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공구1
|
금메달 짱님의 음악이야기 앞으로도 자주 들을수 있겠네요.^^
음악 지식이 쏙쏙 쌓이겠구요.ㅎ
8가지 다중지능 신기하고 궁금해져요.
앞으로도 재밌는 음악이야기 기대할께요.^^ㅎ |
|
|
2 |
이경애
|
짝짝짝!!!! 정보를 알려주기 위한 글인데도, 스승님으로서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감동적인 글이예요.
저의 친언니가 음악 연주가 ( 관악기 ) 인데요. 우리 베티의 피아노 연주를 보면서 "연주를 머리로 하네! "라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때는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알면서도 ' 아직 어려서 감성이 발달하지 못해서 그래!'라고만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음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본능적으로 느꼈던 것이 어느정도는 맞는 것 같아요.
학생과 부모와 교사의 트라이앵글 효과는 알고 있었으면서도 다시 한번 가슴에 꼭꼭 새기게 되는 부분입니다.
좋은 글 너무 감사드리구요. 체계적으로 써주신글을 보니, 더 알고 싶어지는게 많아집니다.
우리 금메달 짱님@ 짱!!!
|
|
|
3 |
서정민
|
그냥 느낌으로만 생각했던 음악교육도
프뢰벨에서 보았던 8가지 다중지능과 연관이 깊구나...
이제서야 조금 알게 되었네요~~~
금메달짱님의 노련미가 베어나오는 이유가 있었어요~~^^
내아이 바로 알기 ~
음악교육에서도 빠질 수 없는 항목이네요
다음 피아노 교육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
|
|
4 |
봉민주
|
금메달 짱님^^
피아노에 대한 이야기 보따리가 이리도 풍성하게 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음악 뿐 아니라 아이 교육 전반에 적용되는 이야기라
모든 애플리스맘들께 큰 도움이 되겠어요
과정과 결과가 다 중요하군요..
먼저 엄마의 맘을 돌아보게 해 주시고
아이를 분석하고 정확히 판단하고 아는 것 중요하다는 것은 아는데
언어 지능, 논리 수학 지능, 공간 지능, 신체 운동 지능, 음악 지능, 대인 관계 지능
자연과의 친화력, 자기 이해 능력 지능, 세밀히 관찰할 수 있도록
아주 구체적으로 풀어 주셨네요^^ |
|
|
5 |
양현주
|
저도 참...피아노 좋아하네요.
어릴 땐 뭣도 모르고 피아니스트를 꿈꿨는데
중학교 들어가면서 레슨비..등등의 압박에 시달려 그만뒀다지요.
아~얘기하고나니 슬프네요..
지금 생각하면 다행이지 싶어요. 거기서 멈추길...ㅎㅎㅎ
음악교육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저도 음악을 참 좋아하고 늘 음악을 함께 하며 살고 있는데
그냥 좋아하는 것이지..이런 생각을 해본 적은 없거든요.
저희 아이들 집에서 피아노 가르치다
제가 바빠지면서,,아이들도 연습을 멈췄는데
혼자서 연습하는 시간을 갖도록 만들어줘야겠어요.
그 희열을 알면서도 제가 잊어버리고 살았네요.
좋은 글 읽고 갑니다....
넘 감사드려요. 금메달 짱님!!!!!! |
|
|
6 |
이윤진
|
금메달짱님..이리 멋진 글을 올려주시다니..넘 감사합니다..
공부하는 심정으로 꼼꼼이 읽었네요..
그래도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술이나 공부나 어찌보면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싶어요..
그리고 그 중심엔 아이들이 있지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받아들이는 지 잘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됩니다..
음악이라면 재능이 있는 아이가 꾸준히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속에서 계속 함께 있어야되지않을 까..싶어요..
저도 그런 맘으로 규리가 꾸준히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했으면 하네요..
중등이 되어서도 피아노와 바이올린만큼은 포기하지않고 끈을 놓지지않고 있답니다..
다른 것으로 풀지못하는 것들을 피아노와 바이올린이 대신해주는 거같거든요..
자신의 감성을 풀며 또 하나의 자신을 만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무엇보다 규리가 좋아하니 정말 다행이다..싶어요..
저는 피아노를 체르니 40까지 쳤지만 그게 다랍니다..
즐기지못하고 엄마의 강요에 하다보니 그저 왔다갔다~하는 심정이였거든요..
그런데 규리는 정말 좋아하고 즐기네요..
그런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참..좋습니다..
공부하다 지칠때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규리에겐 또다른 친구같아요..
잘하든 못하든 즐길때 모든 것이 그 빛을 발하는 거같아요..
