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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도움이 되는 책 & 영어로 하는 놀이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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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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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06-12-03 00:37:47
조회수: 1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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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날드님이 쓰신 내용 (2006/12/02 PM 11:42)________________________
┃ 세린엄마님,
┃ 혹, 유치원남자아이가 주인공인 (주니비처럼 )이야기를 쓴 책은어디없을까요?
┃ 저는 주니비를 굉장히좋아하고 또 거기서 그부모들이 그주니비를대할때의 태도같은것들이 보면 여러가지를 느끼고있읍니다.
┃
┃ 근데 주인공이 남자아이라면 더좋겠다는생각을 하거든요.
┃ 그럼 저의아이랑 똑같은 행동을할때 그부모들이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한번 보고싶거든요.
Junie B. Jones와 같이 유치원~초등생 아이의 일상생활에 대한 내용이면서 주인공이 남자인 책으로는 Horrid Henry가 있어요. 그런데 Henry는 Junie B.보다 심한 말썽쟁이여서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기는 하지만, 부모님이 육아에 도움을 받을 만한 내용은 없는 편이죠.
제 육아에 도움이 되었던 것으로는 "The Berenstain Bears" 시리즈와 "Bear in the Big Blue House"를 들 수 있어요.
"The Berenstain Bears"는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주제로 하기 때문에 실제로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참고하면 좋아요. 예를 들어, 유괴 사건 등이 났을 때 "The Berenstain Bears Learn about Strangers"를, 자꾸 필요없는 물건을 사달라고 하면 "The Berenstain Bears Get the Gimmies"를 읽어 보면 도움이 되죠. Brother Bear, Sister Bear 남매가 등장합니다.
 
"Bear in the Big Blue House"는 "춤추는 빅베어"란 제목으로 방송을 한 적이 있는 프로그램인데 Big Bear가 여러 일을 처리하는 방식이나 그 과정에서 사용하는 말이 엄마들 육아에도 많은 참고가 됩니다. 저랑 저희 아이는 이 프로그램을 너무 좋아해서 AFN에서 방영할 때 녹화해 놓고 정말 많이~ 봤어요. SBS에서 방영된 후 영어 비디오로도 나왔는데 아쉽게도 요즘은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더군요.
주사 맞기가 두려워서 자기 방으로 숨어버린 Ojo한테 bear가 두려움을 없애 주려고 잠깐 따끔하면 끝이라는 노래를 불러 주는 장면 (Visiting the Doctor With Bear편), 숨바꼭질에 몰두하다 그만 바지에 실수를 한 Ojo한테 Bear는 누구나 그럴 수 있는 거라면서 위로를 해 주고, 다음 번에는 이번보다는 조금만 더 일찍 화장실로 오라고 하죠~ (Potty training with Bear편)
  
이와 관련한 책도 저희는 몇 권 갖고 있는데 이것 역시 참 좋아요. 저희 역시 우연히 발견하고 구입한 거라 구하기가 쉽지는 않을 겁니다만, 혹시라도 보이면 얼른 잡아 오시길~ ^^;;
 
┃ 그리고 혹, 여러가지 놀이(아이들)방식,게임.을 영어로쓰여진 책은없을까요?
┃ 내년부터 슬슬 영어를 접하게해주고싶은데 어떤 놀이를하면서하고싶은데 그런책이제손에있으면 굉장한 도움이될것같애서요.
┃ 플리~이~즈. 저희아인 책보단 놀이를 더좋아하는지라.
저희 아이가 어렸을 때 제 참고용으로 구입했던 게 있는데 아이 연령에 따라 다양하게 나와 있어요. 아마존에서 검색하시면 목차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해 보시길~
  
아니면 인터넷 자료를 활용하셔도 됩니다.
http://www.gameskidsplay.net/
http://familyfun.go.com/games/
도움이 되셨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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