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공구] 종료[스페셜공구 200차]영어학습서 BEST 3 - DVD 자동재생카세트 IPC-7080 / 아서 DVD 시리즈 / 마녀위니 챕터북+리더스북 (마감:~10월31일) 유지수 등록일: 2012-10-24 08:57:40   조회수: 6062

댓글 32 개 | 조회수 6062 회

1     김수경 정말 차근차근 꾸준히 해오고있습니다. 학원다니지않아 난 영어를 못하는 것 같아. 이 생각을 깨트리는 데 한참이 걸렸네요. 물론 지금은 나 학원 다니지않아도 영어를 좀 하는 것 같다라고 얘기를 하고요.. 정말 대견스럽습니다. 이런 이쁜 딸이 *^^* 많이 바라않습니다. 지금처럼만 꾸준~히 하기를 응원할 뿐입니다. 사랑하는 딸 화이팅!! 2012-10-24 11:05:12 2     김봉례 정연,균성아~~!! 가끔 힘들때면 왜 이렇게 영어를 해야하냐고, 친구들은 영어학원을 다니면서 문법도 익히는데 왜 2~3시간씩 듣기만해야하냐며 눈물짓곤 했지. 그러나 2년넘게 들어왔던 것이 얼마나 빛나는 보물이 되어 너희들안에 차곡차고 쌓이고 있는지 조금씩 알기 시작했고 더 많이 느끼리라 생각된다. "no pain, no gain"이란 말을 잊지않았으면 한다. 멍하고 영어를 듣고 있을 때 천둥같은 엄마의 소리에 눈이 왕방울만해지고 함께 들으며 웃을 땐 배꼽이 빠지지^^  너희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이런 것들이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 영어뿐만아니라 모든 것에 해야만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며 하는 너희들과 엄마가 될길 바란다. 앞으로도 힘내자!! 2012-10-24 14:16:03 3     김지숙 정말,,, 징그럽게도 느린 달팽이과 우리아들 건데기. 이제 초등 2학년. 엄마표 3년차. 한글도 너무나 늦게 깨우치더니, 영어도 참 더디게 가더만... 정말 매일매일 쉬지않고, 느리지만 부지런히, 해가뜨나 비가오나, 더우나 추우나, 방학이거나 학기중이거나.. 쉬지않고 와준 아들. 이제 고지가 눈앞에 보이는 듯 합니다. 듣고 또 뜯고 보고 또 보고 했더니, 이제 영어가 몸 안에서 흘러나오는 아들. 급할때 자기도 모르게 이제 영어고 툭툭 튀어나오고 있답니다.ㅠㅠ 매일 하고 있는 우리영어. -DVD  한시간 (Feel 받은날은 한나절) -흘려듣기 30분 -집중듣기 30분-1시간 간단한 이 두시간 짜리가 영어로 부터 점점 자유로운 아이로 만들어 주고 있답니다. 정말기뻐요~~ 거실카세트 이리옮기고 저리옮기고, 아들이 가는 곳이라면..나도 간다~~ 심지어 목욕탕까지.ㅋㅋ 그만 졸업하고 싶네요. dvd 재생 카세트로 엄마의 수고로움을 조금 덜어주고파요~ 곧 3학년. 영어나이 30세~ 영어도 모국어도 무한정 쏟아부어 큰 결실을 맺어야 할 시기!! 건데가 엄마랑 또 홧팅하자!! 사교육비에 허덕이고 있는 대한민국 엄마들의마음을 아는 애.플.리.스 고맙습니다~~~ 방방마다 놓게끔..DVD 재생카셑 두개 사렵니다.ㅋ 2012-10-25 11:16:04 4     서은진 지금까지 쭉~잘해오던 아들이 요즘 시들시들해졌습니다. 축구시합,태권도시합,중간고사까지 많이 지치고 힘들었던 아들에게.... 아들이 좋아하는 "아서3편"을 사주기로했습니다. 주로보는것이 아서1,2편인데...생각만해도 즐거워할 아들모습에... 입가에 웃음이 지어집니다.^^ 이번 일요일에 국기원 잘다녀온후 영어 연수 열심히 하기로 한 약속! 잘 지킬것이라 믿어봅니다.  우리아들!  화이팅!! 2012-10-25 15:37:45 5     이정원 영어를 잘하는 아빠랑 심심해 트레이드마크 공주님은 3살때부터 초딩 2학년 지금까지 영어를 가지고 술래잡기만 하고 있답니다. 참다 참다 못해 엄마가 나섰습니다. 아빠는 늘 외면하더니 엄마랑은 영어책읽기도 곧 잘 들어줍니다. 그러다보니 아빠의 따가운 질투까지 한 바가지에, 발음이 그게 뭐냐고 심히 테클걸고 구박받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7080 사서 하겠다고 했더니, 무슨 7080 노래(?)하고 콘서트(?)하냐고 콧방귀만 뀌어댔거든요. 지금까지 발음이 안좋네 어쩌네 멸시와 천시를 받아 왔지만, 이참부터 맘 단단히 먹고, 요 비밀병기를 이용해 딸이랑 열심히 할 겁니다. 그래서 아빠의 그 잘난 콧대(?)를 납작하게 뭉게줘야지 속이 시원할까 싶습니다. 뭐 진짜 뭉게지면 큰일나겠지요. 딸 아자~아자~아자~ 2012-10-25 19:01:09 6     김현숙 5살부터 열심히 영어 유치부 다녔던 우리 윤서 몇달 전까지만 해도 학원에 다니면 다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3년 넘게 해왔건만, 문제 푸는 스킬만 늘고 정작 제대로 된 챕터북 한권 읽는 걸 버거워 합니다. 학교에서 알아주는 독서왕인데, 영어 챕터북 80페이지에 쩔쩔매는 아이를 보니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림도 별로 없고 갱지로 만든 책을 시작할 엄두도 못내고 있었지요. 윤서와 상의끝에 학원을 완전히 끊고, 처음으로 영어챕터북을 검색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쥬니비 존스를 저렴한 가격에 애플리스에서 구매하였고. 아이에게 흘려듣기,집중듣기를 반복 시킨 후에 챕터북을 읽어 보라고 하니 처음엔 머뭇거리더니 읽어 내려갔습니다. 반만 읽으라고 했는데 너무 재밌다며 한 권을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습니다. 그때의 기쁨이란.. 그 이후로 집에 있으면 쥬니비를 이것 저것 꺼내보고, 잘때는 꼭 쥬니비 존스 씨디를 틀어달라고 합니다. 본인 스스로 학교 자습시간에 보고 싶다며 가져 가는 날도 생겼습니다. 이번 공구한 플레이어로 dvd도 듣고, mp3도 들으면서 열심히 엄마표로 하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딸 윤서야! 몇달 전에 챕터북 못읽겠다고 하던 네가 이제는 스스로 책을 꺼내고 씨디를 틀어 듣는걸 보니 너무 대견하구나. 우리 윤서는 책을 좋아하는 아이니까 분명히 영어책도 좋아하는 아이가 될거라 믿는다. 엄마도 학원 끊었다고 조바심 내지 않을게. 엄마도 이제서야 영어책 읽기가 얼마나 중요한건지 깨달아 가고 있단다. 한글책에 투자했던 시간만큼 이제부터는 영어책에도 시간을 투자해야 할 시기가 온거 같다. 내년 이맘때는 윤서가 좋아하는 가필드나 너무 읽어 보고 싶은 로알드 달 책을 술술 읽을 수 있을 거라 믿어. 엄마는 좋은 책과 dvd를 선별해 주고, 윤서는 그것들을 잘 활용해서 학원 없이도 된다는걸 보여주자꾸나. 엄마는 우리 윤서에게 읽혀 주고 싶은 영어책들이 이렇게 많다는 사실에 놀라고 있단다. 