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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나도 다행히 겨울왕국의 열풍을 뚫고 둘째가 제로니모 또 없냐고 물어줘서 어찌나 고마운지..-_-; 1,2편이 재밌었나봐요. 보고
나서 다른 시리즈없냐고 물어보길래 얼른 맘바뀔까 잽싸게 틀어줬다죵 ^^;;;
제로니모가 이로서 3번째 디비디인데 ...
제로니모의
매력은...
1. 설정된 상황이랄까요? 무슨 말이냐면 .. 이번경우의 예를 들자면 카우보이가 나오는 사건해결과정에서 로데오라던가 카우보이들이 나올만한
상황의 영어가 다뤄진다는 거예요. 혹은 귀한 골동품이 사라진 사건에서 골동품에 관한 표현도 볼 수 있지요.
2. 그리고 사건해결을 해나가는데 있어서 참 논리적인 접근들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앞뒤상황 설명과 이해를 도울 수 있게하는 그런 구성이라서
참 좋은것같아요.
3. 그리고 사건이 일어나는 곳이 참 여러곳인지라^^'' 매번 새로운 환경속에서의 설정이 곳곳의 특징적인 면도 살펴보는데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교육적인 면을 떠나서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건 (저도 그렇지만) ㅋㅋ 늘 이 사람이 나쁜 사람인것 같다~~범인인 것 같다~~하던
사람이 착한 사람이고 착한 사람이다~~싶었던 사람이 나쁜 사람이더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젠 몇번 봤다고 아예 착해보이는 사람
등장하자마자 내용도 보기 전에 사람이 범인이다~합니다.-_-;;
자..또 이번에는 어떤 사건과 어떤 주인공들이 나올런지.. 해결은 어떻게 될런지... 살펴볼까요?^_^
1. 디비디 표지
 
스마트폰처럼 쫙쫙 땡겨서 볼수있으면 좋으련만..-_-;;
줌~해서 필요한 부분만 조금 더 찍어봤어요.
 
세가지 에피소드에 65분이라 원래도 지루하지않지만 에피소드마다 적당한 길이의 구성이라고 생각해요.
2. 에피소드 구성

creepy cowboy 오싹오싹 카우보이...ㅋㅋㅋ 참 번역도 잘했죠? 무서운거 참 안좋아라 하면서도 그래서 밤에 화장실도 자꾸 혼자
안가려고 하면서도 드라큘라니 뭐니 이런 예기 나오면 완전 눈 똘망똘망. 이것도 제목만 보더니 이것부터 본다고 난리..-_-
3. 내용 맛보기
(1)The Creepy Cowboy of Cactus Gulch 오싹 오싹
카우보이
매번 미스테리한 사건이 있는 곳이면 달려가시는 제로니모팀들 ㅋㅋ 오늘도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대사 등장~!두둥~!!

마을에 유령이 나타난다는 소문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떠나고 더 썰렁해진 마을에 남은사람 몇 없는... 그 곳까지 찾아간 제로니모팀.
우리의 준비성 많은(?)트랩이 왠일로 치즈나 칩처럼 먹는 종류가 아닌 제대로(?) 된 준비물을 가져왔네요. 기억나시나요들? 고스트버스터~~
노래. ㅋㅋㅋㅋ 유령을 잡아가두는 기계. 여기서도 등장하시네요.
 
누구부터 조사해야할지...팁을 얻고 그리로 향합니다.

