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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를 보고 후기를 쓴다고 할때까지 재미가 반감될까봐 못보게할까도 생각해봤는데..그건 제 욕심일뿐인것같아서-_-;; 미리미리
보여달라는데로 틀어서 보여줬었어요. 다시 보기를 하면 이미 본 것이라 덜 재미있지않을까 우려했는데 그게요..어른들 생각인가봐요.ㅋㅋ 전 가끔씩
순정만화도 20권 넘어가는거 그런거보면 나중에 업데이트 책이 나와도 그 전의 내용을 거의 다 까먹어서-_-;;(주인공 이름도 막 헷갈림..)
어차피 조금 더 기다렸다가 좀 볼만큼 나왔을때 다시 1권부터 빌려서 아예 새로 시작하고는 하거든용. ㅋㅋ 어쩜 그리도 깨끗이
까먹는지...-_-; 그래서 재미있던 것은 다시 봐도 재미가 있더라구요. 기억이 잘 안나서..^^;; 가끔 또 영화도 그럴때 많아요. 완전
끝까지 다보고 자막 올라갈때 어렴풋이 기억.. "이거 봤었나보다.."그래도 영화 보는 내내는 얼마나 즐겁던지.. 처음
보는마냥..^,.^;;
ㅋㅋㅋ
그런 맥락에서 날 닮아 그런가..얘들이 봤던걸 또 봐도 참 좋아하더라구요. 그런데 아마..저랑은 좀 다르지싶었어요. 이미 내용도 다 알고
줄줄이 사건해결을 다 알고있더라구요. 그런데도 재밌대요. 그래서 오늘 또 보자했더니 또 좋아하더라구요. 영어 디비디를 보여줄래도 애가 흥미를
못느껴 고민하시는 분들도 제 주위에 있던데 이렇게 입맛에 맞는 캐릭터 만나서 있는 디비디를 반복시청해주시니 감사할 따름..-_-
오늘도 즐겁게 시청하시고 대신 오늘은 엄마랑 보는 만큼 중간중간 생각의 되새김질(--?)도 좀 해보고.. 생각의 범위도 살짝
넓혀보고...등등의 활동을 함께 했답니당..
1. cover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어차피 사건 구성에 따른 각각의 에피소드이므로 굳이 순서 안따지고 그날그날 입맛따라 챙겨보시면 좋아요. 저희도 이번에
본게 2집의 1편이네요.


조금의 자세한 정보를 위해 zoom in~~

2. title & episode
세 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답니다.

3. 순서대로 틀어보았답니다.
오늘은 그 사이 이미 여러번 봤던걸 보는터라 아주 여유로웠답니다. 무슨 소리냐면...^^;; 큰 딸은 아직 사춘기는 아니지만 언젠가부터
사진을 찍자하면 10번에 5번 정도는 내켜하지 않더라구요-_-; 아직 뭣모르는 둘째 따님은 여러가지 포즈를 엄마입맛따라 막 취해주시고 어떨땐
자기가 먼저 흥에 겨워^^;; 이거찍어달라 저거찍어달라 막 해대시는데 그에 반해 우리 큰언니는..-_- 대충 찍거나 아니면 패스하거나 하는
횟수가 점점 많아지고있답니다. 그런데 오늘은 왠일~! 막 시키지도 않았는데 나서서 저 표정 지어보겠다 이 표정 지어보겠다... 혼자 시트콤이라도
찍는 마냥 신이 나셨더라구요.^^;; 애들 재롱보는 맛이야 어느 부모님들이 싫어하겠냐만 저 또한 재밌었답니다. 그리고 뭣보다 이렇게 좋아하는
캐릭터는 당연지사 엄마의 음흉한 =_=목적인 책으로 자연스레 옮겨져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으니..^^ 흥겨울수밖에요. 얼쑤~! 아무튼 오늘은
활동도 활동이지만 어찌나 여러가지를 따라하던지..처음 보는 스토리로 집중해서 보는것도 재밌지만 보고 또 봐서 여유를 갖고 장난쳐가며 보는것도
재밌겠구나싶었어요.
한창 바비시리즈에 매달리던 큰딸이 이제는 뭐라그러냐면..
"엄마, 바비에 나오는 모든 주인공은 시리즈 불문..다 똑같이 생겼어"
-_-(그래...너도 이제 진실이 보이는구나..)
"그리고 엄마 바비에서는 참 이상해."
뭐가?-_-?
"자세히 보면 바비가 뭔가를 집을때 손이 닿지도 않았는데 막 들어. 그리고 무거운거 들때도 손가락 엄청 길고 예쁘게 하는데 막
들려"
-_-(이제..바비 하산 시기가 온것같군..)
그러던 큰 딸이 제로니모를 흉내내겠다며 동생까지 막 가르치더라구요. 트랩같은 친구들이 웃기게 걸어다닌다며 일명 트랩놀이. 트랩처럼
걸어보기를 시작으로 디비디를 봤답니다. 살짜쿵 구경을 ....ㅋㅋㅋ
4. 에피소드를 선택하시고..
 
