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렇게 익어가는 들녘...
제가 주로 사진이나 휘리릭 지나는 차안에서 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으로
보고는 했던 모습이죠.^^
오랜만에 주말에 메타세콰이어 길을 걸어보고 실컷 초록속에 지내보니
힐링이 따로 없는것 같은 기분이였어요.
아~정말 오랜만에 보는 초록의 들녘이구나 싶고....
이제 곧 누렇게 익어가는 모습을 보게 되겠구나 싶고..^^
제가 유난히 초록을 좋아한답니다.ㅎㅎ
안구정화해 보아요.^^
직접 근접 촬영한 싱싱하게 빛나는 벼 들녘입니다.
쌀농사 짓는 분들 이렇게 싱싱하게 가꾸기 위해 얼마나 정성을 들일까 다시금
생각해 보았답니다.
날씨도 좋아야 가능하겠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