엄마도 노력할게, 윤서랑 엄마랑 마음을 합하면 영어 정복의 길 멀지 않을 거야! 2012-10-25 19:26:22 7     박혜진 학원을 멀리하고 집에서 영어공부를 한지 벌써 3년이 넘었습니다. 학원에 다는면서 늦도록 숙제하구 캄캄한 밤이 되어서야 돌아오는 옆집아이를 보며 우리아이는 혹시 뒤쳐지지 않는건지..학원을 정말 보내야 하는건지... 많이 걱정되고 불안했지만 지금은 영어가 너무 재미있다는 우리 아이를 보며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애플리스에서 공구를 하면 항상 같이 무슨 책을 살까 고민하고 이 책도 읽고 싶고 저 책도 읽고 싶다고 하는 우리아이에게 정말 많은 책을 사서 읽혀야 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여.. 이젠 동생이 학교에 들어가면서 학습기가 하나밖에 없는이유로 매일 싸우고 먼저 듣겠다고 그래서 이번 공구가 정말 반갑네요. 이제 각자 방에 하나씩 가져다 놓고 서로 듣고 싶을때 맘껏 들을수 있어서 저도 아이들도 기쁩니다. 재미있는 책 많이 사서 많이 읽고 많이 듣고....우리딸들 화이팅!!! 2012-10-26 09:56:06 8     신정남 한글판 마녀위니를  울 딸이 보고 또 보고 했던 기억이나네요 애플리스에서 마녀위니 챕터북을 스페셜 공구한다기에 바쁜와중에도 기쁜 맘으로 구매합니다 예전 부터  사주고 싶었던 책이라 ....... 엄마표를 시작한지 꽤 된것같은데   아이도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면서  영어디브디와 영어책을 매일 꾸준히 보고 읽고 듣고  한답니다 귀가 조금씩 튀여가고 있는것같기도하고 (짐작으로) 3학년땐 영어 말하기대회에서 장려상도 받았구요. 지금은 부회장으로써 학교에서도 열심히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얼마나 기특한지....  요즘 제가 일을 시작해서 아이들을 잘 챙겨 주지못하지만,  엄마표가 자리를 잡아서 그런지  이번 중간고사때도 스스로 계획표 세워가며 교과서 읽고 문제집 풀고  시험 준비 하는 모습이 참 대견했답니다.  엄마가 하는일이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대화도 많이하고 맛있는것도 많이 만들어 주고 여행도 자주가자. 엄마도 엄마일에 최선을 다하고 울딸도 지금처럼만 스스로 알아서 잘해주면 엄만 넘 고맙지....오빠랑 싸우지말고 의좋게 지내고 ...엄만 항상 울딸 편인거알지... 집에 오면 먼저 영어시디 틀어놓고 손씻고 간식먹고 책읽고 디브디보고  엄마가 없어도 잘하고 있다고 엄만 믿어. 울딸이 보고싶다고  적어둔 디브디 목록이랑 영어책............ 엄마가  열심히 일해서 얼른 사줄께 ^^   2012-10-26 13:44:54 9     이미화 모두들 저렇게 영어를 해서 될까하는 시선으로 바라볼때..  dvd 보며 마냥 즐거웠한 아이들. 그래도 소신있게 밀고나간 덕분인지 아이들이 생각하는 영어는 어려운 과목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학원파들을 제치고 최우수상을 받아왔으니 ... 무엇보다 자신감 하난 높고 높지요~~~ 최우수상이라는 결과보다 더 중요한것은 대회에 나가보겠다고 스스로 도전한 그 자체입니다. 사랑하는 아들, 딸.. 하루하루 꾸준하게 잘 해줘서 고맙고..  조금 더디게 간다고 하더라도 영어가 성적이 아닌 자유롭게 꿈을 펼칠수 있는 도구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단다. 그리고..  엄마표로 진행하는 아이들과 엄마들 모두에게도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2012-10-26 15:43:14 10     나비맘 초등 1학년때 영어학원 다녔지만 아무래도 학원 전기세만 내고 왔다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영어는 늘지 않았고 오히려 매주보는 단어시험으로 영어를 싫어하게 되고...  학원 그만두고 2학년은 그냥 저냥 보내다가 아무래도 안되겠어 시작하게 된 엄마와 함께 하는 영어~~ 제가 직장맘이라 할 엄두가 안났는데 다행히 DVD보기를 워낙 좋아해서 ( 다른 TV 는 보지 않아서..)  이제 일년정도 꾸준히 해오니 조금씩 읽기 시작하는 책들도 생기고..  영어도 좋아하게 되고.. 혼자서 뭐라 뭐라 중얼거리며 호리드 헨리가 했던 말들을 하네요. 큰애가 여자애라 학원에서도 별 걱정없이 영어하며 즐거워하여 더욱 영어에는 누나에 비해 기죽어 있었는데 요즘에는 누나에게 " 이거 알어" 하면서 영어문제를 내기도 한답니다. 사야하는 DVD 와 책들이 너무 많았는데 에플리스 덕분에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어 항상 댓글공구는 매주 확인하지요. 앞으로도 더욱 알찬 공구 부탁드리고 저도 힘들지만 더욱 열심히 아들과 영어진행하렵니다. 2012-10-27 15:00:42 11     김경아 애플리스를 알게된 것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이곳을 통해서 정말 저렴하게 영어책과 편리한 여러 관련 장비(?)들을 집안에 들이고 조금씩 나아지는 아이의 영어실력을 시나브로 체감하면서 엄마로서 정말 뿌듯함을 느끼고 있거든요.  아이가 다행히 영어에 거부감도 없고 영어를 좋아하고, 또 학원에서 실력도 동 학년에서 거의 탑을 유지하면서 저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답니다.  덕분에 자꾸 애플리스를 애용하게 되구요... 예쁘고 사랑스러운 나의 소중한 딸 예지야~  엄마가 이번에 니가 원하고 또 원하던 아서 dvd를 입양했다.  일단 3편을 구매했는데 이달이 가기전에 또 나머지것들도 지를것 같구나..ㅋㅋ  우리 예지, 3학년 되더니 정말 많이 커진것을 느낀다.  이젠 엄마가 가끔 기대고 싶을때도 있는것 같애.  예지의 영어실력이 곧 엄마를 따라잡을 것 같아서 엄마도 네 교재로 열심히 공부를 해야할것 같다.  우리, 애플리스에서 지른 여러 책과 dvd 와 cd등을 잘 활용해서 재미있고 유쾌하게 영어에 한걸음 다가가자꾸나..^^  예지 화이팅! 2012-10-27 16:42:33 12     하수임 아이의 영어공부를 고민하기 시작한 때로부터 벌써 4년이 흘렀네요. 초등 4학년 딸, 1학년 아들, 7살 아들 세아이의 엄마입니다. 학원도 학교도 온전히 믿을 수 없어서 했던 고민하던 차에 잠수네 영어와 애플리스 외국어사를 알게 되었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딸이 7살때 집에서 영어공부를 시작할 때는 책 한권, DVD 한 편이 얼마나 소중하던지요, 학원보내는 셈치고 책과  DVD 를 구입하고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을 이잡듯 뒤지며 자료를 구했죠. 