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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제가 첫번째로 자랑하게 되네요.^^ 공구10
등록일: 2014-04-30 10:25:02   조회수: 2007

수요일 아이 자랑하는 날이 생겼으니 아이들 소중함을 새삼 느끼고 있는
요즘 크게 자랑할 것은 없지만 몇자 온김에 적고 갈까해요.

 

우선 저희 큰 아이..요즘 상황에 느낀점들이 많았던지
밥먹자~~라는 소리가 새삼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철든 소리를 하네요.^^
엄마가 밥차려주고 돌봐주는것이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그런것 같지 않다며...
더 큰것에 의미를 둘수도 있을텐데...작은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는것 같으니
더 뿌듯하고 기특하더군요.ㅎ

 

둘째는..
또래 다른 아이들에 비해 순진하고 착하고 바르게 자라주는 모습이 늘 고맙지만
무엇보다 엄마,아빠를 생각해주는 세심한 마음 씀씀이가 더 멋지답니다.ㅎ
담임쌤께서도 어쩜 이리 살뜰한지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어 선생님들께서도
많이 칭찬하신다 하시더라구요.
학교에서 그런줄 얼마전 알았답니다.ㅎ
점점 고학년으로 가면서 문제되는 행동들도 많이 하고 한다고 하는데 앞으로 걱정되는
일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이렇게 착하게 자라주는 모습이 고맙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너무 자랑할것도 아닌것을 자랑하고 가나요?ㅎㅎ
이렇게 멍석깔아주시니 몇자 적어봤지만 부끄럽네요.^^;;
오늘도 행복하시길....애플맘님들 모두요.^^


댓글 9 개 | 조회수 2007 회
1     공구1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들 자랑할만한 일도 참 많죠?^^
충분히 자랑할만한 일이세요.ㅎ
기특한 두아이 지금처럼 잘 자랐으면 싶구요.^^
2014-04-30 10:38:14
2     김주영 오늘은 절대로 자랑만 하는 날~맞습니다.
^^

정말 이쁜 아이들을 기르고 계신가봐요.
사진도 올려주셨으면 얼굴 꼭 기억해 놓고 싶을 정도로~
멋진 아이들입니다.

요즘 아이들~정말 참...힘들죠~
그런데 작은 이상의 소중함을 느끼는 큰 아이에~
엄마 아빠를 생각하는 세삼한 마음을 가진 작은 아이라니~
그러면 안되는데...배가 살살 아플라고 합니다.
ㅎㅎ~

정말 부러워요~
자랑하실만 하네요.

건강이 최고고~마음이 최고죠~

그런 의미에서~주현주빈맘님~정말 최고의 자랑이네요~
^^
2014-04-30 10:42:05
3     박강림 철든 아이 참 부럽습니다..-_-;; 전  불혹이 가까워지는 나이에도 아직 철이 덜 들었다고 보는 터라.. 아이들중에 가끔 보면 정녕 저 나이가 맞나 싶은 애들 보면 정말 부끄럽다는...
2014-04-30 13:29:26
4     봉민주 주현주빈님^^

자랑하는 날 수요일의 첫 스타트를 멋지게 해 주셨네요^^
큰 아이, 둘째 어찌 둘 다 그리 기특할 수 있는지..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작은 일상의 소중함 다 큰 어른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말이에요
앞으로 두 아이의 성장 모습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2014-04-30 14:16:58
5     공구10 애플맘님,포차리님,엄마표in 제주님,애플지기님,
부끄러운 자랑에 댓글 잔뜩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2014-04-30 14:54:54
6     양현주 일상의 소중함...
그러게요..
요즘들어 더 크게 느껴지는 듯해요.

아이 키우고 보니..아이가 가장 큰 자랑거리이자..보물인 것 같아요!!
아이들 마음 씀씀이..정말 멋지네요`~!!!
2014-05-01 10:58:00
7     이윤진 세상에..아이의 맘 씀씀이가 너무나 이쁩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우리가 떄론 잊고 있는 것이 아닌가..싶은 것이
아이들의 심성이 아닌가 싶어요..
어찌보면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르게 자라는 것인데 말이예요..
요즘은 공부 잘해라~하는 말은 많이 듣지만 예의와 바름을 가르치는 집은
별로 없다고 하더라구요..크게 공감했답니다..
근데 주현이와 주빈이는 정말 너무나 이쁜 아이들이네요..
자랑하실 맘이 듬뿍..드는 아이들이예요..

밥먹자..는 말이 소중하게 느껴진다니..어쩜..
부모님과 다른 사람을 헤아릴줄 아는 맘의 크키를 가졌다니..
정말 너무나 든든하시겠어요..
이쁜 아가들..박수쳐주고 갑니다..
주현주빈맘님..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2014-05-01 15:45:24
8     채미영 나이가 먹어 갈 수록 옛 어른들 말씀이 옳게 여겨지고 평범한 것들이 더욱 소중해 집니다. 남보다 앞서가는 것보다 주위를 돌아보고 배려해주는 마음들이 더 정감이 가요. 참 예쁜 마음과 심성을 가진 아이들을 두셔서 행복하시겠어요. 정말 자랑하실만 하세요. ~^^*
2014-05-01 16:20:28
9     최명주 맘이 넘 이쁜 아이들이예요~
주현,주빈과 함께 계속 행복한 시간 가지시길~
2014-05-02 22: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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