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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peaking의 중요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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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빈이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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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6-12-11 00:22:07
조회수: 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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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린엄마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어려서는 거의 저랑 50%이상을 영어로 사용하다가 초등학생이 되고 머리가 굵어지면서는 영어로 대화나누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영어로 제가 말하면 우리말로 대답해버리고..^^;; 우리나라 환경에선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아요. 학교에서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또 저도 제일에 바빠 신경을 못쓰다보면 하루에 몇마디 빼고는 거의 영어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유아때가 가끔씩은 그립기도 한데요..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봐요. 지금은 규칙적으로 영어비디오나 시디롬 동화듣기, 책 읽기를 하고 있어요. 아이의 머리속에는 모두 잠재되어 있다는 걸 믿으면서 말이지요. 가끔씩 아이의 speaking level을 테스트 해보고 싶은 충동에 사로 잡힐 경우도 있지만 참고 있습니다. 영어를 좋아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강하다는 것에 만족하며 말이지요. 영어환경만들어 주세요. 아직 여유로운 나이잖아요. 아이의 관심사에 따라 비디오, 책, 열심히 제공해 주세요. 감동의 물결이 밀려 올 날이 반드시 있을 겁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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