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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해리포터 발표회> 현장으로 가다! 채미영
등록일: 2014-09-20 21:48:38   조회수: 2322

 

 

 

 

 

 

 

 

 


댓글 17 개 | 조회수 2322 회
1     채미영 포차리님, 클래스 내내 여러자료와 활동으로 애 많이 써 주셨는데, 발표회가 있어 끝까지 쉬지도 못하시고 준비하신 것 잘 알아요. 수료증 정말 멋있네요. 여태껏 이런 수료증 받아 본 적이 없답니다.
표현이 서툴러서 잘 못했는데 후기 쓰면서 다시 한번 감동과 감사가 울려나와 서면으로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어요.
우리 클래스를 지면으로 묘사할려고 하니 표현의 한계도 느끼고 제가 글도 서투르고, 또 다른 분들 초상권등이 신경이 쓰입니다.
혹시 마음에 안드는 사진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다시 한번 포차리님, 클래스 친구들, 어머님, 애플리스사, 팀장님께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어요.
같이 해서 정말 행복했답니다. ~^^*
2014-09-20 22:04:08
2     이미정 다시한번 그때의 감동이 밀려오네요.
언제 이렇게 많은 사진들을 찍으셨는지, 저는 뭘했나 싶네요.
아이들 방학 체험학습으로 해리포터 클래스와 영월여행기 쓰면서 사진이 몇개 없어 아쉬웠는데..

클래스가 끝난뒤 일상으로 돌아와 정신없이 지내느라,
다시한번 정리해보는 건 꿈도 못꿨어요.

뉴제루살렘님 글을 보니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리고 욕심나는 사진들도 보이구요.

애플리스 팀장님과 포차리님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구요.
여러가지 준비해주시고 도와주신 맘들과 아이들 정말 감사했어요.
2014-09-21 11:40:31
3     김주영 뉴제루살렘님이 가장 먼저 해리포터 클래스 후기를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까달이님 말씀대로~정말 그날의 감동이 밀려오네요.

해리포터 클래스는 꽤 오래전부터~꼭 해보고 싶은 클래스이기도 했지만~
아이들이 이렇게까지 호응해줄 거라고는 정말 생각치 못했답니다.
저 역시 즐겁고 기쁜 시간들이었습니다.

후플푸프의 서현이~
아마도 저는 후플푸프~하면 앞으로도 쭉~서현이와 어진이를 떠올릴 것 같습니다.

여름방학동안 놀지도 못하고 열심히 해준 서현이~너무 고맙고요~
이렇게 열심히 후기 정리해주신 뉴제루살렘님께도 감사의 마음~전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이런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언제나 믿고 도움주시는 팀장님~넘 감사드려요~
^^
2014-09-21 20:09:43
4     공구1 복장까지 멋지게 갖춰 입은 아이들 정말 멋지네요.^^
후기로 이렇게 나눠주시니까 얼마나 뜻깊고 재미있었을지 느껴지구요.ㅎ
모두 수료 축하하구요.앞으로도 멋진 모습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014-09-21 20:15:40
5     양현주 서현이 발표 동영상을 보니
친구들의 힘찬 박수소리가 무엇보다 부럽네요.
발표회 하면서 더 가깝게 , 즐겁게, 추억을 만들었을 테니까요.
어디 가서 이런 경험을 하겠어요.
포차리님 수업에서 많은 걸 배우고 좋은 경험도 하고...
다시 한번 부럽단 말씀 드리네요.
복장도 넘 멋있다고 꼭 전해주셔요.....정말 호그와트 학생들 같다구요.....^^
2014-09-21 20:28:04
6     이윤진 [뉴제루살렘님..] 아~! 정말 새록새록합니다..
벌써 한달이 다되어 가는 군요..
발표회를 마치고 빠진 수업하느라..그리고 시험준비하느라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다시 보니 더 좋은 듯하네요..
그때의 활기찬 모습들이 눈에 선합니다~ㅎ

아주 오랫동안 아이들이 게임을 하느라 사무실이 시끌시끌~
했을 텐데 여러모로 배려해주신 애플리스사에 정말 감사드려요..
어디서도 해보지못한 것들이라 아이들이 아주 신이 났지요..
시험칠때는 정말 긴장하며~ㅋ
마법약을 먹을 때는 완전 잔치분위기였네요..ㅎ
다시 한번 애플리스사와 신경써주신 애플지기님께 감사드려요..