그 결과 딸이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영어를 읽고 2학년때는 간단한 의사표현을 하더니 지금은 학교에 있는 원어민에게 의사표현을 할 때 부담을 느끼지 않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들 둘도 영어책 읽기를 시작했지요. 아이와의 영어공부다짐! 목표 : 영어를 모국어 수준으로 구사하기. 방법 : -어책 10,000권이상 읽기           (간단한 그림책부터 챕터북, 단행본 포함, 중복 가능-매일 읽은 책목록을 적고 있어요.             현재 딸은 누적독서량 3000권 정도, 둘째는 300권, 막내는 200권)         - 하루 한시간 이상 흘려듣기(영화보기, 노래부르기, 자기전에 IPC 7080으로 영화 들으며 자기)         -  내용 쓰기(쓰기 공부는 아직 고민중이고 잘 모르겠네요. 일단 재미있는 그림책 이야기 적기부터) 혼자서 하는게 아니라 이제 셋이서 같이 하니 더 재미있어 하네요. 아이들이 서로 영어로 유창하게 대화를 하는 장면을 상상해봅니다. 막내와 며칠전 나눈 이야기입니다. "엄마, 나 프린세스가 뭔지 안다!" "뭔데?" "공주!" "와~ 은준이 잘 하네. 그럼 프린스는 뭔지 알아?" "몰라." "음...누나가 공주면 너는 뭐야?" "고마워." "응??? 누나가 공주면 너는 뭐냐구" "(아까보다 작은 목소리로) 고마워" "왜??" "누나가 공주면 나는 고맙지." 공주면을 공을 주면으로 생각한 막내 덕분에 우리 가족은 빵! 터졌답니다~ ^^ 2012-10-28 00:36:37 13     김미숙 원래 한글도 피아노도 모두 늦게 가는 아드님이라서 그러려니 하면서 천천히 1년을 보냈습니다. 초등 2학년, 다른아이들은 학원에 과외에 모두 모두 나서는데, 혼자만 돌아가는건 아닌지,아이를 엄마고집에 힘들게 하는건 아닌지. 별 별 고민을 다하며 아드님한테는 항상 "영어는 재미있는거야, 공부가 아니야"를 되뇌어 주었어요.. dvd도 돌려보고, 영화 다운도 받아주고..  애플리스 덕도 무지 많이 봤지요.. 책을 어떤걸 사야할지 몰라 헤맬때,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많은 도움도 받고, 아무리 학원비만큼 투자하자 했지만  책값이 만만치 않았는데  저렴하고 다양한 구성에 항상 고마움을 느껴는 중이네요... 처음 시작할때는 알파벳도 잘 몰라 헤매던 아드님이 어느때부터인가는 한줄 한줄 한자 한자 읽어주시네요.. 하루에 30~40분 집중듣기, 흘듣은 차안에서 오며가며, 집에서 조금씩 한두시간 남짓 듣고 있는거 같아요.. 조금씩 조금씩 쉬며 쉬며 초등하교 졸업전에 엄마도 해리포터 소장본 좀 사보자가 목표입니다.. ^^ 영어가 공부가 아니고, 재미있는거라고  계속 얘기할 수 있게 많이 많이 좋은 책 소개해주세요~ 2012-10-30 05:46:29 14     이미순 우리딸은 학원에 가는 걸 끔찍하게 싫어한답니다. 한 번도 다녀 본 적이 없건만 무조건 싫어해서 영어도 집에서 할 수 밖에 없었지요. 튼튼영어 주니어로 입문한 뒤, 초 1때부터 애플리스의 도움을 받아 엄마표로 바꿨는데 우리딸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교재를 선택해주면 쏙 빠져서 잘 들었어요. 특별히 시간을 정해놓고 한 건 아니지만 챕터북 한 권 집중듣기. 읽기 6권(보통 듣기로 바꾸네요....), DVD 한 시간 정도 시청하기 이정도 하고 있어요. 빠른 시간에 욕심내어 성과를 내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학원에서처럼 단어 외우고 시험보면 더 빨라질지는 모르나 재미는 없을 것 같아서요. 더디 가도 꾸준히 가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영어처럼 수학도 재미있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것이 저의 고민이랍니다. 그리고 늘 많은 정보와 좋은 교재를 소개해주시는 애플리스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2-10-30 12:02:47 15     이부남 7살 아들, 지금 오디오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듣느라 시선이 한곳에 고정되어 움직일줄 모릅니다. 지난 수년간, 수많은 동화책과, 디비디로 접했는데 지금 그 아웃풋이 제대로 나오고 있네요. 지금까지의 엄마의 수고로움과 아이의 즐거움으로 꾸준히 이어온 만큼,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시간 책과 dvd와 함께 할겁니다. 꾸준히.. 꾸준히... 지금까지 해왔던것처럼 앞으로도 많은 것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 항상, 좋은 가격으로 공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책으로 진행한는 엄마 입장에선 상당히 감사한 부분이랍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챕터북으로 진입합니다 ^^* go~~~~ 2012-10-30 22:12:37 16     민병례 6살 쌍둥이 형제네입니다. 저희애들은 애플리스사를 만나 영어의 즐거움에 흠뻑  빠져있답니다. 클래스수업도 너무나 재미있게 진행 했었구요. 엄마표로 진행해서인지 거부감 없이 또래 친구들에 비하면 아웃풋도 제법 되고 있어 흐믓하기만 합니다. 영어도 언어이다보니 환경도 중요하고 노출도 중요하기에 영어울렁증 벙어리엄마를 둔 아이들을 위해 이번 200차 스패셜 공구로 진행되는 인비오 dvd자동재생기를 두대 더 주문합니다. 집에 이미 두대있답니다.ㅋ 로알드달 노트 사은품도 주시고 횡재한기분입니다. 방방마다 하나씩 하나씩 비치해두고 어느곳에서나 들을수있게 하려구요^^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해나가다보면 더없이 큰 보람도 느낄듯합니다. 특히 영어사교육비 젤로 부담스럽잖아요.학원 관리비내주러 보내게 되면 너무 슬플듯해요. 10월에는 곧 할로윈데이도 있어서 지난주엔 안영 영어마을도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할로윈파티도 하고 뱀파이어 롤리팝도 만들고 무서운 헌터하우스도 들어가보고 게임 댄스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해서 동기부여가 되서인지  다녀와서는 영어표현도 눈에 띄게 늘더라구요. 집에있는 관련도서도 많이 읽고요... 