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6-08-22 17:26:35
조회수: 3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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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세 딸을 둔 아이아빠입니다.
여기 글을 남길때마다 왠 아빠가?라는 생각이 들어 종종 들어와도 남의글만 읽다가 갑니다. 그래서 오늘은 몇글자 남김니다.
지금하고 있는 울아이 영어교육 방식이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인지 어쩐지 의문이 생겨서....가끔씩 의문 투성이인 영어교육에 조바심만 점점 늘어 나네요.
영어하나만은 남부럽지 않게 가르쳐 보겠다는 생각에 조기영어교육을 한답시고
지금까지 해 오고있긴 하지만 과연 잘 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생길때가 한두번이 아님니다.
참고로 여기는 군단위의 시골입니다.
우리 아이가 영어를 처음 접한것은 4세때 우연한 기회에 외국인을 섭외하여 없는돈에 일주일에 40분씩 두타임 혹은 세타임씩 거의 2년정도 했습니다.
외국인과의 교육에 전혀 부담없이 아주 좋아하는 아이를 보면 흐믓하기도 하고
생각했던것보다 효과가 좋은것 같아 지속하려 했으나 외국인 개인사정상 스톱.
그후 작년 9월 교육방법을 찾다가 이곳 애플리스 알게되어 런투리드 1~2단계세트구입.... 12월말까지 스피디(매일 1~2시간씩)하게 끝내고 올초부터는 키즈님의 추천으로 스텝인투리딩1~3단계세트와언아이켄리드북 1~3단계세트, 그리고 과학동화 1~2단계세트등을 왕창사서 동시에 돌아가면서 하루에 매일 2시간이상씩(적게는 4권~ 많게는 6권) 각 1단계부터 시작하여 지금은 3단계까지 모두 들어갔습니다. 크게 어려워하거나 하는점은 없이 흥미롭게 잘하고 있는것 같습니다만.....가끔은 지루한지 어쩐지 힘들다는 소리를 몇번 들은 적은 있습니다.
거기다 올3월경부터 외국인이 있는 영어학원에 입학(그것도 반이 없어 겨우 어렵게 어렵게 사정?하여....) 초등학교 3~4학년그룹에서 언니 오빠들하고 같이 교육중인데 지금까진 별무리없이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울마눌님이 비디오가게를 하는지라 아이가 어려서부터 비디오는 많이 봤습니다. 지금도 종종 유명?하다는 비디오들을 자막으로 종종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울 딸아이의 영어이력입니다.
영어뿐만아니라 수학, 국어, 유치원, 기타학원몇군데에 내가 생각해도 딸아이 혹사시키는 아빠임을 인정합니다.....불쌍한 울딸~~
그러나 다행히도 영어 하나는 재밌다고 혹은 잘한다고 자인하는 딸아이의 말에 힘을 얻곤 합니다만......
조기교육 한답시고 아이 인격장애 생기지는 않을까?
집중적인 영어교육으로 부작용이 생기면 어쩌지?
또 다른 영어교육방법을 또 찾아봐야 하는지? 등등.....
가끔은 내가하는 방식이 올바른 교육방식인지 의문이 생길때가 한두번이 아님니다.
앞서가신 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위안의 말보다는 냉철한 격려와 독려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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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 개 | 조회수 3803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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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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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실력이 모든 걸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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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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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너무 많은 걸 하고 계시는 것 같군요.
그 나이 아니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독서교육이 제일 중요합니다.
교육이라고 하니 특별한 것을 상상하실지 모르겠는데...엄마나 아빠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는 겁니다.
그럼 초등학생이 되어 자연스럽게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되죠.
따님이 영어는 재미있어 한다니까 그냥 두셔도 되겠지만 다른 것들은 그만 두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초등영어방에 들어가셔서 선배님들의 교육방식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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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경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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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엘리자베스님의 조언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울딸 한글독서는 도서관에서 일주일에 두권정도 빌려와 여러번 읽고 독후감 쓰는정도 입니다.
취미활동은 거의 없구요 피아노 조금.......
공부가 취미가되면 정말 좋을텐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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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zab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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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신 아버님이세요...저도 나름대로 영어교육에 관심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아직 7살이라 지금 정도면 충분할 꺼 같습니다...
한글독서와 아이의 취미 활동등에도 관심을 가져 주심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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