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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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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아가씨맘님이 가르친 제자분이 벌써 성인이 된것도 놀랄일인데
결혼에 아이까지..^^
정말 오랫동안 교육에 힘쓰셨네요.축하드려요~~ㅎㅎ
그냥 아기가 아니고 제자분과 함께 한 소중한 역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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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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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맘님..] 저도 그 세월에 놀랐네요~ㅎ
녀석이 서른이라니..이제 같이 늙어간다는..
제자들이 저에게는 정말 살아있는 역사와도 같아요..
내년이면 또..결혼하는 아이들도 있을 거구..
그럼..또..요런 예쁜 손녀,손자들이 생기겠지요..
완전 넘 좋아요~!ㅎ
애플맘님..축하해주셔서 넘..감사해요..
오늘도 더 열심히 아이들을 가르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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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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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제자의 첫손주라니...^^
전..이제 시작인데 언제쯤 제자의 손주를 보려나...ㅎㅎㅎ
넘 이쁘고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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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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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1님..] 천천히 하시면 되지요..
이렇게 시작하구나..하셨는 데 잘 진행하고 계시잖아요..
고사리같은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
쭉~지켜보시면서 더 큰 기쁨이 생기실 겁니다..
아가들은 정말 언제나 천사랍니다..그리고 사랑이지요..
정말 넘 이쁘더라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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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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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아가씨맘글을 읽을때마다 느껴지는 것이
제자들하고 잘 지내시는 것이 보기 좋네요
맘으로 아이들을 이해하고 감싸주시니 아이들이 커서도 찾아보고 싶은
선생님으로 남으신것 같네요~너무 보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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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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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쌈티님..] 그리 생각해주시니 넘 감사해요~!^^*
다 내 자식같아 때론 잔소리가 넘 많아 싫어할떄도 있어요~ㅋ
하지만 제 맘을 알아주는 아이들이 더 많은 거같아 감사하네요..
꾸준히 연락하고 찾아오는 녀석들로 보람을 찾기도 하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주고 함꼐 하고 싶어요..
그럴 수 있겠지요..?ㅎ
힘을 주셔서 넘..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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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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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의 딸이라, 참 느낌이 새로와요.
사회에 나와서도 연락하고 아내와 아이까지 소개할 정도라면 그 깊이가 깊고 소중합니다.
복아가씨맘님, 멋지세요.
이런 멋진 제자도 있으시고,^^
한편으론 복아가씨맘님께서 다 베푸시고 사랑해주시니 얻게 되는 소중한 인연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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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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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제루살렘님..] 느낌이 참..신기했답니다..
규리랑 함께 만났는 데 규리도 넘 이쁘다고..
다시 보고 싶다고 하네요..조만간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ㅎ
저도 넘..보고 싶거든요..
사회에 나간 아이들을 만나보면 참 다양해요..
대학 1,2학년들은 아직도 천방지축이고..군대다녀온 너셕들은 어찌나 컸는 지..
점점 맘의 깊이가 더해가지요..
그리고 3,4학년들은 현실에 참..힘들어해서 자주 기대곤 하네요..
그리고 사회에 나가 직장인이 된 아이들..정말 정신없이 바쁘답니다..
살아남아야한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는 거지요..
대전에서 피부과 전문의를 하는 녀석은 서로 바빠 못본지 몇년이나 되었네요..
하지만 전화로 안부를 묻곤해 그것도 참..감사해요..
뭐..가까이 살아도 보기 힘든 경우도 많지만요..
이렇게 연락해주고 이제는 선생님 챙길줄도 아는 아이들이 참..감사해요..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가르쳐야겠어요..
뉴제루살렘님..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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