금메달짱님..바쁘신 와중에도 이리 멋진 글을 올려주셔 너무나 감사해요..
학원 나가기전 바쁘지만 그냥 지나칠수 없어 이리 댓글을 답니다~ㅎ
담편이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집에 돌아오면 규리보고도 읽어보라고 해야겠어요..
금메달짱님..홧팅~!*^^*
|
|
|
7 |
채미영
|
이글을 읽으면서 무지했던 제 자신이 떠 올라 마음이 아프네요. 두 아이에게 피아노를 가르쳤는데 첫째는 피아노라면 절래절래 흔들며 둘째는 들인 시간과 노력에 비해 아직 그렇구요. 그래서 요즘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재미있다하길래 그냥 나두고 있어요. 음악에 그리 깊은 뜻이 있는지 ..... 범접하기가 어렵네요. 평생 친구처럼 힘들때 연주하며 좋아하는 음악 듣고 지냈으면 합니다. 요즘 서현이는 학교 오케스트라에 들어가서 새로운 악기를 시작해서 흥미로와 하는데 현악기라 소리내는 것이 쉽지가 않아요. 그래도 아이가 좋다고 하니 응원할 따름입니다.
다음에 어떤 글이 올라올 지 기대가 되요. 금메달짱님, 너무 멋져요~^^* |
|
|
8 |
백혜경
|
[애플맘님]
음악 지식 재미 있게 싸이도록 해야 할텐데~~~
잘 풀 수 있도록 화이팅해주세요.^^
|
|
|
9 |
백혜경
|
[threetigers님]
언니께서 연주가시군요. 그럼 누구보다 잘 아시겠어요.
베티가 머리로 연주 한다는 말 제가 제자들에게 참 많이 쓰는 말 중 하나이지요.~~~ㅋㅋ
분명 머리로 해야 할 때가 있어요. 그것이 뼈속 깊이 파고 들게하기가 제일 힘들어요.
그렇지만 그동안의 베티를 보면 지금은 분명 머리와 마음을 함께 표현하리라 싶네요.^^
threetigers님도 제자들을 키우시니 가르치는 마음 잘 아시리라 싶어요.
제 글에 감동받으셨다니~~ㅎㅎ 제가 다 감사하네요.^^ |
|
|
10 |
백혜경
|
[mikka맘님]
그동안 별나라 다녀오셨나요? 반가 ~`반가~~^^
음악을 쉽게 이해하시라 8가지 다중지능과 연결해 보았습니다.
이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휴~~~
다음 이야기 기대하신다니 부담100배 입니다.~~~~
이제 자주 뵐수 있죠?
|
|
|
11 |
백혜경
|
[애플지기님]
풍성하다니 감사합니다.~~~^^
어떠한 학문이든 정도는 똑 같은 것 같아요.
그리고 결과보다 사실 과정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사담이지만 아주 잘 하는 제자 1등 시키려는 마음을 가지면 오히려 결과는 안 좋아요.
근데 제가 본질에 우선 순위를 두면 제 마음 아시는지 결과는 정말 멋지답니다.
그래서 중요한 일 앞에선 늘 과정을 세심히 체크하려 노력하죠.
저도 막연하게 관찰해야지 할 때보다 이렇게 하니 좀더 객관적이게 되더군요.
그리고 맘님들께 도움이 되겠다 해주시니 힘이납니다.^^
|
|
|
12 |
백혜경
|
[☆밀크티☆님]
공감하셨다니 감솨~~~~감솨~~~~
아이들 피아노 직접 가르치셨다고라~~! 아니 둘째는 가르치시고 있으시군요.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음악은 인간에게선 없으면 안되는 정말 마술 같은 중요한 그 무엇이죠.!^^
'생각에 잠길 수 있도록 해주시는 글...'이라 말씀 해주시니
제가 더 책임감을 느끼며 깊이 있게 생각하게 되는군요.
저도 이 글을 쓰며 또 한번 저 자신을 돌아보았답니다. 부모~~스승~~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겠구나 했습니다.^^ |
|
|
13 |
백혜경
|
[피터1님]
피아니스트가 꿈이셨군요.^^
경환이와 수현이 직접 가르치시는군요. 저도 승현이 직접가르 치려니
둘이 시간이 안 맞아 정말 힘들어요. 그래서 하다 ,말다,
피아노에 대해선 아들보다 제자가 우선 순위가 되더군요.~~~ㅠㅠ
우리 아이들 무엇을 배우고 또 홀로 서기를 해야 할 때가 분명 있어요.