그리고..모든 프로그램을 넘 정성들여 짜주신 포차리님..넘 수고하셨어요..
정말 알찬 프로그램이였어요..
시간가는 줄 몰랐다니까요..ㅎ넘 좋았어요..ㅎ

저도 빨리 정리해서 올려야겠네요..
뉴제루살렘님..넘 수고하셨어요..감사합니다..^^*

2014-09-21 22:47:12
7     채미영 [까달이님], 반가와요.
용선이 발표 아직도 가슴에 남아요. 너무 독창적이고 만화 매컷을 그릴때 얼마나 정성껏 했는지 느낄 수 있어요.
장면 인물 특징을 잘 캐취해서 간결하게 정말 잘 표현했어요.
그것을 모두 영어로 유창하게 말을 하다니, 용선이 영어가 이렇게 유창한지 깜짝 놀랬답니다.
용선이의 미래가 어떨지 기대됩니다.
이렇게 같이 아이들 커가는 모습을 바라보니 즐거워요. 제가 나이가 들어가나 봅니다.
사진이 없으신 것을 알았으면 제가 드릴 수 있었는데 어떻게 전달해 드리나 생각해 봅니다.
언제 만날 기회가 있을 때 다시 상기시켜주세요.
같이 해서 너무 즐거웠어요.
2014-09-22 07:43:08
8     채미영 [포차리님] 잘 지내셨어요.
너무 진액을 뽑으셔서 푹 쉬셔야 될 것 같아요.
진작에 후기 올려야 하는데 저도 여러가지로 좀 지쳤나 봅니다.
이렇게 정리를 하니 저도 마무리를 짓는 것 같아 웬지 아쉽기도 하고 한편으로 이런 자취들을 보면서 참 즐겁고 값진 시간이었다고 정리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아직 해리포터 자료들과 결과물들 정리는 못하고 책장 한쪽을 차지하네요.
멋지게 철해놓아야 하는데 말이죠~
서현이는 아직도 해리포터에 빠져 있어요. 중간중간 다른 책들도 읽고요~
허플푸프, 저와 서현이에게도 강하게 남아 있어요.

