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5-05-17 02:14:55
조회수: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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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희 아인 46개월 된 딸아이입니다.
평소 책을 무지 좋아하고 영어도 무지 좋아합니다.
노부영 시리즈 요즘 매일 듣고 보고 있구요, 메이지나 핑구 영어비디오 가끔 봅니다.
제가 궁금한건요,
비디오를 볼때 똑같은 걸 계속 보여줘야 하는지, 아님 그냥 아이가 원하는 대로 이것저것 보여줘야 하는지(전 이제껏 후자의 방법으로 했습니다.), 또 오디오를 들을 때도 마찬가지이구요..
어떤게 더 효과적인지 몰라서요.
이것저것 매일 바꿔가며 봐도 괜찮은지...
그리고 지금 한글읽기를 조금 하고 있는 정도인데 알파벳을 가르쳐도 되는지..
전 일부러 의도적으로 아직 안가르쳐줬거든요.
그런데 여기 와서 이런저런 글들을 보니 괜히 걱정도 많이 되고 궁금한 것도 많아지네요.
한글을 떼고 나서 알파벳을 가르쳐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지금 문화센터에서 키즈잉글리쉬 토토빌이란 프로그램을 1학기 했는데, 사실 별로 맘에 들지 않더라구요. 효과적인지도 모르겠고. 근데 저희 아인 워낙 나가는걸 좋아해서 무조건 다음에도 듣자는데... 그런 학습을 계속하면서 엄마표 영어연수를 진행해도 되는지도 궁금하네요.
요즘은 영어표현에 대한 질문도 많아지고 영어로 말하는 흉내도 내고 그러는데...
일상생활에서 제가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그래서 유아용 영어사전을 하나 사주려고 하거든요.
그런 거 활용하는 것도 괜찮은지...
처음 적는 글이라 두서도 없고 궁금한 것도 많은데 많은 분둘이 도움 주셨으면 좋겠네요.
답변 많이 올려주세요.
그리고 좋은 비디오도 추천해주세요. 만4세 아이에 맞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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