5. 사라진 넬슨
이미 봤던 거라 여유가 있는 만큼 저도 중간중간 스토리 내용을 확인하는 질문을 좀 해봤습니다. 대신 둘째는 아직 어린터라 쉬운 내용
중심으로..^^(얘는 자기도 동영상 엄청 찍히고 싶어해요. 그런데 할게 없어서 안물어보면 삐지신다는...ㅋㅋ)

요 장면을..살짝...물어보았더랬습니다.
ㅋㅋ 항상 덤벙대고 사고뭉치신 트랩의 치즈 범벅소동을 시작으로 본격적 사건의 실마리가 나오시지요.. 넬슨 냅 마우스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시작으로 이번엔 버구다 삼각지대로 찾아갑니다. 어디서 많이 듣던 이름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뮤다 삼각지대. 제로니모의 요런
쎈스..ㅋㅋㅋ 한글자 차이일뿐인데 살짝 풍겨주시는 요 재미.
버구다 삼각지대..영어로 어떻게 표현할지 저도 궁금했답니다.

버뮤다 삼각지대 들어봤던 이름이라 조금 더 자세히 찾아 알려줬답니다. 애들도 그냥 스토리에서 지어낸 얘기가 아니라 실제 있다고
하니까 아주 신기해하더라구요.





특히 큰 딸이 중점적으로 본 부분은 바로 이 조작설..-_-
여기에 나오는 뭔가 이상한 현상이 생기고 수많은 항공기와 선박들이 사라진다는..그런 것이 제로니모에서도 복선으로 깔려준답니다.

뭔가...이상한... bizarre한 느낌이 드는...
사람들이 믿고 있는 걸로는 이 삼각지대에서 일어나는 건 외계인 소행??
하지만 제로니모는 저널리스트.. 사건에는 반드시 원인과 결과가 있고 그걸 밝혀내시는 주인공이므로 지금까지의 모든 전설은 그냥
전설이었을뿐... 그 뒤에 감춰진 진실은 반드시 따로 존재했었지요.
요번에도 역시나...
이 와중에 트랩이 챙기는 건 치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납치되었다고 여겨졌던 넬슨이 알고봤더니 자신만의 공간을 바닷속에 만들어놓았던 것이었네요. 그리고 아무도 모르게 하기 위해 자신이 납치된 줄
알고 찾아와 준 친구들에게도 더이상의 비밀 새어나가는걸 막기 위해 계속 자기와 함께 머물러주길 바랍니다.-_-.. 이 말도 안되는 대화
보시죠..





저희 딸도 그러더라구요. '저게 무슨 손님이야. ' 그렇죠. 영원한 손님은 감옥 생활이나 마찬가지아니겠어요?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애쓰던 중 늘 그렇듯..안그런척 그런척 자신도 모르게 사건해결에 일부를 기여하는 ㅋㅋㅋ 트랩이
도착.
트랩이 오게 된 사연또한 따른 에피소드로 다뤄도 될 만큼 재밌으니 꼭 챙겨보시길..ㅋㅋ
요 장면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한번 알아보시면 엄마들에게는 아마도 응답하라...의 기억도 솔솔 나지않을까싶어요.ㅋㅋㅋ좋아하는 스타를 위해선
물 불 안가리던 시절

6. 전설의 큰 발 괴물
때마침!!!! 저번에 큰아이가 영자신문에서 big foot이라는 주제로 된 기사를 봤었어요. 앞에 버뮤다 지대 이름을 한글자 틀리게해서
표현하더니 역시나 big foot이라고 설명들었던 것 같은데 여기서는 big toes입니다. 자기가 알고 있는 걸 배경지식으로 스토리라인이
짜지면 애들은 참 좋아하지요. ㅋㅋㅋ


진짜 있는지 없는지는 알 수 없지만 실제로 이런 얘기가 종종 신문에 나온다고 들었었어요.그래서 한번 살짝 찾아봤지요.
<big foot>
북아메리카 대륙 눈덮인 로키 산맥에 산다고 전해지는 설남(雪男). 키가 2.5미터나 되는 괴물로 원숭이처럼 온몸에 털이 있고 인간처럼
직립보행한다. 히말라야의 설남인 예티보다 커서 발자국
크기가 40센티미터나 된다고 한다. 괴물이 존재한다는 증거도 비교적 풍부해서 음성을 녹음했거나, 필름으로 촬영한 것도 있다. 하지만 모두 확실한
증거라고 말할 수는 없으며 존재가 확인된 것도 아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빅 푸트
[Big Foot] (환상동물사전, 2001.7.10, 도서출판 들녘)

