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는 아이가 어렸을 적부터 보았던 친구랍니다.
첨에는 한글로 나중에는 영어로 보게되어 영어에 관심을 가지게 했던 책이기도 하지요.
그런 도라에서 Reading Library가 나왔더라구요.
총 14권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그중 9번째인 Dora and the Baby Crab을 만났답니다.
Reading book 1권과 단어그림 카드 8개, CD1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단어 카드로 열심히 읽기 연습을 하고 있어요..
한쪽 면에는 그림만 있고 다른 면에는 영어와 한글이 명기되어 있어요.
우선 그림만 보고 단어를 익히는 시간을 보냈어요.
그리고 점차 한글과 연결 시켰더랬죠~
도라의 특징을 친구를 도와주기 위해 항상 3가지 과정을 거지게되어 있지요.
모험을 하기 위해 통과해야할 관문이 있는데
이 관문을 건널때마다 지혜가 필요해요..
BOOTS와 BACPAK의 도움을 위기를 헤쳐나가는 도라가 참 좋지요..
그런 도라를 도아주기 위해 열심이었던 아이랍니다.
책 본문을 보면 칼라풀한 그림과 쉬운 텍스트,
그림카드의 그림의 그대로 들어있어요.
오히려 읽기에 재미를 주고 흥미를 가지게 만들어 주네요.
다소 짧은 문장들고 있지만 조금 긴 장문도 하나씩 있네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쉬워 그닥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네요..
책을 열심히 읽고 있는 아이에요..
문장이 긴 경우 조금 힘들어 하긴 하네요..
가장 좋았던 건 CD인데 저속, 고속으로 나뉘어져 있고
읽고 따라하는 부분이 많아서 듣다보면
자연스레 읽어지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신나는 Chant로 즐거움을 더 해주네요..
아이들의 Reading챕터북으로 넘 좋네요..
DVD에서 만났던 그림 그대로 쉬운 문장과 수수께끼 그림 단어 카드까지
읽는 즐거움을 전해주고 있는 Reading Library 네요..
부담없이 만날 수 있는 Reading챕터북~
한 번 만나보세요..
재미있게 영어를 읽을 수 있게 된답니다.^^
http://blog.naver.com/syoun0716/14010788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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