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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초코렛 감사합니다~~~!! 박강림
등록일: 2014-03-14 17:26:27   조회수: 1799

이벤트 당첨 초코렛 쿠폰문자챙겨 하교하고 편의점 가는 길 어찌나 발걸음들이 명랑하고 즐겁던지..^^;; 즐거운 화이트데이~~!!

 

 

오늘 큰 딸이 입고 간..저 코트 속에 입은 원피스가 제것이예요. 레깅스 스타킹도 제꺼고-_-;; 오늘 화이트데이라고 아빠랑 저녁에 외식하려고 이쁜거입자고 하다 엄마꺼입고싶대서 맞으면 입어라했는디..딱..맞고말더라는..-_-;;;;; 나쁘지않네요.. 엄마와 딸이 함께 입는 옷..그만큼 울딸래미 커주셨단 얘기... 산후조리원에서 제일 작던 애기가..벌써 이렇게.... ㅠ_ㅠ 폭풍감동의눈물 솨솨솨....


댓글 3 개 | 조회수 1799 회
1     양현주 오호..벌써 드셨구만요.
저희도 내일 맛나게 먹으러 출발~!!! ㅎㅎㅎ
작게 태어나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고 있으니 너무 멋지구만요...!!!!

그나저나 언니 저 잠바..수현이 것과 거의 흡사해요.  같은 거 아닐까???
2014-03-15 00:29:36
2     이윤진 이쁜 두 자매가 넘..밝게 드셔 애플지기님도 기분이 좋으셨을 듯해요~ㅋ
저도 낼 받으러 갈거랍니다..아직 규리한테 말하지않았는 데..
초콜릿주면 무지 좋아할거같아요..

해인이가 조리원에서 젤 작았었군요..
새삼..감사한 맘이 절로 들거같아요..벌써 엄마랑 같이 옷입는 사이라니..
해인이가 커가면서 든든한 엄마의 버팀목이 되어줄겁니다..
울 큰언냐..해인이 더 바르고 맑게 자라거라~!^^*
2014-03-15 01:47:05
3     박강림 다른 사람들의 한줄들이 특히나 아이에 대한 축복일때 정말 감사하단말밖에 드릴말씀이 없네요... 예뻐해주셔서감사해요...
2014-03-16 08: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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