않고 끝까지 잡고 가길 잘했다고
하시네요.
어떻게 될지 모르니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나중에
후회가 없다!
가 정답입니다.
무조건 격려, 위로는 기본이구요.
엄마표
영어연수는 아이를 알아가는 여정이며~
아이와
소통하며 행복해지는 과정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지금은 어엿한 대학생이 되었지만
방송에 출연하였었던 승현이의 영상 시청을 하였습니다.
오늘 세미나에 함께 하여 주신 분들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승현양의 방송출연 영상은
애플리스 영어교육카페에서 보시길 바랍니다.
애플리스 영어교육카페 세미나 후기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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