멋진 시간과 도전을 주셔서 감사해요~
2014-09-22 07:48:39
9     채미영 [애플맘]님, 그날 애플리스 입구쪽 세미나실에서 반나절 요란하게 보내서 넘 죄송했어요.
하지만 그 넘쳐나는 아이들의 끼와 즐거움을 어떻게 주체할 수 없어서 조용히 시키면서 한편으로는 마음껏 즐겼던 것 같아요.
활동도 활동이지만 복장들과 소품들도 너무 멋져서 이렇게 보니 기분이 좋아요.
아이들의 표정에도 즐거움이 넘쳐나서 보는 엄마들도 좋아요.
이렇게 즐기면서 하는 영어, 아이들이 계속 영어를 공부하고 책을 읽는 또하나의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2014-09-22 07:52:32
10     채미영 [피터님] 집에서 하다가 공공장소에서, 남앞에서 영어로 발표하는 매순간이 참으로 소중합니다.
이렇게 자꾸 무대를 서봄으로  아이들도 많이 느끼고 매번 더 발전되는 것을 느껴요.
등수를 정하는 것이 아니기에 모두들의 지지와 격려를 받으니 아이들도 즐거워하네요.
같이 소통하고 배려하고 나누면서도 최고의 기숙사와 MVP를 선정하니 나름 치열한 경쟁도 보였답니다.
감사해요~^^*
2014-09-22 07:58:59
11     채미영 [복아가씨맘님] 그러게요 거의 한달이 되었네요. 어그제 일 같은데 말이죠^^
그만큼 영향이 컸던 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정리하니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거기에도 영월여행까지 이어지니....
아이들 그때 일을 떠올리면 해리포터 하느라 힘든 것 보다도 멋진 파티와 여행이 있어 힘들다 하지 않고 즐거웠다고만 할 것 같아요.
그 후에도 해리포터 후폭풍도 요란했어요. 요즘은 다소 진정국면을 보이고 있답니다.
하지만 해리포터는 계속 진행중이에요.
얼른 복아가씨맘표 후기를 보고 싶어요. 제가 보지 못했던 다른 면들이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시험전이라 바쁘시지요.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서현이 바비 DVD 보면서 입이 귀에 걸렸답니다. 넘 감사해요.
2014-09-22 08:05:58
12     박강림 부럽다는 말밖엔... 어어엉... 전 이런건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더더욱 궁금해하고 참여해보고싶고 하는 스타일이라 진짜 이렇게 눈요기로나마 볼 수 있다는게 정말 감사할뿐이예요. 요런건 대도시가 훨씬 참여기회가 많다는거에 왕부러움 ㅠㅠ 다들 너무 신났겠어요 진짜롱! 아이들이랑 서울에 있었으면 이 클래스를 하지않고하더라도 우떠케든 쫄라서 구경이라도 갔을듯요.
2014-09-22 13:45:37
13     박영순 부지런한 뉴제루살렘님~~
이렇게 후기 보니 마구마구 그날이 그리워져요~~ ㅠㅠ
생각할수록 발표회를 잘한 것 같아요.. 
그날 한림이는 좀 미흡해서 본인 스스로 속상해하더니 다음에는 잘 하리라 다짐하더라구요~
여기 애플리스 , 포차리님 아니면 못해볼 것들이 참 많죠..
늘 열정적이고 기발한 씽크탱크 포차리님 , 늘 편안하게 조용하게 지원해주시는 팀장님 ~
정말 감사드려요~~^^
2014-09-22 15:39:18
14     채미영 [엄마표제주님] 반가와요. 발표회도 다들 뜻 깊었고 이후 행사도 즐기면서 했네요.
이렇게 영어를 하면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즐거운 축제 한마당 이었답니다.
감사해요~^^*
2014-09-22 16:26:32
15     채미영 [한림엄마님] 반가와요. 잘 지내시지요. 아직도 작은 얼굴의 날씬하고 단아한 한림이가 눈에 선합니다.
서현이는 한림이가 준 액자 애지중지하고 잘 사용하고 있어요.
역시 사진밖에 남는 것이 없다고 이렇게 정리해 보니 다시 해리포터로 인해 후끈합니다.
스스로 평가하고 또 다음에 잘 하리라는 한림이 너무 예뻐요.
정말 잘했는데 한림이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니 다음에는 더 발전된 한림이가 기대됩니다.
~^^*
2014-09-22 16:30:56
16     손영미 말씀처럼 정말 즐거운 축제 였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꽉찬 즐거움과 재미에 영어는 덤으로.. 주객이 전도된 듯도 하지만..
아이들 입장에서는 너무나 이상적인 영어 습득 방법입니다..
정말 이렇게 재미있게 해야 하는데..
저는 반성하며.. 또 우리 예빈이는 언제쯤 이렇게 즐거운 클래스 참여할
레벨이 되나.. 마냥 부럽기도 합니다..
이렇게 알찬 후기로 동기부여 마구 주시는 뉴제루살렘님 완전 감사해요~~~^^
2014-09-23 06:41:00
17     채미영 [  잉메이88님 ]  말씀하신대로 지루한 영어가 아니라 즐거웠던 영어였던 것 같아요.
책 내용도 재미있고 디비디도 있으니 책에서 본 내용을 시각적으로 즐길 수가 있었어요.
아이들 덕분에 엄마들도 해리포터 내용을 많이 알게 되었답니다.
예빈이도 이렇게 열심히 하니 그럴날이 멀지 않아요^^
2014-09-23 14: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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