그래서 이번에  킴벌리선생님의 특강  11월 축제속으로  강의도 신청하려합니다. 미쿡의 축제와 음식 ,문화에 대한 다양한 체험이될듯하여 기대만땅이랍니다. 11월도 애플리스와 함께 선생님들의 도움받으며  또한번의 새로운 도전으로 시작해보는거야! 우리 앞으로도 그동안 해왔던대로 쭉~엄마학교에서 엄마선생님이랑 도라도 되보고 디에고도 되보고 까이유도 되보고  더욱더 쒼나게 즐거운 영어놀이 하자꾸나~ 영어무지랭이엄마도 할수있다는 도전정신으로 아자아자~화이팅!!! 쌍둥이들이 DK Eyewitness 시리즈 너무 보고싶다네요^^ㅋㅋ 2012-10-30 22:23:59 17     권상오 <<< 다섯짤이 된 멋진 아들~, 아직 한글나라에서 놀고 있지만 큰 막힘이 없는거 같아  인제 슬슬 영어놀이를 해봐도 되지 않을까!  영어나라는 알면 알수록 재미있을거야... 나중엔 진짜로 신나고 멋진 세상이 펼쳐질 수도 있지. 오스트레일리아에 사는 이안 아저씨 알지? 이안 아저씨가 하는 말이 영어야! 이안 아저씨처럼 말을 하려면, 엄마 아빠랑 잼나게 DVD도 보고, 음악도 듣고 같이 춤추고 한바탕 신나게 놀면 될 것 같아. 어때? 할 수 있겠지? 우리 신나게 한 번 해볼까~~ 고~고~>>>  애플리스 200차 스페셜 공구에 참여하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에 7080 어학기를 갖게 되었으니, 이 다재다능한 어학기 친구랑 같이 즐겁고 재미있게 무한대로 보고 듣게 해줄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스폰지같은 아이는 쫘아악 짝~ 빨아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엄마 아빠는 굳이 딱딱한 영어학습은 시키고 싶지가 않고,  우리 아들이 절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영어를 언어로서 즐겁게 신나게 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좋은 행사 진행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2-10-30 22:59:03 18     투영맘 사랑하는 두딸에게... 지난 1년전에 영어학원에 다니면서 시간맞춰 학원가고 영어숙제하고 단어 암기등으로 많이 바빴지 그러나 엄마가 솔빛이네 엄마표 영어연수와 애플리스를 알고 엄마표를 시도하려고 할때 많은 두려움을 안고 시작했는데 하루에  영어책 2시간 읽기가 쉬운일리 아닌데 잘 따라와 줘서 너무 고맙다.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1000권의 책을 읽고 다시 1000권에 도전하고 있는 너희들이 너무 대견스럽고 자랑스러웠다. 엄마가 책을 구입할때도 있지만 일요일 마다 영어도서관에 데려가서 4시간씩 책을 읽고 올 때도 항상 즐거워 하고 엄마를 잘 따라와줘서 고맙다. 사랑하는 딸들아 엄마가 항상 너희들이 원하는 책과 dvd는 애플리스 공구를 통해 구입해 줄 테니 처음 시작할때의 마음가짐 잊지말고 열심히 하자.엄마는 너희들이 학원에 다닐때보다 시간적 여유로움이 있어서 보기좋다. 그리고 보고 싶은 책 많이 보고 dvd도 맘껏 자유롭게 볼수 있어서 너희들도 행복하지? 언제나 행복한 이 마음 간직하고 살자. 엄마도 너희들을 위해 열심히 응원 할께  사랑한다 딸들아  2012-10-31 11:11:54 19     김은주 Hello dorothy~ 오늘 할로윈 파티한다고 마녀가 되어 유치원에 가는 도로시... 한달동안 엄마랑 할로윈에 관해 공부하고 예쁜 모자도 만들고.... 마녀 요술봉도 만들며...아주 재미있었지? 영어는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고 신나고 재미있다는걸... 엄마도 도로시도 배우며 알아가는듯 하네... 어느세 알파벳을 배우던 니가... 영어로 어느정도 너의 감정을 표현하고 한글 동화책을 영어로 설명해 줄때면... 엄마는 그 누구도 아닌 너에게 고마움을 느낀단다.. 잎이 돋을것 같지않던 도로시 영어나무에 이제서야 잎이 하나둘씩 퐁퐁퐁 돋아나는듯해... 언제가는 잎이 무성해지고 꽃도 피고 열매도 열리겠지??? 가끔 영어노래에 맞춰 춤도 추기도 하고...따라부르기도하고... 또 어떤날은 듣기싫다고 오디오도 꺼버리고 영어책도 던져버리며 심통도 부리고... 엄마의 조급함에 도로시가 힘들어 하기도 하고... 도로시의 무심함에 마냥 기다리던 엄마맘은 새까맣게 타기도 하고..ㅎㅎ 우리 아직 갈길이 멀지만... 지금처럼.... 니가 영어를 즐거워하며 한걸음 한걸음 배워나갔으면 좋겟어... 딱지치기도 해야하고...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놀기도 해야하고.. 레고도 만들어야 하고... 그림도 그려야하고.... 너무 너무 노는게 바빠서 밥먹는 것도 잊는 도로시... 이젠 초등학교 입학하면 더 바빠지겟지만... 도로시가 좋아하는 목록에 영어가 들어가는 그날까지... 우리 다시한번 화이팅해서 영어의 즐거움에 푹 빠져보도록 하자꾸나... 도로시의 영어나무에 탐스러운 열매가 열리는 그때를 상상하며... I L♥VE YOU Dorothy~~ 2012-10-31 11:27:25 20     김희정 사랑하는 우리아들!! 처음의 막막함을 느끼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챕터북으로 진입해 듣고 읽는 너를 보니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단다^^ 생각해보면 주위 다른엄마들처럼 유아때 영어책을 읽어주지도 못했고, 영어유치원 보내지도 않았지만 사립학교만 보내면 영어가 해결되겠지하고 안일하게 생각하다가 막상 추첨에서 떨어지고 막막함에 학원을 보내려다 파닉스도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또래보다 한참 뒤지는 레벨부터 시작하려니 많이 속상했단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며 엄마표 영어에 눈뜨게 되었고 파닉스 교재, 초기 리더스 들여서 듣고 읽고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지~ 우리아들 좋아하는 책찾아서 하루에도 몇 번씩 애플리스 들어와서 단계별 책목록 살펴보고 엄마욕심에 일찍들여놓은 책들을 싫다고 마다하지않고 재미나게 듣고 읽어준 울아들 정말 고마워~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네가 따라준다면 재미있게 영어진행할 수 있을것 같아^^ 더불어 엄마의 영어실력도 같이 성장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엄마표 영어 화이팅!! 