이 단어의 어원에 대해 고등학교때인가 친구랑 막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The term "blacksmith" comes from the activity of "forging"
iron or the "black" metal - so named due to the color of the metal resulting
from being heated red-hot (a key part of the blacksmithing process). The term
"forging" means to shape metal by heating and hammering. "Smith" is from the
Proto-German "smithaz" meaning "skilled worker." 전 누군가의 성을 따서 그런가했던 smith가 독일어의
어원일줄이야.. 숙련된 일꾼을 뜻하는 말이었어요. 시커먼 쇠같은걸 다루는 전문적인 분들요... 어원을 알고 단어를 알면 나름 머리속에 커넥션이
생겨서 그런가..쉽게 기억하는 것같아요.
아무튼 이 대장장이가..의심스러운 부분이있지요. 그런데 말씀드렸듯이 그러면 이 사람은 착한 사람..ㅋㅋㅋ 그렇다면 유령이 진짜??
그럴리가...-_- 과학적인 접근과 해결책을 찾는 제로니모가 있으니 걱정은 안합니다만..ㅋㅋ
유령에 대한 살짝 팁을 드려보자면 요 두 장면만 담아도 아실듯..ㅋㅋ
 
두번째 사진의 유령??참 없어보이지요? 그렇다면 이런 자작극?은 왜한건지... 어떤 음모가 숨어있을지 차근차근 제로니모와 함께
해결해나가보는 것도 탐정놀이로 좋을것같아요.^^
(2) The Emerald Chest 에메랄드 상자
앤티크 앤티크 하는 그 앤티크.. 골동품 중에 비싸고 좋은것들--;;; 그 중에 대표주자..도자기..
고대의 수제로 색필해진 도예품들이 유명한 위스키리스탄...언뜻 보기엔 위스키와 카자흐스탄을 섞어 놓은듯한..-_-;;;곳에 제로니모팀
출동~

그 나라 왕이 가진 골동품들이 가짜라는걸 알아내고
진품은 어디있는지 누가 그랬는지..수사를 벌이는데...

낌새를 차리다 혹은 냄새가 난다라고 하죠. 여기도 그 표현이 적절히 쓰였는데 쥐돌이들의 스토리다보니 이게 그 의미만으로도 ㅋㅋㅋㅋㅋ

왕의 보디가드인 샹지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제로니모.. 보기에도 뭔가 수상쩍인 행동을 많이 한...

이럴땐 딱~~범인이다~~라고하기엔 증거도 부족하고 하니까 그런것같다...라고 하려면 요
seem 을 사용해보면 좋겠다 생각 한번 더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늘 그렇듯..보자마자 여름이도 저 사람은 범인이 아니다~~합니당. ㅋㅋ

범인인줄 알았던 보디가드야말로 따로 조사를 하고있었다는...
이 디비디를 보기전날 겨울왕국 활동지를 할때 알게된 단어가 여기에도 나와서 참 반가웠다는..
traitor..겨울왕국에서의 배신자-_- 한스왕자와 맞먹는 인물이 여기에도...대신 요기는 쥐돌이라는거~~ ㅋㅋ

(3) The Chauncey and the Secret Cheese 찬시의
비밀치즈
그렇죠.. 쥐돌이 얘기에 치즈빠지면 섭섭하다는...
다들 이런 경험있으시죠? 명함통에 넣은 명함이 뽑혀 유럽여행상품권이나 일본 온천여행상품권 정도??의 행운?-_-;; 여기 벤자민과 판도라가
그런 행운을 얻었네요.
 
찬시의 치즈 공장을 견학할 수 있는 투어 상품이 당첨~!

치즈 공장에 흥분한 트랩이 빠질소냐... 굳이 바쁜 스케줄?을 마다하시고 말그대로 쥐어짜서라도 squeeze 시간을 함께
하겠다하지만...
이건 아이들에게만 허용된 투어라는...

전 이 부분이 꼭 찰리와 초콜릿 공장같더라구요.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의 초콜릿 공장 속 모습이 여기선 대신 치즈로 그려지는 것 같았어요.

트랩이 못들어간다고 못들어갈 친구는 아닌것같고 어쨌든 함께 한 벤자민 판도라 그리고 트랩이 들어간 공장에서 중요한 치즈가 없어지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제로니모팀이 거기 와있는 줄 어찌알고^^;;
우리가 누구더냐~~~
 
investigative journalists
그렇죠..요게 딱이지요. 제로니모의 직업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요렇게 대답을...
아무튼 과연 그 치즈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과연 그 치즈는 어떤 이유로 특별한걸까요?
힌트로..요 장면 하나만..샤샤샥..