그 때까지 즐기며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가장 큰힘이지만 큰 숙제이기도 하지요?
그렇지만 피터1님은 너무 잘 하고 계세요.
좋게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
|
|
14 |
백혜경
|
[복아가씨맘님]
바쁘신데 작문의 글을 남겨주셨군요.^^
멋진 글~~~~~ㅎㅎ 감솨~~~~
복아가씨맘님도 너무 잘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제자와 무엇을 이루어야 할 때 과정을 어느 레벨에 두느냐에 따라 결과는
정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늘 본질을 보려, 처음 아이들을 가르쳤을 때의 마음을
놓지 않으려 합니다. 복아가씨맘님도 그러시죠?
규리는 너무 잘하고 있기에 음악이 규리의 멋진 친구가 될거라 믿어요.
복아가씨맘님 체르니 40번까지 치셨군요.
언제 규리랑 멋진 두오를 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저 어제 승현이 기타 반주 해주었어요. 그시간 제자들과 연주 하는 것 보다
더 행복하더군요. 규리와의 두오~~~~강력히 추천합니다.~~~^^
홧팅 응원해주시니 다음 이야기 열심히 써야겠어요.^^ |
|
|
15 |
백혜경
|
[뉴제루살렘님]
전공을 하신 것이 아닌데~~ 무지라뇨~~~~
이번 이야기 쓰면서 정말 맘님들께 도움이 되었음하는 마음을 담고 썼습니다.
저도 피아노 배울 때 처음에는 너무 좋아했는데
연습하기 싫어 야단 많이 맞았거든요.
아프단 핑게도 많이 했고 피아노 앞에서 자는 척도 많이 했어요.~~~~~ㅋㅋ
좀 재미있게, 음악에 대해 탐구 할 수 있는 방법을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셨더라면
아프다 또는 자는 척 그러지 않았을거 같아요.~~ㅎㅎ
음악뿐만이 아닌 모든 학문에는 다 깊이가 있는게죠.
전 중국어, 한문~~~~ㅠㅠ 아시겠죠!
무엇보다 서현이가 오케스트라에 들었다니 축하 드려요.
저의 다음 글이 서현이가 즐겁게 음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음합니다. |
|
|
16 |
손영미
|
금메달 짱님.. 좋은 글 정말 너무 잘 읽었습니다...
금메달 짱님 덕분에 그냥 제 머릿속에 두리뭉실하게 그려져 있던 음악 교육에 대한 이해가 한층 더 구체적이게 되었네요..
특히 다중지능을 이용해서 설명해 주신 부분은..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되네요..
글 읽으면서 예빈이가 피아노 치던 모습을 그려보며 비교해 보기도 하구요^^
다음 글도 기대 많이 하고 있겠습니다.~
부담 드리는건 아니예용^^
|
|
|
17 |
백혜경
|
[잉메이88님]
대부분 초등학교를 입학하게 되면 내 아이 1가지 정도의 예,체능은 배우게 하시죠.
수학 ,영어 그 외 다른 과목은 부모님들께서 함께하시는데
예,체능은 담당 선생님께 모든것을 전담하게 되시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예, 체능 역시 집에서도 관리가 되면 우리 아이들이 더 즐겁게
잘 할거 같아 요래~~~~댜중지능으로 풀어보았네요.
고개를 절로 끄덕이셨다니 제자 기분이 넘 좋아요.
다음 이야기 글로 잘 풀 수 있을지~~~~~부담 됩니다. ~~ㅋㅋ
|
|
|
18 |
김주영
|
클래스 오픈 준비로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가다보니~
조금만 더 하고~댓글 제대로 달아야지~하다보니~
어느새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고 말았네요.
금메달짱님의 멋진 음악 이야기~잘 읽었습니다.
음악이야기이기만 했다면~음악에 문외한인 제 마음이 이리도 울릴 이유도 없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 마음까지 세심하게 보듬어주고 성장시키는 음악교육~
저도 정말 금메달짱님께 우리 아이를 맡겨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
무언가 잘하고 싶은 마음은 항상 부담이지만~
새로운 것을 꾸며서 만드는 것이 아닌...금메달짱님께 이미 있는 것들을 그저 꺼내어 풀어가는 것 뿐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무슨 대회에서 상을 타고 1등을 하는 것이 예술이 아니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예술이라는 말~가슴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우리 아이를 현미경으로 보고 망원경으로 보고~
그렇게 현명한 과학자로 살아야겠단 생각도 잘 적어놓았습니다.