제로니모
속의 주인공하고도 조금 닮았죠?
이
또한 전설은 전설로 남은 것인지 사실이 밝혀질 것인지..밝혀진다면 어떤 식으로 해결이 될까?ㅋㅋ
큰딸의
막무가내 추가샷



큰
발자국 안에 들어 가 있는 제로니모. 계속 찾을 수 없다는 말만 하고... 이럴때 "등잔밑이 어둡다"라고 표현하지요.


전설이
아닌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것은 바로 이거.
울창한
나무 숲을 불도저로 밀고 잘라내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던거죠..
발자국을
따라 추척해봅니다. 그런데 스카우트 단원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본인 스스로를 자칭하신 master를 영어로 하면 뭘지 궁금해서
물어보았어요.
 
과연
큰 발 괴물은 있는걸까요?
짜잔~!등장하셨습니다.
그것도 누군가를 돕기위한 출현..
과연
오로지 사람들이 말하던 것처럼 괴물에 불과한 것일까요?
그
사연은 어떤 것인지 조금 담아봤어요.
자..이제 사연도 알았겠다..그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도 알았겠다..사건의 해결을
봐야겠지요. 마침 제로니모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하는데..사진 몇장으로 추리해보는 것도 좋을것같아요.
요기서도 큰딸의 밑도 끝도 없는 추가샷..^^;;
7. 영주가 된 트랩
잠시만요..ㅋㅋ
본격적 사건이 등장하기 전에 벤자민이 한 말이 많이 나오는 표현이라 둘째에게 알려주려고
요런걸 어떤뜻일까?했더니 어멋!!!!!!!!!!!이걸 언제 알았지???^^;;;; 그냥 내뱉는 데 어디서 알았냐했더니 모르겠대요. ㅋㅋ 아무튼
인증샷겸 다시 한번 말해보라고 찍긴찍었는데 솔직히 제가 좀 놀랬다는..ㅋㅋㅋ 이래서 둘째는 둘째인가봐요. 어깨너머로 배우는것도
있겠죠?ㅋㅋ
자..이제 어디론가 떠나셔야죵. 제로니모 팀들..늘 그렇듯..
이번의 사건의 시작은 트랩에게 있네요. 우연히 우편물속에 누군가가 자신에게 성을 물려줄거라는
소식이 와 있어요. 그것은 곧 트랩이 영주가 된다는 얘기?? 갑자기 태도 바꿔볼라는디..ㅋㅋ 영주처럼 굴어볼라는디... 팀원들은 어찌나
비웃음이신지들...ㅋㅋㅋ 재밌는 분위기 함 느껴보세용.ㅋㅋ
그래도 또 어떤 면에서는 영주다운 모습을 보이기도합니다..그것이..역시나 트랩다운..먹는거에
관한..
또 한자락 뜬금없는 큰딸샷.오늘의 스터디 리뷰는 딸 사진땜에 좀 정신이
없다는...ㅋㅋ
영주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대요. 원수 집안 영주끼리의
대결....
요런 대회는 트랩과는 맞지 않죠? 무엇이 트랩에게 적절할까요?바로...
음식!~!
이런거라면 영주자리 하고도 남을 기세 ㅋㅋ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파이프..
원래 유럽에서 볼 수 있는 파이프 진짜 모습을 찾아봤어요.
그런데 트랩이 맞게 될 성의 식구들과 반대편 마을의 다른 사람들이 늘 신경전이네요. 도대체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마침 양쪽 집안의 설명을 담아보았어요.
같은 얘긴 다른 느낌? ㅋㅋㅋ 완전히 입장이 같지 않답니다.
역시나 싸움은 양쪽 얘기를 다 들어봐야해요.^^
입장 차이나는 이 싸움을 제로니모는 어떻게 해결할까요? 오해는 풀으라고 있는 게 오해이니..^^
오랜만에 제로니모다운 사건의 마무리 보고로 끝을 내봅니다.
제로니모 책을 3권인가?맛뵈기로 사줬는데 아이가 더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도서관에서 빌려보려니 한국어는 있는데 영어는 많이 없었던것같아요.
책값이 참...-_ㅜ 버겁습니다. 그래도 뭐..책값이니... 라고 위로하믄서 조금씩 조금씩 구입하네요. 책은 배신때리지 않는다!라고 믿어볼랑께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