4. 내용속에서 다뤄지는 주제들 조금씩 더 짚어보기.
(1) cowboy/rodeo/lasso


네이버 검색란에서 뒤쳐서 뜻도 보고 어원도 보고...
rodeo
미국 카우보이들이 길들이지
않은 말이나 소를 타고 누가 오래 버티는가를 겨루는 경기. 로데오라는 용어는 스페인어에서 유래되었는데, 가축을 모으는 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즉 옛날 미국 서부에서 카우보이들이 흩어진 가축을 모으는 일을 하다가 이와 같은 경기를 착안한 것으로 짐작된다. 오늘날 로데오의 주요
경기는 황소 타기, 안장 놓고 타기, 안장 없이 타기, 송아지 옭아매기, 수송아지와 겨루기 등이다.
cowboy
주로 미국 서부의 목장에서 소를 돌보는 남자로서 목동이라고도 번역된다. 말에 타고 소를 쫓으며, 때로는 로데오에서 소를 잡거나 야생마를
올라타는 특징을 보여준다
주로 미국 서부의 목장에서 소를 돌보는 남자로서 목동이라고도 번역된다. 말에 타고 소를 쫓으며, 때로는 로데오에서 소를 잡거나 야생마를
올라타는 특징을 보여준다

제로니모가
그럴싸하게 비슷한 모자도 쓰고 잘 꾸몄죠?^^
lasso
라틴어(語)인 라케우스(laqueus:끈)에서 온 에스파냐어 라소(lazo:올가미)를 어원으로 한다. 미국의 서부에서
많이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주로 미시시피강(江) 서쪽의
광대한 방목지(放牧地)에서
카우보이나 카우번처로 불리는 목동들이 사용하고 있다.
평소에는 안장 오른쪽 앞에
감아두었다가 사냥감을 잡을 때 목표 사냥감을 쫓으면서 래소를 머리 위에서 휘두르다가 반동을 붙여 사냥감의 목이나 발에 올가미가 씌워지도록
던진다.
(2) 유령쫓기
지역마다
관습이 틀리고 문화가 틀린점이 때로는 그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만들어내는 경우가 있지만 그만큼 우리와 다른 것이기에 더 흥미롭고
재미난것같아요. 여기에서 나오는 유령을 쫓아내기 위한 방법으로 등장한게 바로 말발굽. ^^ 큰애는 어디선가 봤던 터라 스토리가 연결이 잘
되는것같던데 둘째 아이는 여기에서 왜 갑자기 뜬금없이 말발굽 얘기가 나오는지 따로 설명이 필요했답니다.

그래서
갖고 있던 책을 찾아 조금 같이 봐줬어요. 꼭 그것뿐만이 아니고 이 참에 다른 문화관습같은걸 보는 것도 좋겠다싶어서요.


이것도
우리 문화에는 없는 거죠? 재채기할때 블래슈~~라고 해주는것...

우리
좋아하는 모 패밀리 레스토랑...그 뜻이 이거였다는걸 진작에 알고서는 가끔 잘난체를 했었던 때가...ㅋㅋㅋ
(3) 내용들을 조금씩 정리해보기..
아이들이
자막을 안보고 보면 때로는 많이 때로는 적게 그렇게 이해합니다. 별로 집중듣기의 목표가 아니므로 다그치진 않습니다. 그래도 가끔 보고나면 대충의
내용이라도 기억나는게 있는지 물어보곤 합니다. (제가 모르는거처럼..ㅋㅋㅋ 실제로 모르는것도 많다는..--;;;)
이번엔
둘째에게 시켜보았어요.
1.
오싹오싹 카우보이..
2.
에메랄드 상자
이상 즐거운 제로니모의 즐거운 후기였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