그리고 캄캄한 바다에서 등대의 불빛마냥 길을 비춰준 애플리스에도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사악한 가격의 원서값에  중고시장도 기웃거려봤는데 빛의 속도로 나가는지라 하루종일 상주하지 않고는 살 엄두도 못내겠더라구요^^; 댓글공구로 엄마들 주머니사정도 생각해주시고, 거기다 사은품까지 챙겨주시니 우리아들 영어진행에 많이 힘을 얻게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우리아들 영어성장과 함께해주세요^^ 2012-10-31 15:14:53 21     이창화 dvd의 힘! 중간고사 끝났으니 다시한번 시작하자. 매일매일 끊임없이 하루도 빠지지 말고 보자 디비디를 보고 디비디를 흘려듣고 무자막으로도 보고 주구장창 디비디를 듣자. 그리고 읽자. 소리내어 읽고 눈으로 읽고 카멜레온 와장창 티아라 와장창 매직스쿨 와장창 3년만 바라보고 가자, 영어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그 날까지-- 우리 딸 만세!! 애플리스 만세!! 2012-10-31 19:13:36 22     이영희 DVD보기를 시작하는 우리 아들을 위하여.. 2012-10-31 20:16:16 23     최진숙 학원을 다니지 않고 영어를 잘 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시작한 엄마표 영어. 처음에는 우리 딸이 잘 따라 주었지만 1년이 지나고 부터는 점점 '이 방법이 잘못된 방법인가?', 아니면 '나의 욕심인가?' 라는 여러가지 생각때문에 늘 고민이었습니다.그리고제가 직장을 다니고 부터는 점점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 우연히 애플리스외국어사를 알게 되어서 시작하게 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 같았습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아주 열심히 DVD를 보고 있습니다. 애플리사에서 제공하는 댓글공구도 많이 이용해서 우리딸의 영어 실력을 쑥쑥 키워주고 싶습니다. 2012-10-31 21:31:22 24     서현옥 리틀베어 DVD를 통해 자막을 가리고 스스로 보는 습관을 잡았답니다. 스토리에서 짧은 문장의 반복으로 아이의 귀가 트이기 시작했어요~ 아침이면 리틀베어DVD를 자동적으로 틀어보는 우리 아들~ 정말 보기도 좋고 대견합니다... 리틀베어로 DVD보는 자세가 바로 잡힌 듯 해요,,, 이젠 인도네시아로 가기전 아이와 엄마 모두 영어와 더 친해지기로 했어요... 그러던 중 DVD종류를 살펴보니 아서가 눈에 들어왔답니다... 무엇보다 아이의 또래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애피소드와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스토리로 저 또한 기대가 큽니다... 아이와 함께 진행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고, 저역시도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자연스러운 생활 회화~ 그날을 꿈꾸며 아서와 함께~~ 아자아자! 2012-10-31 21:35:59 25     박진영   근거없는 아이에 대한 믿음에 또는 게으름에 그동안 슬쩍 모른체 해왔던 제가 이제 아이와 함께 영어를 시작하려 합니다.  애플리스는 우연히 알게 된 곳인데  이 곳엔 몰랐던 보물같은 이야기와 귀한 정보들이 참 많네요. 놀랍기도하고 살짝 두렵기도 하지만  이 dvd와 함께 영어의 세계에 뛰어들렵니다. 천천히 구경해보니 애플리스엔 구석구석 열정과 정성이 많이 보입니다. 아이와 함께 많이 듣고 이곳의 열정을 함께 동참하고 싶습니다. 2012-10-31 22:24:21 26     김현주 7080이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문자를 받았다 집에 하나 있는데 왔다 갔다 하려니 힘들어서 하나 더 장만을 하려고 벼루고 있던 터였는데 왜이리 바쁜지... 이 밤에 울 아그들 7080 틀어놓고 자라고 하고 벼락같이 들어 왔어요 dvd는 잘 보여주지 않았느데 잠수네 솔빛이네 기웃거리며 dvd보기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어요 책은 읽어주고 놀이도 해주었는데 이것 만으로 무언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러다 아! 문어체가 아닌 구어체 듣기도 해야 하는데 ... dvd를 보여 주게 되었고 7080을 구입하여 지금은 효자 노릇을 하고 있지요 dvd 보기는 이제 1년이 안 되지만 5살 울딸도 상황을 보고 어림짐작을 잘하고 8살 울 큰 딸도 동생에 보고싶은 것 하루, 자기 보고싶은것 하루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잘 보내요 최소 3년은 꾸준히 해야지 뭔 가가 보이겠지요 이제 1학년 이니 3학년이 지나면 더욱 발전된 모습이 보이겠지요 엄마표로 수고하시는 모두모두 화이팅!! 2012-10-31 22:35:50 27     김주미 4세 아들에게 선물해주려고.. 그동안 벼르고 별렸던 7080을 이제서야 사네요... dvd보는걸 좋아라하는 울 아들... 엄마랑 즐겁게 보자꾸나... dvd 보는 재미에 퐁땅 빠지길... ^^ 2012-10-31 23:30:08 28     이인정 초등학교 2학년 이란성 아들쌍둥이 호야엄마예요~ 예체능 학원 외에는 일체의 사교육없이 엄마와 책으로 커가는 아이들이라 영어도 겁도없이 엄마표로 하고 있답니다. 엄마의 게으름으로 생각보다 진도가 빠른편은 아니지만, 영어 역시 장기적인 마라톤의 개념으로 길게 바라보자는 엄마의 느긋함으로 이제 본격적인 영어공부에 시동을 걸었답니다~ 궁하면 통한다고 영어에 관련된 정보라면 눈에 불을 키고 살피던 차에  구세주같은 애플리스 사이트도 알게 되었네요^^ 엄마표의 가장 난관인 엄마의 게으름과 아이들과의 관계악화에 살짝 봉착할 즈음에 애플리스를 만나게 된 걸 얼마나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모른답니다~ 애플리스의 공구제품과 강의,교재들을 참고하면 어렵지 않게 엄마표에 이정표를 세울수 있겠더라구요^^ 마음같아서는 모든 제품에 욕심나지만, 엄마의 조바심이 오히려 엄마표에 큰 적이라는 점을 늘 상기하며 아이들과 함께 발맞추어 나가려고 매순간 릴렉스~~를 되뇌이며 긴 호흡을 유지하려 무진장 노력하는 엄마랍니다. 초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영어공부 하리라 다짐했건만,,엄마의 게으름 탓에 생각만큼 아이들의 영어노출이 많지 않았기에 다시한번 새로이 마음을 다잡고 엄마표 영어의 돛을 올리고 영어의 바다로 순항해 나가고 싶습니다. 