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엄마표로 진행하고 있구요...
DVD보기 3년 이상, 로제타 1년 정도(지금은 3단계), 영어동화책 듣기하고
있습니다.
단어 연습이나 외우기, 쓰기 등은 시키지 않구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문장을 들으면 대강 내용은 알아듣는 정도의 수준입니다.
로제타를 하면서 문법이 절로 배워진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뭔가 체계적으로 한번은 집어주어야 하지 않나 늘 생각하고 있던차에...
Grammer Cue Plus 체험을 만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그럼 저희 아이들과의 활용후기 시작해 봅니다~
Grammer Cue Plus 1단계가 도착했습니다.
본책, 워크북,
CD입니다.

책 내용이 모두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아이들은 엄마의 도움이 좀 필요했습니다.
본책에서 Unit의 주제와 의미를 간단히 설명해주고...
단어를 많이 모르는 아이들이라서 모르는 단어는 읽어주고 뜻도
알려주었습니다.
모르는 단어가 20~10% 정도 되어 진행하는데 무리는 없었습니다.
예문이 다양하고 워크북에서 다시한번 연습하니 반복되어 좋았습니다.
아이도 어렵지 않아하고 잘 따라왔습니다.
문장이 그리 어렵지 않고 이해하기 쉬운 내용이라 좋았습니다.

모르는 단어가 있어서 그렇지 문장은 혼자서 잘 찾아서 완성하네요.

Grammar in passage는 조금 어려운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저희 아이혼자서
풀기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엄마가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Grammar Cue는 체험해보니 CD가 게임이 있어 아이가 재미있어
했는데...
Plus는 반복만하고 재미있는 게임 형식이 없어 좀
아쉬웠습니다.

Unit1을 다 마치고나니 1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Unit1 내용은 보통명사, 고유명사, 구상명사, 추상명사)
아이들에게 Unit1에서 배운 명사들이 들어가는 문장을 만들어 써보라고
했습니다.


모두 간단한 문장이지만 Unit1에서 말하려고 하는 주제는 정확히
이해하네요.
결론은...
Grammer Cue부터 차근차근하면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구요.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스트레스 적게 받고 쉽게 문법에 접근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교재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거나 책을 들으며 문장을 대할 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저희 아이들은 조금만 어렵거나 지루하면 바로 반응을 보이는 아이들인데요.
곧잘 따라오는걸 보니 저도 만족스럽네요.
지금은 학기 중이라 좀 힘들것 같고...
방학중에 Grammer Cue부터 차근차근 도전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