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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7-08-11 11:06:47
조회수: 10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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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큰애 두 돌정도부터 비디오보여줬거든요 20분 안되는것을 일주일에 3번정도 보여준것같아요. 이제는 6살 4살인데 작은애가 말이 빠르긴해도 아직은 어리니 많이 못보여주겠어요. 그래서 30분짜리 날마다 보여주네요.
예전에는 영업사원말에 혹해서 전집으로 사기도 하고 시중에 나와있는비디오
대충 골라서 보여줬는데 첫단계부터 제대로 시작할려고 고고의 영어모험(솔빛맘책보고 이비디오가 있는지 알았네요)샀어요.
문장이 간단하니까 비디오보고 지들끼리 말해요.
엄마도 나온문장으로 대화(한문장물어보고 한문장답하는 수준)할수있어요.
whose chair is this? it's 주희's chiar하더군요.
이거 비디오에 나온 문장에 지 이름만 붙인겁니다.
우리세대는 읽기부터 했잖아요. 그래서 소리만 들으려고 해도 자꾸 자막으로 눈이가네요. 자막보고 저 발음이 저말이구나 해요.
너무나 영어잘하는 엄마들이 많잖아요 저도 애들 가르칠려고 여기저기 사이트 뒤지고 너무나 많은내용과 높은 수준에 질렸어요. 다른엄마들은 저렇게 잘하는데 나는 뭔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 차분히 한문장씩 하다보면 늘더라구요.
주위에 영어 잘하는 엄마가 있는데 한문장씩 공부하다보니 지금은 원어민과 조금은 대화가 되는 수준이 되더래요. 읽기부터 공부했던 엄마들입니다. 듣기부터 하는 지금 아이들보다는 진도는 늦겠지만 그래도 할수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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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개 | 조회수 1073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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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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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의 노부영과 문진것들이 주를 이루네요. 흥미끌려고 입체북이나 플랩북이많구요. 원어민소리를 들려줘야하니 cd나테잎이있는것들이 많은데요 하프프라이스(검색창에 하프프라이스치면 나와요)가면 테잎없는책들이 많은데 정가의 거의 반도안되는값으로 팔아요 거기에는 특이한 책들도 많거든요. 색칠하기 ,스티커붙이기, DK꺼 냄새맡기 책도있구요.벼룩시장이라는메뉴가있는데 때를 잘 맞추면 2~3천원짜리 책도 많이 나와요. 우리 화이팅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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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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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고고부터 들여놔야 할것 같군요. 엄마가 영어를 잘하면 문제가 되지않겠지만 그렇지않아서 걱정이 앞섭니다. 그럼 고고와 책들은 그냥 노부영이나 문진것으로 들려줘도 되는지 추천전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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