다행히 아이들이 영어성경으로 1년여 시간을 보내고 내년엔 3학년이 되면 학교에서도 본격적으로 영어공부를 한다는 것을 아는지라  아이들도 영어에 집중하는 분위기는 조성되어 있답니다^^ 이번 기회에 엄마도 새로이 아이들과 함께 영어공부에 다시 박차를 가해 볼 생각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리더스도 읽고,매일 꾸준히 dvd도 함께 보며 행복한 엄마표영어로 영어에 자유로운 엄마와 아이들이 될때까지 손잡고 함께 나아갈 결심을 새로이 다져봅니다. 애플리스와 함께라서 막막하지도 외롭지도 않답니다^^ 사랑하는 승호,종호야~~ 새로 산 인비오 7080디비디플레이어로 엄마와 함께 재미있는 디비디도 꾸준히 보고 흘려듣기,집중듣기 더 열심히 해서 영어의 바다를 자유롭게 맘껏 헤엄치며 너희들의 꿈을 이룰수 있도록 엄마랑 함께 화이팅하자~ 2012-10-31 23:42:28 29     박정진 살까 말까 망설이던  7080을 좋은 기회에 사게 되네요. 내 딸은 다를 거라고 쑥쑥 치고 올라갈 거라고 믿었는데...현실은 녹록치 않았네요. 재밌는 놀이에 빠져있을 8살 짜리가 영어학원 숙제를 11시까지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도 이걸 못해가면 또 뒤쳐질까봐 재촉하게 되버린 나를 볼 때 영어 못하는 엄마의 욕심은 아닌지 뒤돌아 보게 되고 그 어마어마한 공부량은 엄마가 보기에도 너무 벅차 보였어요. 많은 육아서를 읽으며 아이를 존중하며 아이답게 키워야겠다고 다짐했는데 맞벌이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이를 영어학원에 보내면서 나도 전전긍긍 엄마로 바뀌어 버린 걸 한참 뒤에 깨달았어요. ㅜ_ㅜ 아직은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 말이죠. 학원숙제도 성실히 했는데 어느 수준에 올라서니 상위클라스에서 전기세 내주는 대열에 합류하고 그동안 들인 돈이 있으니 이정도 책은 쉽게 이해하고 읽겠지 했는데 기대치에 못 미칠때 너무나 실망스럽기도 했죠. 뭔가 첫 단추부터 잘못 된 느낌... 집에서 영어 dvd듣고 집중듣기와 책읽기도 노선을 바꾸고 이젠 영어학원은 절대 싫다는 아이... 아직 생각보다 레벨이 팍팍 올라가 주지는 않지만 학원 다닐 때 보다 넓게 다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학원 다니면 문법에 단어 외우고 원어민과 대화는 많이 하겠죠. 하지만 집에서처럼 천권이 넘는 책을 두달만에 독파하지는 않겠죠. 앞으로는 고학년이 되는 만큼 책읽기에 더 힘을 줘서 레벨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해 볼 생각이에요. 그동안 잘 따라와준 아이에게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좋아하는 책, DVD 많이 많이 챙겨보고 재밌고 즐거운 영어, 오래가는 영어를 했으면 좋겠네요. 이제 집에서 엄마표 시작한지 2년차... 생각보다 달팽이과라서 조금 당황스럽지만... 거짓없이 성실히 해내는 아이에게 영어란 장벽이 없어지고 커서도 영어스트레스 없이 한글책 영어책 구별없이 술술 읽어대는 아이로 컸으면 좋겠네요. 2012-10-31 23:57:30 30     이현주 사랑하는 딸아 영어도 공부이기에 학원에 가면 다 될 줄 알았단다. 영어를 잘 못하는 엄마이기에 학원다니며 친구들과 시간이 안맞아 놀 시간도 별로 없어 행복하지 않았다는 걸 미처 몰랐어. 숙제와 시험이라는 중압감이 너를 누르고 있는 줄도 모르고 학원숙제도 안한다고 야단만 쳤던 엄마가 이제 사과할께. 딸아,  미안해. 숙제가 싫어서 시험이 싫어서 영어가 싫어지려는 너에게. 네가 좋아하는 마녀위니책을 검색하면서 처음으로 오게 된 이곳. 다양한 책들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에 킴벌리샘과 니나샘을 만나며 다시 영어에 대한 관심을 비추던 딸아 2012-10-31 23:59:32 31     이현주 오늘이 스페셜공구 마지막이라는 문자를 받고 이제 들어와 응원 써봅니다. 사랑하는 딸아 영어도 공부이기에 학원에 가면 다 될 줄 알았단다. 영어를 잘 못하는 엄마이기에 학원다니며 친구들과 시간이 안맞아 놀 시간도 별로 없어 행복하지 않았다는 걸 미처 몰랐어. 숙제와 시험이라는 중압감이 너를 누르고 있는 줄도 모르고 학원숙제도 안한다고 야단만 쳤던 엄마가 이제 사과할께. 딸아,  미안해. 숙제가 싫어서 시험이 싫어서 영어가 싫어지려는 너에게. 네가 좋아하는 마녀 위니책을 검색하면서 처음으로 오게 된 이곳. 다양한 책들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에 킴벌리샘과 니나샘을 만나며 다시 영어에 대한 관심을 비추던 딸아 니나샘의 DVD 특강에서 Are we there yet? DVD보며 세계지도에 색칠하던 너. 여기서 만난 영국 소개에 흠뻑 빠져 영어 공부하는 목적을 이제야 찾게 되었지. 영국을 여행하려면 영어를 잘 해야 한다고. 그 생각은 아직도 변함없지? 읽기 클래스를 통해 엄마가 처음으로 읽어준 Roman Tales의 첫 번째 챕터를 들으며 “엄만 나한테 왜 이렇게 어려운 걸 하라는 거야!” 라는 네 말에 이건 엄마가 읽는 책이라고 둘러댔던 기억이 나네. 그 때 챕터북의 챕자도 모르던 네게 엄마가 읽어주는 어려운 로마역사 이야기는 이해하기가 힘들었을 거야. 엄마가 들고 오는 읽기클래스 책보단 DVD에 관심이 많았다는 거 이해해. 그래도 가필드와는 친숙했었지. 다양한 표정으로 책속의 가필드를 진짜처럼 느끼게 해주신 킴벌리샘의 설명을 들으며 너랑 함께 웃었던 기억이 새롭구나. 가필드가 늘 챙기는 침 질질이 강아지도. 한 달 동안 가필드 타령했던거 잊지 않았지? 늘 주변 사람들에게 가필드 이야기를 해주었지. 가필드DVD 체험단 활동을 하면서 몇 번을 반복해 보던 네가 간단하지만 가필드 대사를 흉내 내고 있을 때 깜짝 놀랐어. 체험단 덕분에 라쟈니아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되었고 가필드와 그 친구들의 모습을 땀 흘리며 그린 네 그림솜씨는 어떻고. 지금도 그 때를 생각하면 칭찬해주고 싶어. 비록 우수후기로 뽑히지 못해 네가 낙심했지만 DVD를 보면서 다양하게 활동하는 네 모습은 밀린 학원숙제를 할 때와는 무척 반대로 열정적이었거든. 영어책읽기가 재미있는 거라는 생각이 들게끔 읽기클래스를 생생하게 이끌어주신 킴벌리 샘을 비롯해서 이곳에 오면 많은 친구, 언니나 오빠들이 영어로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러워하기도 하고 너의 멘토가 되어 네 의욕을 많이 생겨나게 했지. 스폰지밥 DVD보며 처음엔 너무 빨라 한글 자막 없이는 힘들어하던 네가 이제는 무자막으로 에피소드들을 보며 깔깔 거리고 즐거워하는 모습도 대견하단다.