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가을은 독서의 계절~ 채미영 등록일: 2014-09-22 08:16:47   조회수: 1609

댓글 7 개 | 조회수 1609 회

1     공구1 벌써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함이 느껴지죠..오늘 아침도 춥네요.ㅎㅎ 아이가 읽는 한글 동화책도 엄마가 먼저 읽어보고 권해주면 공감도 되고 좋잖아요?^^ 영어책도 이렇게 같이 공감하면서 엄마와 아이가 같이 읽는다면 더 좋을것 같네요.^^ㅎ 2014-09-22 09:14:59 2     양현주 서현이와 함께 읽고 계신다니 .. 정말..멋진데요. 저두 마음을 그렇게 먹는데 생각처럼 함께 책 읽기가 쉽지 않아요. 뉴제루살렘님 보면서 저도 반성하며... 꼭 함께 독서하며 얘기도 나누고 해야겠다 생각하게 되네요. 멀리 바라보고,,,함께 하겠습니다...... 2014-09-22 09:30:04 3     박강림 엄마의 독서가 앞장서야 훨 효과가 있다는 말을 이걸보면서 다시한번.... 2014-09-22 13:41:57 4     이윤진 [뉴제루살렘님..] 정말 입이 떡~벌어집니다.. 이게 뭐다요..다 영어책이라는.. 제가 평생 읽을 영어책을 몇달만에 다 읽으셨네요.. 대다나다~!!!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서현이가 영어를 열심히 하지않을 수가 없겠어요.. 엄마가 이리 열심히 읽고 공부하시니 말이예요.. 뉴제루살렘이..넘사벽이여요..ㅎ 저는 한글책도 읽은 시간을 확보해야하는 데.. 완전 반성해봅니다.. 저는 영어를 멀리했던 시간을 뒤로하고 조금씩.. 가까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열심히 해야하는 데 쩝~ 반성하며 저 나름대로 더 노력해야겠다..싶습니다.. 뉴제루살렘님..멋쪄부러~ㅎㅎ^^* 2014-09-22 14:53:00 5     채미영 몇달만에 다 읽은 것은 아니고 어떤 것은 4월에 읽은 것도 있고,...맨 밑에 있는 책은 아직 안읽은 것이예요. 로알드 달중에 일부는 얇은 책도 많아요.~^^* 제가 짧은 시간에 다 읽을 정도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다들  바쁘펴서 그러시지 시간이 되시면 다 잘하실 수 있어요. 요즘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입으로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쉽게 하는데 제가 막상 해보니 그게 쉽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참 힘들었겠다 반성하고 삽니다. 책도 처음에는 잘 안들어 오고 단어를 찾고 시간이 걸리다가 체험후기 쓰기, 클래스 진행하다 보니 읽혀져요. 다들 잘 하실 수 있으세요. 화이팅~^^* 2014-09-22 16:38:05 6     손영미 음.. 뉴제루살렘님 말씀 중에.. [요즘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입으로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쉽게 하는데 제가 막상 해보니 그게 쉽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100% 공감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매일 습관처럼 해야지 라며 요구하는 것들.. 엄마인 저는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자꾸 미루게 되네요. (부끄러워라~) 읽다가 끝내지 못하고 쌓인 책들이 식탁 위 침대 옆에 늘어만 가고.. 예빈이 읽히기 전 내가 먼저 완독하리라~ 야심차게 준비했던 인문고전 원서는 박스채 고히 모셔져 있고..ㅠㅠ 정신 차려야 겠어용.. 우리 모두 힘내보아용~~ 아자아자 화이팅!! 2014-09-23 06:37:38 7     채미영 잉메이 88님께서 예빈이 읽히기 전에 미리 인문고전 읽으시니 정말 멋지시네요. 좋은 책이고 읽어야한다고 듣기는 들었는데 아직 실천 못했는데 제도 배워야겠어요. 우리 때에 비해 할 것도 많은 우리 아이들, 가슴 한편으로는 짠하면서도 현실은 자꾸 일을 만들어 주네요^^ 엄마이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아이와 더 많이 소통해야겠어요^^ 2014-09-23 14:50:08

<IMG src="http://www.eplis.co.kr/shop/data/editor/07d758e5435a4e2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