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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M Science Readers] Level 3 - "Hurricanes" 이애선
등록일: 2011-10-09 23:20:52   조회수: 4612

민규가 만나 본 책은 Level 3, Earth & Space Science에 해당하는 "Hurricanes"에요.


 

이렇게 책 한 권 MP3 CD 한 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허리케인 이라는 이름의 유래부터 나와있네요.

마야인의 전설에서부터 나왔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마야인의 전설에 나오는 God Huracan의 모습도 자료로 첨부되어 있고,

날씨를 구성하는 요소에 대해서도 Note가 붙어있어요.


허리케인이 무엇인지 개념적인 것을 설명합니다.

그러면서 온도에 따른 공기의 이동, 즉 바람이 생기는 원리를 설명해 주네요.


 

허리케인이 만들어지는 요소와 과정을 담고 간단한 일러스트로 설명을 해 줍니다.

또, 허리케인과 같은 태풍이 시작되는 적도와 남북회귀선이 어디인지 지도로도 보여줍니다.

 

허리케인의 회전과 관련한 것을 설명해 줍니다.

회전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이유와 그 속도가 얼마나 빠르고,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 지...


 

허리케이닝 발생하는 시기와 시작하는 위치, 회전방향 등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허리케인도 등급이 있네요. 바람의 세기와 비, 육지에 나타나는 현상들에 따라 등급이 달라지네요.


 

열대 폭풍우와 열대 저기압(허리케인의 낮은 단계), 열대 파동의 사진도 보여주네요.

또, 옆에 지역에 따라 태풍의 이름이 달라지는 것도 알려줍니다.

대서양과 동태평양, 멕시코만에서 생기는 것이 허리케인,

서태평양에서는 타이푼, 인도양, 뱅갈반도에서 생기는 것은 사이클론,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사이클론이나 윌리윌리.


 

허리케인의 피해에 대해서도 나오네요.

바람의 속도에 따른 손해 정도와

허리케인의 이름들을 어떻게 짓는 지에 대해서도 note로 붙어 있어요.


 

폭풍해일의 피해도 설명이 되네요.


 

허리케인의 피해에 대해 설명하면서

지난 날 피해가 컸던 허리케인들도 언급하고 갑니다.


허리케인 헌터에 관한 내용이에요.

허리케인이 발생하는 요인과 시점, 방향이나 시기등을 연구해서

사람ㄷ르의 피해가 크지 않도록 살피는 사람들을 말하네요.

오늘날에는 인공위성으로 태풍을 예측하고,

살펴서 사람들에게 미리 준비하고 경고할 수 있게 합니다.


 

허리케인도 회전바람이 생기는데, 이걸 실험으로 통해 알아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요.

사실 복잡하게 설명하는 것보다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더 좋은 것이겠죠.

간단한 재료와 설명으로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Glossary로 정리되어 있어서 먼저 읽고 가는 것도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초등 2학년이라 아직 과학분야를 배우지 않고 있어서 어려워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올 여름 유난히 비도 많이 오고 해서인지 이 책에 대해서도 꼼꼼히 잘 살펴보았답니다.

 

cd를 들으면서 책을 보고 있어요.

 

 

허리케인이 생기는 원리를 읽으면서 공기의 흐름(바람생성과정)을 그림으로 보면서

정말 그렇나 궁금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하게 실험으로 보여줬어요.

 

구멍 뚫린 바람막이 종이, 빨대와 모기향 조금, 양초, 조그만 그릇이 필요해요.


 

바람막이 종이를 테잎을 발라서 둥근 형태로 만들어 주구요,

그릇에 고무찰흙으로 양초를 고정시킵니다.

빨대에 모기향 조각도 고정시켜 줍니다.


 

양초에 불을 붙이고 불을 피운 모기향을 바람막이 종이의 구멍 뚫린 부분으로 넣어주고

다른 구멍으로 모기향의 움직임을 관찰합니다.

모기향 연기가 조금 맵긴했지만, 아주 유익한 실험이었어요.

 

 

 

두 번째 실험.

책에 나온대로 바람의 회전이 생기는 원리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해봤어요.

플라스틱 물병 2개, 물과 피복테잎의 실험 재료를 준비하고,

실험 순서를 다시 읽어보고 숙지합니다.


 

6살 둘째도 해보겠다고 해서 함께 참여했어요.

물을 한 쪽 병에 반에서 4분의 3 정도 부어주고,


병 목을 잘 붙여준 다음,

 

물이 세지 않게 피복 테잎으로 단단히 동여맵니다.

이 부분은 혼자하기 어려워서 엄마가 도와줬어요.

 

그리고는 물이 없는 반대편 병쪽이 아래로 가게하면서 회전을 시켜주면

회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해서 책을 재밌게 읽었어요.

 

mp3 cd가 그림이나 사진에 대한 설명이나 note 내용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mp 파일에는 포함이 되어 있지 않아 아쉬웠구요,

또, 지식책이 대부분 읽으면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데,

그럴만한 시간적 여유가 좀 부족한 듯 빨리 읽어내려가더라구요.

그 부분이 제일 아쉬웠네요.

 

그래도 이 책을 보면서 허리케인에 대해서 이 보다 더 잘 알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알짜배기 정보를 얻은 것 같아요.

아직 2학년인 민규는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실험도 하고, 허리케인의 위험성과 대비하는 자세,

또, 무엇보다도 인공위성이나 자료를 가지고 허리케인의 발생시기, 진행방향, 피해까지 예측하고

사람들에게 경고를 하는 Hurricane Hunters가 인상적이었다고 하네요.

또, 허리케인의 이름에 대한 궁금증도 풀려서 상식이 많아졌어요.








 


댓글 1 개 | 조회수 4612 회
1     이애선 블러그 http://blog.naver.com/asislet/120141876518

까페
http://cafe.naver.com/dochithink/261234
http://cafe.naver.com/educcoach/27070
2011-10-10 0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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