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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번 Cyberchase DVD의 체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집에 찾아온 Cyberchase는 1편이였습니다.

오자마자 큰아이(8세)와 작은아이(5세) 모두 이거 EBS에서 본적 있다며 알더라구요.
전 기억이 없는데...여하튼 아이들이 본적있다며 낯설어 하지 않고 반가워하니 좋더군요.
DVD의 대략적인 내용은 애플리스에서 찾아볼 수 있었답니다.

작은 아이가 크면서 둘이 같이 보니까 평소 DVD볼때 제가 자리를 비우는 일도 많아졌는데 아무래도 수학 관련 내용이다보니
혹 어려울까봐 옆에서 계속 같이봤답니다.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까,혹시 지루해 하지 않을까 싶어서였지요.
하지만 웬걸요..넘 잘보더라구요.
 
 
흔히 모험얘기엔 정석처럼 3명의 아이가 나오는데 Cyberchase도 세명이 나오네요. ^^
박사님과 마더보드, 악당이 나오는 것도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합니다.아이들이 요런 내용을 좋아하는데 게다가 수학이 녹아 있으니
일석이조랍니다.
2번째 에피소드는 그리스에서 전개되는데 아이들의 의상도 내용에 어울리게 살짝 변했죠?
저희 아이는 특히 첫번째 에피소드인 Lost My Marbles를 좋아해서 첫날 두번보고, 다음에 볼때도 그 편은 더 보더군요.
내용이 굳이 수학을 아이들에게 주입하기 위해 억지로 설정한 것이 아니라 모험을 통해 흥미롭게 진행되어 정말 즐기면서 보더군요.
또 DVD에 나온 수학 용어를 제게 다시 한번 영어로 확인하며 아...그게 그런거구나...하고 혼자 생각도 많이 하고, 확인한다며 또 보고
하더라구요. ^^

DVD를 본후엔 집에 있는 수학동화를 같이 읽었답니다.
각자 책을 가져오라했더니 에피소드와 관련된 책들을 읽어보자고 하더군요.
제가 딸아이만 둘이라 혹시 수학을 꺼려하는게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수학 동화를 꾸준히 접해주는 편인데 DVD를 통해 흥미롭게 접해주니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이제 초등1학년인 딸래미 최근 뜸하던 수학동화들도 덩달아 많이 읽혔습니다.

수학공부할땐 문제집만 풀며 언성 높이며 분위기 험해질때도 많은데, Cyberchase덕에 웃으며 개념설명도 해주고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딸래미가 보너스로 캐릭터 그림도 그려주네요.
여자아이라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데 수학DVD지만 보면서 그림도 그리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용에 수학 용어도 약간씩 나오고 사건이 실마리가 연결되는 구조라 5세인 둘째에겐 아직 좀 무리지만 애플리스 설명에 나온데로
DVD보기가 1년이상 충분히 진행된 7세 이상 아이들이라면 아주 재미있어 할 것 같아요.
사실은 7세 초에 Cyberchase예전 버전(이번게 새로 나온듯해요.)을 우연히 접해준적이 있는데 그땐 20분인가 보다가
아이가 안보겠다고 했거든요.전혀 관심도 없었구요..
그래서 체험단 신청할때 혹시나..했는데....
웬걸요..이제 초등학생이고, 내용을 이해해서인지 완전 재미있다고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인상쓰며 설명하던 수학을 즐거운 대화로 풀어갈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체험단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