(그래 너무 자주 봐서 스토리를 기억하는 거라고?) 니나샘과 함께한 클래스를 통해 찰리앤 롤라 DVD 대사도, 영국 억양 그대로 흉내 내는 네 모습을 보면서 생각했단다. “좋아하는 걸 하는 게 저런 거구나!”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그네도 타고 싶고, 자전거도 타고 싶고, 너무 친구들과 노는 게 좋아서 “십분만 더”를 외치는 너. 엄마가 이런 너의 모습을 볼 때면  앞으로도 친구들과 맘껏 놀면서 천천히 영어를 익혀갈 너를 위한 영어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단다. 하루에 DVD 한편, 영어책 한두 권, 온라인 영어 학습 30분. 이정도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거야. 아직은 친구가 좋아서 밖에서 많이 뛰어 놀 수 있는 신나고 즐거운 초등 저학년 시절을 밤늦도록 숙제하느라 잠도 못자고, 무거운 학원가방 짊어지고 한숨 내쉬며 다니지 않기를 바라는 엄마 마음을 우리 딸이 알고 있을까? 지난 번 버스정류소에서 함께 버스를 기다리던 외국인에게 먼저 말을 거는 네 모습에서 더 이상 영어가 공부과목이 아닌 그저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 위한 말로 느껴졌단다. 놀이터에서 만난 또래의 외국 아이에게도 함께 놀자고 얘기를 건네는 자신감은 어디서 온 걸까? 많은 아이들이 영어책 편하게 읽으라고 애플리스처럼 영어책 번역해서 공구로 판매하는 출판사 사장님이 되어보고 싶다던 너. 할로윈을 잘 알아보고 싶다며 킴벌리샘의 클래스 꼭 신청해 달라는 딸아. 이것이 영어를 좋아한다는 증거? 우리 딸이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것들이 이렇게 많다니 놀라운걸. 학원을 안가니 도서관 가는 시간도 많아져 한글 책도 많이 읽으니 행복하다는 딸아. 책 읽기가 중요하다는데 한글 책도, 영어책도 마음껏 읽어보렴. 영어공부를 위한 다짐은 네가 행복해하고 즐기며 영어를 좋아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란다. 좋아하는 아서, 스폰지밥, 밀리몰리, 호리드헨리, 찰리앤 롤라, 가필드 다양한 캐릭터들의  DVD 보면서 계속 듣고, 네가 좋아하는 책속 주인공들의 CD 목소리를 흉내 내며 책을 계속 읽다보면 언젠가는 네가 하고 싶은 대로 말하고 너의 생각을 자유롭게 쓰는 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에 오늘도 이곳에서 만난 좋은 이웃들과 함께 너의 미래를 그려본단다. 이제 엄마가 욕심내지 않을 께.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해 하렴. 너의 행복한 날 속에서 영어를 배우는 이유를 당당히 말하는 너. 엄마는 그런 네가 자랑스럽고 항상 너의 곁에서 사랑을 담아 응원한다는 걸 잊지 마. 사랑하는 딸 GO GO !!!!! PS  넉넉지 못한 엄마사정알고 시립도서관에 아서 2집이 있으니 빌려보겠다며 아서 3집만  사달라는 알뜰한 딸아. 이번 스페셜공구덕분에 좋아하는 "아서3집"을 사줄게. 2012-11-01 06:57:15 32     유지수 ---------------------------- 공구 종료 ------------------------------ 2012-11-01 08:47:08

<table width="69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img src="/KIZ/etc/img2/spkongu121024_3best01.jpg" width="690" height="776"></td> </tr> <tr> <td><img src="/KIZ/etc/img2/spkongu121024_3best02.jpg" width="690" height="905" border="0" usemap="#gift"></td> </tr> <tr> <td><img src="/KIZ/etc/img2/spkongu121024_3best03.jpg" width="690" height="476" border="0" usemap="#ipc7080"></td> </tr> <tr> <td height="278" style="background:url(/KIZ/etc/img2/spkongu121024_3best04.jpg) no-repeat top left;vertical-align:top;text-align:left;"><table width="69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26" height="278"><img src="/KIZ/etc/img2/kongu111115_1anne_dot.gif" width="26" height="20"></td> <td width="311" style="text-align:left;vertical-align:top;"><script type="text/javascript">media08('mms://mms.eplis.co.kr/mmseplis/kongu14_nina.wmv',311,237,'mp01');</script></td> <td width="14"><img src="/KIZ/etc/img2/kongu111115_1anne_dot.gif" width="14" height="20"></td> <td width="338" height="268" style="text-align:left;vertical-align:top;"><script type="text/javascript">media08('mms://mms.eplis.co.kr/mmseplis/ipc7080_01r.wmv',311,237,'mp02');</script></td> </tr> </table></td> </tr> <tr> <td height="48" valign="top"><table width="69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348" align="right"><a href="JavaScript:f_size('mp01');" onFocus="this.blur();"><img src="/KIZ/etc/img2/kongu120508_bt.jpg" width="130" height="27" border="0"></a></td> <td width="342" style="padding:0px 16px 0px 0px;text-align:right;"><a href="JavaScript:f_size('mp02');" onFocus="this.blur();"><img src="/KIZ/etc/img2/kongu120508_bt.jpg" width="130" height="27" border="0"></a></td> </tr> </table></td> </tr> <tr> <td