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2005-01-04 16:59:04
조회수: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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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아이는 4세남자아이이고요, 언어가 빠르고 영어도 자기 나름대로 잘도 재잘거립니다. 맞는 영어를 쓸때도 있구요, 책이나 비디오에 나오는 간단한 문장을 외워서 놀면서 말하기도 하구요. 어떤때는 말도안되는(프랑스어인지 영어인지 잘 모르겠음)말을 늘어놓을 때도 있어요. 한글책과 영어책을 집에서 나름대로 많이 읽어주려고 노력했구요 지금도 책읽는것 좋아합니다. 3살때 동네에 스토리텔링 하는곳이 있어서 다녔는데 좋아하더라구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영어를 해줄수 있는건 집에서 엄마가 책읽어주는거랑 교육기관은 일주일에 한번정도가는 스토리텔링이 괞찮으것 같아요. 혹시 여의도나 목동쪽에 유아를 대상으로 한 스토리텔링하는 곳이 있으면 좀 가르쳐주세요. 송파에 살다가 이사를 했는데 이쪽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구 비디오를 연령에 맞는것보다 높은연령이 보는것을 좋아하는데 그냥 보여줘도 될까요? 그냥 빠르게 지나가고 차분하지 않은 그런것이 저는 맘에 안들거든요(신밧드, 라이온킹등 디즈니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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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개 | 조회수 2014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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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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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비디오 시청은 권하고 싶지않아요. 이때부터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듣기를 많이해야지 나중에 읽기도 편해진다고 생각해요. 비디오는 하루에 1시간이상은 권하고싶지않아요. 안볼수록 좋구요.
저같은경우는 이때부터 안보여주다가 60개월이후에 보여주니까 흡수가 빠르더라구요. 테이프를 듣고 따라하기를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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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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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는 아이가 아직 어리니까 빠르게 진행하는 자극적인 것 보다는 진행속도가 느리고 정서적으로도 차분한 것들이 좋을 것 같네요.. 저희 아이를 기준으로 하면 그 나이때는 세서미 스트리트 중에서도 '엘모'를 좋아 했고, '리틀 베어' 특히,파란 강아지가 나오는 '블루스 클루스' 를 아주 좋아 했습니다. 남자아이라면 토마스 기차도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비디오를 꾸준히 보는 것이 영어의 터잡기에 매우 중요하니 꾸준히 보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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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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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영어를 좋아한다면 비디오보다는 엄마랑 함께 교육용 씨디나 영어책 읽어주는데 시간을 좀 더 투자하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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