좋은 글~감사드리고~
부담스러우시겠지만~다음 글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0^ |
|
|
19 |
최명주
|
금메달짱님♥♥♥글 잘 읽었습니다..이제 샤나의 피아노 수업 직전이라 더욱 관심이 갑니다.
냐 아이 현미경 망원경으로 애정을 가지고 바라보도록 마음 속에 새겨둘께요~♥♥♥
|
|
|
20 |
백혜경
|
[포차리님]
클래스 준비하시느라 정신 없으 실텐데 이리 댓글 남겨주셨네요.^^
포차리님 마음을 움직이게 했나요!*^^*
맞습니다.
늘 제자나 선생님들께 이렇게 해야한다 저렇게 가르쳐야한다~~이야기하다
학부모이신 맘님들께 글로 이야기하려니 잘 전달 될까? 걱정했답니다.
그렇지만 모든분들이 이렇게 마음 전해 주시니 다행입니다.
예술의 첫 탄생은 등수가 아님이 분명하지요. 소통이 우선순위인게죠.
저도 현미경과 망원경 열심히, 적절히,멋지게 쓸 수 있게 늘 지혜롭게 살기를 소망합니다.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제가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
|
|
21 |
백혜경
|
[유니샤나님]
정말 샤나 피아노 수업에 도움이 되었음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멋진 관찰자가 되어요.
감사합니다.^^ |
|
|
22 |
김효정
|
안녕하세요~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글도 엄~청 기대됩니다 ^^
저희 집 아이도 6살때부터 지금까지(6학년예요) 피아노를 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넘 좋아하구요..
중간에 침체기가 있었는데..학원운영에 문제가 있어 불안정속에서 선생님이 계속 바뀌면서
그랬던것 같아요. 그래도 아이는 즐겁게 다니드라구요..
아이를 피아노, 미술학원을 보내보면서 받아들이는 아이의 역량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아이를 이끌어주시는 선생님의 역량이 중요하다는걸 절실히 느꼈답니다.
아이가 피아노를 즐겨 치면 전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피아노치면서 음악을 들으면서 아이의 마음이 편안해지는걸 느끼거든요.
음악이 아이를 치유해주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계속 교육을 받으면서 나중에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줄려구요.
부모로써의 역할도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
|
23 |
백혜경
|
[늘좋은생각님]
우리 아이들에게 선생님은 부모 만큼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됩니다.
자주 선생님이 바뀌면 아이들이 느끼지 못하는 그 무엇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6학년까지 지속적으로 피아노를 시키시고 계시다니~~
음악은 1,2년에 끝나는 것이 아닌 어쩜 평생 함께해야하는 동반자 인것 같아요.
아이가 즐길 수 있다니 얼마나 좋으세요.^^
우리 아이10대는 아직 배우고 익혀야하는 것이 더 많은 시기죠.
무엇보다 든든한 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같이 공감해 주셔 감사합니다.^^ |
|
|
24 |
신은주
|
우연히 들어왔다가 좋은글읽었습니다.
6년째 피아노를 배우고있는 아들을 키우는 직장맘인데 아이스스로 피아노와 바이올린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피아노를 연주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합니다. 한때는 전공을 시킬까라는 맘도 살짝 있었지만 같은곡을 반복연습하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여서 더이상 권하지는 못하고 있어요. 아이가 원할때까지 피아노레슨을 할 계획이고 사춘기도 음악을 통해서 좀더 수월하게 넘어갔음 하는 엄마욕심도 있어요.
바이엘로 시작했다가 개인레슨으로 변경하면서 어드벤쳐로 배우다가 최근에 레슨샘이 변경되면서 체르니를 다시 배우고 있어요. 교수법에 따라 장단점이 있으니 우리아이가 부족한 부분을 더 채워줄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선생님께 아이를 맡기고있어요.
음악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아들을 키우다보니 금메달 짱님의 글은 앞으로 챙겨서 읽을것 같고 다음글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다중지능과 관련지어서 풀어주신 음악이야기 너무 신선했어요 |
|
|
25 |
백혜경
|
[보물사랑님]
아드님이 6년째 피아노를 배우신다는 글을 보니 정말 음악을 좋아하는 아들인가보군요.
멋진 아들이네요.
음악을 전공한 다는 것은 참 멋진면서도 힘드 행로임에 분명하지요.
특히 피아노는 혼자서 하는 작업이라 전 마라토너와 같다라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책임을 져야하는 프로의 길이 아닌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멋진 친구로 음악을 공부하는 것 모든 부모님의 바램이지요.
어떤 교재로 진행하는가도 중요하지만 선생님과 아드님이 멋진 소통을 하며
이루어가는 배움이 바른 방향이라 생각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