valign="top"><img src="/KIZ/etc/img2/spkongu121024_3best05.jpg" width="690" height="576" border="0" usemap="#Arthur"></td> </tr> <tr> <td height="247" style="background:url(/KIZ/etc/img2/spkongu121024_3best06.jpg) no-repeat top left;vertical-align:top;text-align:left;"><table width="338"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26" height="247"><img src="/KIZ/etc/img2/kongu111115_1anne_dot.gif" width="26" height="20"></td> <td width="311" style="text-align:left;vertical-align:top;"><script type="text/javascript">media08('mms://mms.eplis.co.kr/mmseplis/120618_ArthurDVD_nina.wmv',311,237,'mp03');</script></td> </tr> </table></td> </tr> <tr> <td height="53" valign="top" background="/KIZ/etc/img2/spkongu121024_3best12.jpg"><table width="348"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348" align="right"><a href="JavaScript:f_size('mp03');" onFocus="this.blur();"><img src="/KIZ/etc/img2/kongu120508_bt.jpg" width="130" height="27" border="0"></a></td> </tr> </table></td> </tr> <tr> <td valign="top"><img src="/KIZ/etc/img2/spkongu121024_3best11.jpg" width="690" height="357" border="0" usemap="#class"></td> </tr> <tr> <td><img src="/KIZ/etc/img2/spkongu121024_3best08.jpg" width="690" height="719" border="0" usemap="#Winnie"></td> </tr> <tr> <td height="247" style="background:url(/KIZ/etc/img2/spkongu121024_3best09.jpg) no-repeat top left;vertical-align:top;text-align:left;"><table width="338"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26" height="247"><img src="/KIZ/etc/img2/kongu111115_1anne_dot.gif" width="26" height="20"></td> <td width="311" style="text-align:left;vertical-align:top;"><script type="text/javascript">media08('mms://mms.eplis.co.kr/mmseplis/Kim_WinnietheWitch.wmv',311,237,'mp04');</script></td> </tr> </table></td> </tr> <tr> <td height="198" valign="top" background="/KIZ/etc/img2/spkongu121024_3best10.jpg"><table width="348"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width="348" align="right"><a href="JavaScript:f_size('mp04');" onFocus="this.blur();"><img src="/KIZ/etc/img2/kongu120508_bt.jpg" width="130" height="27" border="0"></a></td> </tr> </table></td> </tr> </table> <map name="ipc7080"> <area shape="rect" coords="323,312,484,366" href="/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1601" target="_blank" onFocus="this.blur();"> </map> <map name="Arthur"> <area shape="rect" coords="56,461,229,520" href="/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6903" target="_blank" onFocus="this.blur();"> <area shape="rect" coords="289,462,457,520" href="/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33" target="_blank" onFocus="this.blur();"> <area shape="rect" coords="517,460,685,524" href="/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5706" target="_blank" onFocus="this.blur();"> </map> <map name="Winnie"> <area shape="rect" coords="413,596,624,644" href="/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3096" target="_blank" onFocus="this.blur();"> <area shape="rect" coords="516,316,682,365" href="/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2723" target="_blank" onFocus="this.blur();"> </map> <map name="gift"> <area shape="rect" coords="297,121,454,157" href="/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6443" target="_blank" onFocus="this.bl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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